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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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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명산,종주산행♣/100대명산 완

[스크랩] [75차]구미 금오산 976m

반야^^ 2012. 5. 15. 14:52

 

[금오산(구미)] 주차장~해운사~도선굴~대혜폭포~성안갈림길~성안~금오산~약사암~법성사~주차장

 

 

산행일시 : 2012. 3. 7. 10:10~16:15 (소요시간: 6시간 5분, 식사 및 휴식시간 75분 포함)

○산행구간 : 금오산주차장(10:10)-(1.9km)-해운사(10:55~11:05)-(0.4km)-도선굴(11:10)

                   -(0.2km)-대혜폭포(11:20)-(1.4km)-철탑쉼터,성안갈림길(12:30~13:15)

                   -(0.9km)-성안대피소(13:30)-(0.8km)-금오산(13:55~14:05)-(0.2km)

                   -약사암(14:15~14:20)-(2.6km)-법성사(15:50~15:55)

                   -(1.6km)-금오산주차장(16:15)

○산행거리 : 산행구간 8.4km/도로구간 1.6km/총거리 10.0km

○날씨 :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 금오산 주차장(상가앞)

   -주차장 입구에서 탐방안내센타 까지 도로를 따라 가다가 이후부터는 데크계단이 이어짐. 

   -해운사 절 입구에 약수터가 있으며, 해운사 좌측 옆으로는 도선굴로 오르는 길이 있음.

   -도선굴은 정상으로 가는 길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다시 내려와 정상 이정표를 따라

     진행해야 됨.

   -대혜폭포는 명금폭포로도 불리는 27m높이의 폭포로 금오산 명승 중의 하나임.

   -금오산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중의 하나이며 선정이유는 다음과 같음.

    <기암절벽과 울창한 산림이 조화되어 경관이 수려하며, 문화유산이 많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70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함> 

   -대혜폭포에서 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며, 계속해서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짐.

   -주 산행로에서 성안 갈림길은 두 곳이 있는데, 대혜폭포에서 7분 거리에 성안1.8km

     이정표가 있는 곳은 대혜골을 경유하여 오르는 코스이고, 정상아래 철탑이 있는 쉼터와

     다시 만나며, 철탑쉼터가 있는 곳의 성안 0.7km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는 길이 두번째 성안 갈림길임.

   -성안은 넓은 분지 형태로 습지가 있으며, 성안대피소(임시)가 설치되어 있음.

   -성안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철탑쉼터에서 오르는 코스보다 완만한 오름길임. 

   -헬기장으로 보이는 공터에서 좌우측 어느쪽으로도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있으나,

     우측 도수령 방향으로 1분거리에 군부대 철조망이 보이는 지점에서 좌측으로 잠시

     오르면 현월봉 표지석이 있는 곳이 금오산 정상임.

   -금오산 정상부는 군부대와 이동통신기지국이 있으며, 북쪽으로 황악산이 가까이 조망됨.

   -정상에서 폭포방향으로 내려와 우측 약사암쪽으로 진행함.

   -약사암 법당인 약사전 우측으로 화장실을 지나면 마애여래불과 법성사로 가는 길이 열려있음.

   -약사암에서 내려가는 길은 산 중턱까지 급경사가 이어지며, 중간에 좌측으로 마애여래불

     갈림길 이정표가 있음.

   -법성사는 도로변에 위치한 사찰로 실제 산행은 종료되고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1.6km 정도

     진행하면 금오산 주차장에 도착됨. 

   -중간탈출로 : 없음

   -구간내 식수 보충장소 : 해운사 입구

***75번째 100대명산을 가기위해 새벽부터 서두른다..수원역에서 구미역까지 열차를 이용한다.

     첨으로 가는 구미역이다.마음이 설렌다. 그곳에서 친구의 도움으로 가는 산행이다.

     소중한인연이기를 기대하며 열차에 몸을실었다.***

 

고도표 

 

○GPS트랙 

금오산(구미).gdb

 

○지형도 

 

 

 

 

 

 

 

 

 

산행시작 전에 해운사에서 정성껏 기도를 올린다.

 

 

 

 

 

대혜폭포~~

 

 

정상

 

약사암 내려가는 길목에서~~너무 멋지다~~

약사암~~꼭 다시 오고 싶은 암자이다. 내년쯤엔 하룻밤 묵을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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