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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4월5일 토요일낮에 장복산 갔다가 창원호텔 들려 씻고.택시타고 경화역과 여좌천 형형색색 불밝힌 모습에,탄성이 절로.나오고. . . 역시 진해 벚꽃은 제일인듯. .외국사람들도 엄청 많다.

3월 중순이 지났는데 아침에 일어나니온통 흰세상으로 변했다.부랴 부랴 준비하여 집근처 관악산육봉으로 가는데 나무마다 소복히 흰옷을입은.나무들이 매우 아름다웠다.

날씨가 좋아 삼성산 ㅡ관악산종주를하려고 새벽일찍 준비하여 석수역으로갔다 .7시30분 산행 시작. . .이른시간인데도 산객들이 종종 보인다.진달래 곱게 핀 길을 따라 삼성산정상에올라 인증사진 남기고 무너미고개로 내려선 다음 학바위 능선타고 관악산 정상을 올랐다. 날씨가 좋아서 인지 등산객이 많이보인다.관악문을 지나 사당능선타고 진행하다 관음사 국기봉으로. , . . 국기봉에서 관음사 하산길은 진달래가 만발 했고. . 사당역 4번출구에서 종주를 마친다.트랭글이 일찍 꺼지는 바람에 키로는 모르고 3만보를 걸었다. 4월 첫날 행복하게 종주 해서 뿌듯하다.석수역에서 산행을 시작. . .이 육교를 건너 내려가면 삼성산으로 가는 들머리가 있다.호암산 방향으로 산길을 오르면 진달래..

[관악지맥] 찬우물에서 야생화 학습장. 1대간 9정맥 완주하고 부터는 이일 저일 생기는 바람에 맥잇기 산행을 한동안 못했다. 마음은 늘 맥길을 향해 가고 있지만 ~~~~~ 그래서 오늘은 집근처 관악지맥길을 답사차 찾아보기로 하고 카페에서 커피 챙겨서 찬우물 버스정류장을 찾았다. 과천으로 이사오고 이 정류장을 지날때마다 관악지맥길이 무지 궁금했다. 관악산은 모두 샅샅이 다녀봤지만 지맥길을 처음이라 어떤길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했다.따끈따근 산행기 시작해볼까나 오늘은 야생화 학습장까지만~~왜냐면 관리인 아저씨가 잘못알려주셔서 엉퉁한곳으로 진행했다. 담주에 다시 찾아서 상세하게 올리기로 ~~~ 12:05▼찬우믈 버스정류장에..

황매산은 철쭉축제만 있는줄알았는데 억세 축제 한다기에 급히 합천 황매산으로 달렸다. 암릉타고 올라 억새가 피고 있는 드넓은 초원! 캬 아름답다.

성삼재 ㅡ세석까지 이번종주는 살방 살방 2박 3일 일정이였다. 노고단.일출 추석당일에 지리10경중 5경인 벽소명월. 연하선경 구절초 .장텅옥 일몰.천왕봉.일출까지 모두 ! 복받은 날이였다.

[나트랑 가족여행] 인천공항~나트랑(스완리조트)○ 여행일정: 2024년 3월23일(토)~27일 (수) 3박5일 인천공항(18:30)대한항공 ○ 누구랑: 남편.사위 .딸 손주랑 7명○ 시차 : -2 시간○ 자유여행 (대한항공) 숙박: 스완리조트 1인 100만원씩 .90분맛사지 1인당:3만원. 가족여행으로 적극주천하고 싶은곳 베트남 나트랑 1,스완리조트:음식맛있고 깨끗하고 매우 좋음.2.리조트앞 바닷도 매우 아름다움.3.시내에 있는 샾인데 맛사지 최고였음.▲스완리조트에서 이 맛사지 샾까지는 약 40분소요된다. 리조트 안에도 있지만 이 샾을 작은딸이 예약했는데 최고였다.우리 가족모두 대 만족했던 샾 ~~~적극추천한다.▼스완리조트에 있는 수영장 그리고 바다 수영장도 매..

***충북 소백산 1439.5m *** ○산행날씨:맑음. ○산행일시:2024년 1월11일 목요일 (10:00~17:00)@ 모이는곳 세종대왕릉 오전7시 ○산행코스:새밭주차장~을전갈림길~어의곡 계곡~어의곡삼거리~비로봉 (왕복) ○거리및 소요시간:11.9km .6시간00분(식사시간포함)[09:20~15:20) ○인원: 4명(무지개방3명외 회장님) 물방울님.이슬님.반야 ○교통 :승용차 (세종대왕릉~새밭주차장) 태전동~삼동 320번버스:1350원.경기광주~세종대왕릉역전철) 세종대왕릉역~원흥역 전철 2시간소요 ○경비: 35.000원(장다리정식.교통.커피) 지인작품.

산행일시 2024년 1월5일 금요일 산행코스 북한산성탐방지원센타.ㅡ대서문 ㅡ위문 ㅡ백운대 ㅡ노적봉 ㅡ용암문 ㅡ북한산대피소 ㅡ중흥사 ㅡ북한산성 탐방지원센타 약.10키로 산행인원.나홀로 등로가 빙판인 백운대에 올랐는데 완전 곰탕 그래도 시원한 바람 맞으며 서 있으니 너무 행복했다.이곳을 한달 넘게 바라다 보다 올랐으니. . 앞으로 건강 잘 지켜 열심히 올라야지. . 홀로 왔으니 오랫만에 반사경앞에서 셀카놀이. . 위문에서 백운대 오르는길은 빙판이라 아이젠을 착용한다. 백운대에 칼바람속에 고마우신 산객님이 인증샷을 여러컷 담아 주셨다.날씨는 포근했는데 백운대 칼바람 매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