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한라산 1.950 m(성판악~관음사)

*산행코스: 성판악~사라오름입구~진달래대피소~백록담~용진각대피소터~삼각봉대피소~관음사 18.3km

*산행일시: 2009년 1월 3일  날씨 맑음

*날씨: 맑음(아주 따뜻했음)

*산행인원:강표원,삼용.박대순.김경애 .연실.김종옥 6명

 

***친구들과 다시 찾은 한라산***

1월2일 인천에서 오하마나호를 타고 다시 한라산으로 향한다.

띠방친구와 초등학교 친구라서 마음이 편하다.

정상 도전 세번째이다. 첫번째는 띠방에서 7명이 갔는데 일행중에 한사람이 너무 힘들어해서 정상을 1키로 정도

남겨두고 돌아섰었다,.그땐  많이 아쉬웠지만 어쩔수가 없었다.

2번째는 눈보라가 심해서 정상을 100여미터 남기고 돌아섰었다.

이 무슨 운명일까..그땐 참 기가 막혔었다.

그때의 미안함을 보상이라도 해주려는 둣이 날씨가 너무 좋다.

경치 또한 베리 베리굿!!! 

우린 여유롭게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한참을 백록담근처에서 보낸다.

그리고 관음사로 하산하는데 우와!!! 정말로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여주다니 ~~~

캬!!!

긴 산행이라 힘들법도 한데 경치에 빠져서 힘든줄 모르고 하산했다.

좋은친구들과의 이 멋진 한라산 산행.또 언제 올까나???

 

 

 

오하마나호에서 일출 감상~~~

 

초등동창 대순이와~~~진달래 대피소 오르는길목에서~

 

 

한라산 정상에서~~백록담을 뒤로 하고

날씨가 따스하고 좋아서 정상에 서 여유롭게 점심먹고 사진도 찍었다.

관음사로 가는 길목~~정상 바로 아래~~

 

 

 

 

57년닭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