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도솔지맥3구간]배후령~오봉산~백치고개~부용산~건천령~회곡령~죽엽산~운수령 본문
[도솔지맥3구간]배후령~오봉산~백치고개~부용산~건천령~회곡령~죽엽산~운수령
○산행일시 : 2017.11. 08.수요일 05:10~13:40(소요시간: 9시간 00분, 식사 및 휴식시간 45분 포함)
○산행구간 : 배후령~오봉산(777.9m)~거북바위~백치고개(552m)~780봉~부용산(882m)
~건천령~811봉~561봉~추곡령임도~686봉~회곡령~663봉~죽엽산~운수령
~운수골~추곡리46번국도 버스정류장
○산행거리:17.5km
○날씨:흐린후 맑음.바람많이 붐(영상최저 8도~영상 최고 13도)
○산행인원:돌구님.반야 2명
○구간특징
-들머리(배후령고개)
-배후령터널이 생기면서 이곳은 차량통행이 뜸해서 대중교통이용시 춘천에서 택시로 이동해야 함.
-배후령고개에서 오봉산으로 가는 등로는 암릉길이지만 밧줄이 설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오를수 있음.
-갈림길마다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고.산행로 정비가 잘 되어 있는길을 따라 오봉산 방향으로 진행함.
-오봉산정상으로 가는등로 암릉에 청솔바위라는 정상석이 세워져 있는 곳을 지나게 됨.
-오봉산정상에는 정상석.삼각점.등산안내도.그리고 돌탑과 벤치가 설치되어 있음.
-오봉산정상에서 조금 진행하다가 좌측 부용산방향이 도솔지맥길임.직진은 청평사가는길로 일반등산로임.
-삼거리에서 내림길을 내려서면 백치고개에 다다름.
-백치고개에서 부용산으로 가는 길은 계속 가파른 오름길임.
-부용산정상에는 헬기장과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고 오늘 도솔지맥3구간의 최고봉이지만 정상석은 없음.
-부용산정상에서 지맥길은 좌측이고 우측은 청평사로 가는 일반등산로 임.
-부용산을 내려오면 벌목지대가 펼쳐지며 벌목지와 산길을 번갈아 가며 시멘트임도가 있는 건천령에 내려섬.
-건천령에서 881봉으로 가는 등로는 벌목지로 걸어온 구간과 용화산을 바라보며 걸어 가는길이라
조망은 매우 좋지만 벌목지따라 오르려니 체력소모가 많이 됨.
-881봉에 오르면 지맥길은 급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진행하게 됨.
-881봉에서 561봉을 지나 부드러운 길을 따라 추곡령임도에 내려섰다가 686봉을 오르게 되는데
낙엽이 많이 쌓여 가을철에는 체력소모가 많음.
-"준희"님 표지판이 걸려 있는 회곡령은 옛길 흔적이 남아 있음.
-회곡령에서 죽엽산으로 가는 등로는 계속 된비알에 암릉지대 그리고 낙엽으로 인해 매우 힘듬.
-죽엽산정상에는 정상표지판과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음.
-죽엽산에서 내림길도 가파라서 낙엽때문에 많이 미끄럽고 힘듬.
-운수령에서 운수골 마을로 탈출하여 시멘트길따라 2.5km정도 내려오면 추곡리46번국도에 다다름
-추곡리 46번국도에 춘천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이 있지만 차량이 뜸해 버스이용시 미리 확인해야함,
-춘천택시를 콜해 배후령에서 차를 회수함.
-식수보충장소:없음
-구간내탈출장소:백치고개
○교통편 :갈때 돌구님 자동차
올때 운수현~배후령(택시)돌구님
▼배후령고개:산행들머리로 고개의 모습입니다. 용화산입구에 휴게소는 없어지고 주차장만 있습니다.
(자동차 회수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산행시작할땐 어두워서~
▼배후령고개에서 통나무 계단따라 오르면 300미터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경운산갈림봉입니다. (갈림봉으로 오르지않고 좌측으로 우회해도 됩니다.)
▼경운산갈림봉을 내려서 오봉산정상으로 가는 등로는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벤치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암릉길 시작이 됩니다.
▼암릉에는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산행로 우측에 있는 청솔바위입니다.
▼안정장치가 잘 되어 있는길을 따라 오릅니다.
▼산행로 우측의 모습입니다.
▼지나온구간을 담았는데 안개가 자욱하여 조망이 없습니다.
▼오봉산정상입니다.
▼블백 인증사진을 찍고~~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ㅋ 두명~~~
▼오봉산정상에 있는 등산안내도 입니다.도솔지맥은 백치고개 방향입니다.
▼오봉산정상에서 50미터쯤 이동하다가 이정표에서 부용산방향 내림길을 따릅니다.
▼백치고개로 내려가면서 등로에 있는 거북바위입니다.
▼백치고개입니다.
▼백치고개에 있는 도솔지맥 "준희님" 표지판입니다.
▼백치고개에서 부용산으로 가는길은 계속 오름길입니다.
