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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괌여행 2~3일차 힐튼호텔~투몬비치~쇼핑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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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여행 2~3일차 힐튼호텔~투몬비치~쇼핑몰

반야^^ 2018. 4. 1. 11:27

2일차:힐튼호텔 ~테니스장~투몬비치~시내쇼핑몰



▼2일차 아침 먹으러 나가면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손주 몇년 입힌다고 큰거로 장만했는데 그런데로  폼납니다.

▼물놀이 하려면 배고플테니 아침 식사를 아주 아주 많이 맛있게 ~~~

▼배부르니 손주 재롱를 부리네요~~ㅋㅋ

▼물놀이는 아기 수영장에서 시작~~

▼바다로 입수하기전  세모녀 인증샷을 하고~~

▼아침부터 물에서 놀았더니 피곤하여 손주랑 잠시 낮잠도 잡니다.

▼손주랑 바닷물로 입수하여 놀기~~물고기들 노니는것을 봅니다.



▼괌 힐튼호텔 바다 넘넘 아름답습니다.굿!!!


▼준비해간 음식으로 호텔에서 점심을 먹고 시내로 쇼핑가기전에 두딸과 손주~~

▼시내로 쇼핑을 갑니다.

▼호텔앞에서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갑니다.

▼두딸 명품빽매장에서 가방고르느라 바쁘네요~~

▼손주랑 놀기

▼명품관을 신나게 돌아 다니고 있는 손주~~



▼또 다른 쇼핑몰을 찾아갑니다.

▼계단이 나오니 두딸은 유모차를 번쩍 들고 내려가네요~~ㅋㅋㅋ

▼쇼핑을 마치고 택시를 기다리면서~~~


▼저녁 시간에 호텔로 돌아와 라운지로 갑니다.

▼음료와 간식타임시간을 맞추었기에 첫날부터 돌아오는날까지 이용하게 됩니다.

▼치즈를 무척 좋아하는 손주~~


3일차:해변산책~테니스장~바다수영장~쇼핑몰

▼아침5시30분에 일어난 부지런한 손주를 데리고 아침식사전에 호텔주변 산책을 합니다.

▼호텔정문을 빠져나와 좌측으로 ~~~~

▼바다를 바라보며 요가를 하고 있는 외국 여자~~

▼힐튼호텔에서 약 1키로정도 오니 모래사장이 펼쳐진 곳이 나옵니다.


▼모래장난을 하고~

▼호텔로 돌아와 아침을 먹고 수영장에 가기전에 호텔안에 있는 테니스장으로 갑니다.

 두딸은 신나게 테니스를 치고~~~

▼손주와 공놀이를 합니다.

▼울손주 테니스공놀이 엄청 신나게 하네여~~ㅋㅋㅋ

▼테니스30여분 치고  수영장으로 갑니다.

▼바다 수영장 주변 모습입니다.

▼테니스장에서 신나게 놀더니 곤하게 잠을 잡니다.

▼1시간후에  잠에서 깬 손주~~자 이젠 바다로 갑니다.

▼네식구 인증사진을 찍고~~



▼캬!!! 바닷물이 넘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나홀로 ~~ㅋ




▼호텔에 있는 포토샾 수영장에서~~




▼키즈풀에서~~




▼미끄럼틀 수영장에서~~큰딸이 안고 손주를 태워줍니다.







▼점심먹고 쇼핑몰에 나갑니다.

▼아기 옷이 싸고 예쁜 쇼핑몰이랍니다.



▼쇼핑몰에서 친구를 사귀어 놀고 있는 손주~~




▼쇼핑몰에서 오래 돌아다녀 발에 땀이 난 손주 운동화 벗고 질주하고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호텔 본관건물에 있는데 아기이유식과 햇반등을 데웁니다.호텔에 머무는동안에 참 유용하게 사용했답니다.

▼야경~~



***괌여행2~3일차***

부지런한 손주덕분에 05:30분에 일어나 호텔 주변으로 산책을 나간다.

화사한 꽃들이 피어있는길을 지나 힐튼호텔정문에서 좌측으로 틀어가다보니 공원이 있다.

이른아침인데 바다를 바라보며 요가하는 외국여성이 보이고 공원에는 몇몇사람들이 벤치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작은딸과 손주를 데리고 투몬비치를 간다. 흰색의 산호모래와 비치빛바다가 아름답다.

모래놀이를 하다가 호텔로 돌아와 조식을 먹는다.유럽여행과 일본여행때도 힐튼호텔 조식은 맛있었는데

괌도 맛이 좋았다.

 

물놀이를 하기위해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두딸은 테니스를 치고 손주는 공놀이를 한다.

30분가량 하다가 너무 더워서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시원한  음료수 마시고 수영장으로 간다.

호텔내에는 유아를 위한 키즈풀이 있고 어린이를 위한 미끄럼틀 수영장이 인기가 있다.

미끄럼타고 내려오는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는데 큰딸이 와서 손주를 미끄럼태워주니

무지 좋아라 하는 모습을 바라보자니 구경하는 사람들도 신이 났다.


호텔수영장과 연결된 바다수영장~~~~

흰색의 산호모래와 비치빛 색깔의 물,  그리고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 바다~

맑은 물엔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노닐고 있다.

3월은 성수기가 아니기때문에 사람들이 별루 없어 조용하게 즐길수 있어서 좋다. 

네식구가 신나게 수영하다가 호텔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호텔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시내 쇼핑몰로 간다.


괌에서는  아기들용품과 성인 명품용품을 많이 저렴하게 구입 할수 있다고 한다.

두딸들은 핸드백과 손주 옷을 사느라 분주하게 돌아다닌다.

손주는 쇼핑몰에서 친구를 사귀어 재미있게 노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저녁때가 되어 한인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와 두딸은 라운지에서 맥주를 마시고

난 손주재우느라 일찌감치 자야 하기에 괌 투몬비치에서 바라본 일몰을 한번도 못보았다.

이번 괌여행 일정이 너무 짧다는것을 거기 가서야 알게되었다. 최하 일주일정도는 잡고 갔어야 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여유있게 일정을 잡고 가서 투몬비치도 끝까지 걸어보고 관광지도 돌아볼

예정이다. 짧은 여행이였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다.

2018년 3월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