[스크랩] [18차]지기재-화령재
지기재-신의터재(4.55km)-무지개산갈림길(4,27km)-윤지미산(4,41km)-화령재(2,7km) 총 15.93km
산행시간:오전10시10분 ~오후 3시00분
*신의터재,
대간옆을 따르는 농로를 걷다 우측으로 대간에 붙었다잡목숲을 지나 금은봉 갈림길에서 사람들이 진행을 멈추고 길을 묻는다..대간길은 유턴을 하듯 크게 우측으로 꺽이는 곳이다..
암봉을 지나 숲을 벗어나니 좌측으로는 논이 있는... 논뚝길이 대간이다,
얕트막한 구릉같은 봉우리를 몇개 넘어 송전탚을 지나 내리막을 내려 서니 신의터재 도로다,
분수령 푯말이 서 있고 거대한 돌 비석이 둘이나 서 있다,도로를 건너 묘지가 있는 언덕을 올라 대간길에 붙었다,
*무지개산,
잡목숲을 헤치고 리본을 확인하며 진행한다,농지를 가로질러 가장자리를 좀 따르다 숲 길로 들어 섰다,
완만한 능선을 타고 오르니 무지개산 갈림길이다, 무지개산은 대간을 비켜나 우측으로 있다,
대간은 왼쪽으로 크게 꺽인다,
***오늘의 산행***
지난구간에 이여 여유로운 산행이다.신의터재 50분만에 도착. 무지개산은 대간길이 아니지만 잠시 올라갔다오기로 한다.정상석이 없어 아쉬웠지만 ~~~~갈 잎이 수북히 쌓인길을 걸으니 바스락 소리가 즐겁게 해준다. 윤지미산 잠시 가파르게 내려오니 인삼밭과 갈대밭이 있다. 고속도로 위까지 고사리밭이다.내년을 기약하고 메모한다.어느새 화령재 ...오늘도 보너스산행한것같다.
2011.11.9 .김종옥
산행시자작10시10분
신의터재 지나서 길이 온통 갈잎으로 포장되어있다. 사진이 바뀌었음
사진상 시계가 1시간 빠름.무지개산 올라갔다옴
마사사님 작품 ...뒤에 오시면서 무지개산을 비켜서 진행하셨다함
김지미산이 아닌 윤지미산 ....오후1시 39분
윤지미산을 가파르게 내려오니 인삼 밭이 한가로히 펼쳐져 있었음 ..
실크아트님 작품사진인데 시계를 한시간 잘못 마추어서 ..고속도로 위를 지난다.지나기전에 고사리 밭이 있음
화령재 도착~~
속리산 문장대 간판이 있다..문장대에 세번 오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구 했는데~~ㅋㅋㅋㅋㅋ
화령재엔 아직 단풍이 남아 있다.
이번 구간도 난이도가 별로없기에 약간 비켜있는 무지개산도 찍고 여유롭게 산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