▼부용산정상에 있는 엘기장입니다.
▼부용산에 있는 삼각점입니다.진행방향으로 우측은 청평사로 내려가는 일반등산로이고 지맥길은 좌측 내림길입니다.
▼등로 우측에 파란철조망이 쳐진 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등로 우측은 벌목지이고 좌측은 철조망쳐진 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건천령임도입니다.
▼건천령에서도 벌목지를 따라 진행합니다.
▼지나온 길에 낙엽송이 노랗게 물들어 있는 모습이 이쁨니다.
▼걸어온 오봉산정상과 부용산정상 모습이 조망됩니다.
▼벌목지따라 계속 오르면서 지나온길을 돌아다 봅니다.
▼건천령에서 벌목지따라 계속 올라온곳에 있는 811봉정상입니다,.힘들게 올라온 정상에는 아무런 표식이 없어
돌구님 리본을 달고 인증샷을 남깁니다.
▼811봉에서 등로는 급좌로 꺽여 진행하게 되고 부드러운 길을 따라 추곡령임도에 내려섭니다.추곡령임도에서
우측임도따라 진행해도 되지만 우측으로 조금내려와 좌측산으로 바로 치고 오릅니다.
▼추곡령임도에서 산으로 오르기전 누군가 잣을 모아놓았기에 까보지만 쭉쟁이라서 그냥 갑니다.
▼요런건물앞을 지나 갑니다,
▼회곡령입니다.요기부터 죽엽산 오름길이 상당히 된비알이고 암릉지대라 힘이 듭니다.
▼수북하게 쌓인 낙엽들을 돌구님이 치워주셨지만 워낙 가파라 무척 힘이듭니다.
▼지나온 구간입니다.
▼에고 힘들어~~~~~~~~~~~~~~~~~
▼간신히 올라선 죽엽산정상입니다. 넘 넘 넘 힘들었습니다.
▼죽엽산에 있는 삼각점입니다.
▼죽엽산을 내려오며 사명산조망입니다.
▼운수령으로 내려가는 등로 모습입니다.가파르게 내려온뒤 살포시 올랐다가 다시 내려서서 운수골로 탈출합니다.
▼운수골로 내려와 시멘트임도를 만나면 우측으로 임도따라 내려갑니다.
▼작은 소류지가 보입니다.
▼시멘트임도길따라 약 2키로 정도 내려가면 대로 삼거리에 도착하게 됩니다.
▼좌측임도롤 내려와 뒤돌아 찍은 사진입니다.
▼삼거리 조금 지나면 춘천으로 가는 버스를 탈수있는 정류장이 있지만 하루 네번정도 밖에 운행을 하지않아
택시를 콜합니다.오우 4시경 도착했는데 벗는 6시30분에 있다합니다.
▼버스정류장 뒷편에 식당이 있는데 이곳에 물어보면 상세히 알려줍니다.
***강원도의 지맥산봉는 꼬깔봉***
지인분 따라 나선 도솔지맥 ...지맥을 시작한것은 아니다.
그냥 지인분 응원차 동행했는데 ~~~
강원도지맥은 꼬깔봉이라 남자들도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하셨지만 ,설마했는데
으악!!!! 죽엽산 오름길은 정말 정말 힘들었다.낙엽을 지인님이 다 치워주셨는데도 한발 오르고 쉬고를
반복했다. 내림길도 무지 가파라 낙엽쌓인길을 엉금엉금 기다시피 내려와서 목적지인 운수현까지 가지
못하고 혼자서 운수골로 탈출하고 지인분은 운수현까지 진행하셨다.
일찍 시작한 산행이라 근처 용화산 블백을 찍기로 하고 가장 가까운 거리로 오를수 있는 큰재로 갔다,
헉!!여긴 암릉구간이라 날도 저물고 해서 지인분만 정상찍고 난 되돌아 내려왔다.
춘천에 있는 온천에서 말끔히 씻고 지인분 자동차타고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
2017년 11월 8일 수요일 반야
산행하는 날:2017년 11월 8일 수요일
날 씨:흐리고,맑음(영상최저 4도~영상 최고 5도)
함께한 산객:반야님,돌 구
산행 거리:약 2km
소요 시간:약 1시간 15분
산행 루트:큰고개주차장~만장봉~용화산정상(877m)만장봉~큰고개주차장
▼용화산 큰고개 들머리 입니다.
▼조금 진행하니 바로 암릉구간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첫 암봉에 올랐는데 이미 해는 뉘엇뉘엇 넘어가고 잇습니다.
▼가야할 용화산정상부분~~
▼인증샷하고~~
▼300미터 오르는길이 3키로 오르는길 같이 힘들었습니다.
▼정상 200미터전에서 전 날이 어두어져 돌아서서 내려오구 돌구님 혼자 가십니다.
▼홀로 정상에 서신 돌구님~~~
▼용화산의 멋진 일몰입니다.~~~돌구님 덕분에 일몰을 감상했답니다.
***전 큰고개주차장에 미리 내려와서 돌구님 오시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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