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한국의 100대명산 소요산 587m]추가 본문
[한국의 100대명산 소요산 587m]
○ 위치 : 경기도 동두천시
○ 산행일시:2013년 10월30일 수요일
○ 산행코스: 일주문-자재암-(1.1km)-하백운대-(0.4km)중백운대-(0.6km)상백운대-(0.7km)칼바위
(0.6km)나한대-(0.3kn)의상대-(1.3km)공주봉-구절터-(1.4km)일주문
○거리및 소요시간:약 6.4km (13:00~17:10 4시간00분,점심,사찰.휴식시간 40분포함)
○ 산행인원:노루귀언니.반야 2명
○ 날씨:맑음
◆100대명산 선정사유
규모는 작으나 상백운대, 하백운대, 중백운대 등 경관이 아름답고, 등산인의 선호도가 높아 '8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점을 고려하여 선정.
○교통편:갈때: 죽전역(분당선)-소요산역(1호선) 2시간30분소요 요금2,450원
(환승:왕십리(국철)~회기(1호선)
입장료 2인:2.000원 자재암 시주:5.000원
올때: 죽전역(분당선)-소요산역(1호선) 2시간30분소요 요금2.450원
합계:11,900원
*** 단풍이 아름다운 소요산 찾아서 ***
안나푸르나 트레킹후 바쁜 일 마무리하느라 한주 건너뛰고 단풍이 아름답다는 소요산을 들기
위해 바지런스럽게 움직였지만 오후1시에 소요산역에 도착하게 된다.
서너번 다녀간 산이지만 매번 단풍철을 비껴왔었기에 이번엔 제대로 시기를 잘 마추어 온것같다.
게다가 국화축제까지 덤으로 구경하는 행운을 누리게 된다.
소요산정상 의상대에서
▼ 소요산 자재암 표지석을 진행방향 우측에 두고 포장길따라 진행합니다.
▼ 곱게 물든 단풍길을 따라 자재암으로 갑니다.
▼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합니다. 1인당 1.000원씩 입니다.동두천시민은 공짜라네요~~
▼자재암 일주문을 통과해 10분 걸어가면 원효폭포와 원효암. 신라 원효대사가 수양했다는 곳, 잠시 들렀다갑니다.
▼소요산등산안내도 입니다.. 오늘은 크게 한바퀴돌기로 합니다.
▼백팔계단을 따라 오릅니다..
▼ 해탈문 입니다.. 통과하면서 종을 치고 지나갑니다....
해탈은, 불교에서 온갖 잡념을 잊고 고행에 정진하면 이워진다는 해탈..
▼해탈문을 통과하면 바로 원효대이빈다... 조망이 좋습니다.
▼ 자재암으로 오르는 계단입니다.
▼ 자재암 대웅전입니다. 시간 관계상 밖에서 시주하고 삼배드리고 갑니다.
▼ 자재암폭포입니다..
▼자재암 나한전입니다.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됩니다..가파른계단길을 올라갑니다.
▼ 하백운대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또 다시 가파른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
▼먼저 올라간 언닌 쉬고 있습니다..
▼하백운대 정상입니다. 과일먹으며 쉬고있는데 음악을 크게 틀고 오는 사람들때문에 시끄러워 얼른 자리를 피합니다.
▼중백운대가는길에 나한대와 의상대를 조망하며 갑니다.
▼중백운대에 도착합니다..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상백운대는 바윗길을 내려갔다가 다시 치고 올라가야 합니다.
▼상백운대를 들리지않고 우측우회길로 가는 언니~~~
▼벙커위가 상백운대입니다..
▼칼바위가기전에 있는단풍인데 사진찍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ㅋㅋㅋ
▼칼바위능선을 재미있게 티기 시작합니다.몇번 타봤지만 오늘은 컨데션이 좋아서인지 신나게 칼바위를 탑니다.
언니는 우회하고 난 칼바위능선 모두 타면서 즐거움을 만끽합니다.ㅋㅋㅋ
▼이 소나무아래에서 칼바위능선과 우회등산로가 만나는지점입니다...
▼나한대를 향해 오릅니다.
▼나한대 오름길에 단풍도 ~~
▼나한대 정상입니다.
▼소요산 정상인 의상대 입니다.
▼이 사진은 의상대 가기전 입니다.
▼의상대 정상석이 바뀌었네여...
▼의상대에서 공주봉 가는길입니다. 나무계단을 내려갑니다.
▼다시 오릅길입니다.
▼공주봉 450미터 지점, 샘터길 하산길이 있지만 우린 공주봉으로 향합니다.
▼공주봉가는 길목에 예쁜 단풍들입니다.
▼된 오르막을 치고 올라야 합니다
▼공주봉엔 정상석이 없습니다, 헬기장과 쉬어갈수 있는 나무 테크가 있습니다. 늦은 점심겸 저녁을 여기서 먹고 갑니다.
▼공주봉 발 ㅗ아래에 있는 군벙커입니다.
▼저 멀리 지나온 의상대 입니다.
▼조망바위에서 의상대를 배경으로 인증샷도 ~~(어느분이 이바위가 자살바위라고 하더군요~~)
▼공주봉에서 일주문까지 단풍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단풍구경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덤으로 축화축제장까지 구경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