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트레킹 9일차] 밤부~시누와~촘롱~지누단다
[ABC트레킹 9일차] 밤부~시누와~촘롱~지누단다
○트레킹 일시 : 2013. 10. 18(금) 07:30~14:10 (소요시간: 6시간 40분, 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트레킹 구간 및 시간
밤부/그린뷰 롯지(07:30)-(3.6km)-시누와 롯지(09:00)-(4.5km)-촘롱/헤븐뷰 롯지(12:00, 중식)
-(1.3km)-지누단다/핫스프링 가든 롯지(14:10)
○트레킹 구간 거리 : 9.4km
○날씨 : 맑음
○구간특징
-밤부에서 시누와 롯지까지는 고도차가 크지않은 완만한 오르내림길이 이어지다가
시누와 롯지에서 부터 약 450m 정도의 고도를 내려갔다가 다시 촘롱까지 오르막 경사를
오르는 구간임.
-촘롱 헤븐뷰 롯지에서 좌측 아래쪽(LANDRUK) 방향이 지누난다로 내려가는 길이고, 롯지
에서 1시간 거리임.
-지누난다 마을 아래 계곡에는 노천온천이 있는데, 핫스프링가든 롯지에서 좌측 아래쪽으로
15분 정도 내려가야 되며, 1인당 50루피 요금을 받음.
-노천온천은 남녀혼탕으로 수영복 또는 반바지를 착용하고 이용할 수 있음.
-핫스프링가든 롯지는 대부분의 방마다 수세식 변기와 냉온수 샤워시설이 설치되어 있음.
-숙소 : 지누단다/The New Hot Spring Garden Lodge
***구간거리및 구간특징은 걸어온길 가야할길님***
★상냥하고 친절한 셀파들~~
▼오늘은 숙소인 밤부의 그린뷰 롯지에서 노천온천이 있는 지누단다까지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트레킹내내 그랬듯이 오늘도 제일 먼저 포터들이 짐을 챙깁니다.
▼밤새 코골이에 뜬눈으로 지샌 우리의 침실과도 이별을 해야 할시간입니다.
▼밤부에서 시누와로 가는 길입니다.
▼시누와로 가는 길에 뒤돌아 본 마차푸차레의 모습입니다.
▼시누와로 가는길입니다.
▼시누와 롯지입니다.
▼시누와 롯지에서 셀파들과 함께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시누와에서 촘롱으로 가는 길입니다. 앞에 보이는 파란색 집들이 보이는 곳이 촘롱인데 중간에
계곡 아래까지 고도를 450m정도 낮추었다가 다시 올라가야 하는 힘든 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누와에서 계곡 아래까지 내려와서 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 계곡을 통과하면 촘롱까지 오르막 계단길입니다.
▼계단길오르는 길 첫번째 쉼터입니다.다기 가파른께단길을 올라 빵집앞에서 휴식을 합니다.
▼촘롱마을을 지나는 길에서 운무를 담습니다.
▼촘롱의 헤븐뷰 롯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쉬어 갑니다.
▼촘롱의 헤븐뷰 롯지에서 지누단다까지는 일행보다 먼저 출발합니다
▼헤븐뷰롯지에서 지누단다를 향해 우리가이드랑 셀파,나 셋이 먼저 내려옵니다.
▼숙소인 지누난다 핫스프링가든 롯지입니다. 부지런히 내려오니 25분소요됐습니다.
핫 스프링 가든 롯지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있습니다.
▼숙소인 지누난다 핫스프링가든 롯지로 일행들이 30분후에 도착합니다.
▼우리가이드님 !!방배정과 함께 남녀 혼탕인 온천에 대하여 재미있게 설명해주십니다..
▼롯지중에 제일 맘에 들었던 곳입니다..3인실이지만 2인이 사용합니다.짐풀고 온천가서 피로풀고 와서 저녁을 먹습니다
특별식으로 염소 수육이 나왔지만 처음접하는 음식이라 손이 가질 않습니다.염소수육 못먹는 사람을 위해 준비해주신
튀김요리와 쌈채소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모두들 트레킹 완주 축하하느라 늦게까지 술마시고 놀지만 난 일찍 들어와서
내일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