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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한남정맥]마지막구간 대곶사거리~보구곶리 본문

♣1대간 9정맥♣/한남정맥 (完)

[한남정맥]마지막구간 대곶사거리~보구곶리

반야^^ 2013. 2. 25. 10:16

 

한남정맥 마지막 구간 2부입니다.

마지막구간은 도로를 참 많이 걷고 천주교묘지도 많았고 공장도 많았고 개들도 많았다.

 

문수산정상에서~~(살짜기 월담)

 

 ▲문덕제안으로 진입합니다.. 경내도 두루 돌아 봅니다.

  

  ▲앞에보이는 계단따라 초소있는곳까지 오릅니다..

   ▲타이어로 설치한 방호로를 따라 갑니다.

  ▲방호로 따라가다가  선답자님들 리본따라 우측으로 내려서서 진행합니다.

  ▲타이어 쌓아놓은 가운데로 진입합니다.

  ▲고정리 지석묘로 오르는계단입니다..

  ▲고인돌이 있습니다.

  ▲청동기 시대 유적지인 고정리 지석묘 입니다.지석묘옆으로 난길따라 진행합니다.

  ▲도로에서 산길로 리본따라 진행합니다.

  ▲산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동호엔지니어링 조금 전에 우측산길로 진행합니다.

  ▲으이구!!! 마루금을 이렇게 훼손시켰네요...공장이 들어설 모양입니다. 우측으로 진행해서 마루금에 올라섭니다.

  ▲마루금 차치하고 있는 공장들을 담았습니다.

 

  ▲에덴농축가기전에  새로지어진듯한 공장입니다~~

  ▲폐허가 된 에덴농축 사택인듯싶습니다..

  ▲폐허가 된 골프장도 있습니다.

  ▲도로따라 15분정도 진행하면 56번지방도를 만납니다.

  ▲56번지방도에서  삼거리 길건너 콘테이너 박스와 전봇대사이로 진입합니다.5분정도 오르면 80봉입니다.삼각점있음

80봉에서 내림길후 우측 군부대 철조망따라 5분정도 가면 각개전투장 통과하여 5분정도 오르면 100봉입니다.

  ▲100봉정상입니다.삼각점있음...

  ▲100봉에서 5분정도 내려가면 군사작전도로 나오고 문수산을 바로보며 진행합니다.

  ▲도로따라 15분정도 내려오면 이곳에 도착합니다.앞에 보이는 쌍룡대로 간판에서 길건너 흰색팬스를 좌측에 두고

   진행해야하는데 선답자님들 팬스사이로 가신분도 있지만 자물통으로 굳게 채워져있어 야산길 만들어 진행했습니다.

   (새싹재단시설에서 통제하고 있습니다.)

  ▲팬스 가까이로 돌아와 길 따라 오릅니다.

  ▲문수산 중턱에서  조망을 합니다.

  ▲서쪽으로 강화대교도 담아봅니다.

  ▲문수산 정상입니다. (복원공사로 출입통제하고 있음)

  ▲문수산 정상에서 한강넘어 황해도 개풍군을 담았습니다.

  ▲살짜기 들어가서 문수산 정상 삼각점도 담았습니다.

  ▲문수산 정상에서 전망대로 가는 길입니다.

 ▲전망대에 있느 소나무가 너무 멋집니다. 

  ▲전망대에서 다시 강화대교와 강화도를 담습니다,

  ▲가야할 능선입니다.

  ▲북문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동막골 방향입니다.

  ▲경기도 학생 야영장 방향입니다.

  ▲이북 황해도를 가까이  담아봅니다.

  ▲가야할 270봉입니다.

 

  ▲우도 (머머리섬도)도 담습니다.

 

  ▲270봉입니다.

 

  ▲해가 반뼘정도 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남정맥길 안내해준 선답자님들 리본을담습니다.

 

  ▲한남정맥의 마지막 날머리입니다.

  ▲도로따라 가서 보구곶리 마을회관에서 18:20분 마을 버스를 탔습니다.

 

 

안성칠장산에서 김포 보구곶리까지 9구간으로 나누어서 진행했다.

대간 마치고 바로 정맥길로 들어선다.

2012년 11월28일 안성칠장사에서 출발하여 2013년 3월20일 김포 보구곶리에서  4개월만에

한남정맥을 마친다.

 

1구간은  대간 함께 했던 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마음이 편안했고 , 

2구간은 여자둘이 하면서 폭설로 인해 계획했던구간을 못채우고 하산했다.

3구간은 2구간에서 못한구간까지 하느리 30km넘게 하느라 조금 힘들었다.(보리수님 도와주심)

4구간은 우리 공주님이 월차내고  함께 해줘서 힘이 났고 (보리수님 함께 하심)

5구간은 눈속에서 하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중간에 합류 해주신 보리수님덕분에 즐거웠고

6구간은 암벽하시는 회장님께서 맛난점심 사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행복한 산행했다.(베리굿임)

7구간은 훈련중인 군인들땜시 겁먹고 빨리 진행하느라 알바 심하게 했고

8구간은 전날 내린 폭설로 인해 러설하면서 하느라 엄청나개 고생했고(하지만 경치는 최고였음)

9구간은 미흡한 공부탓에 왔다 갔다 하느라 조금 힘이 들었다.

 

개념도한장과  선답자님들 산행기 열심히 메모해서 한  첫 정맥산행.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

한남정맥과 인연이 있었던 탓인지 부천, 시흥에서  15년을 살았었고 

 현재 용인에 살고있기에 교통편과  산행들,날머리를 어렴풋이 알고 있어

첫 정맥을 한남정맥으로 시작했습니다.

 

독도법도 모르는 새내기가 정맥을 한다고 겁도 없이 뛰어들어 알바아닌 알바도 많이 하고

주의 분들 걱정도 끼쳤지만,미로찾기게임 같은 한남정맥 재미있고 즐거웠답니다.

계획했던 산행 무사히 완주 할수있었음을 도와주신 님들과 선답자님들께

지면으로 나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석구회장님.보리수님,법명님.하루방님.파란문님.월암산객님.푸르나님 ...

덕분에 첫 정맥산행 무사이 완주하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올한해에도 소원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만날기회가 된다면 술 한잔 사 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2013년 2월25일  김 종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