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2주만에 다시 설악산으로~~~공룡타기. 본문
[설악산 산행]한계령~삼거리~끝청~중청대피소~대청봉~중청~희운각대피소~신선봉~공룡능선
~오세암~영시암~백담사
○산행일시 : 2019. 6. 5. 03:50~17:50 (소요시간: 14시간 00분, 식사 및 휴식시간 130분 포함)
○산행구간 : 한계령(03:50)-(2.3km)-한계령삼거리(05:10)-(4,2km)-끝청(07:10~07:20)
-(1.2km)-중청대피소(07:50)-(0.6km)-대청봉(08:15~08:20)-(0.6km)-중청대피(08:35~08:50)
-(0.6km)-소청(09:00)-(1.4km)-희운각대피소(아침09:40~10:20)-(3.0km)
-공룡능선1275봉(12:20~12:40)-(2.1km)-마등령삼거리(14:20)-(1.4km)
-오세암(15:05~15:20)-(2.5km)-영시암(16:10~16:20) (3.5km) (계곡15분휴식)
-백담사(17:40)-(7.0km)-용대리주차장(버스이용2500원 약20분소요)
○산행거리 : 총거리 23.4km
○날씨 :맑음.시원한바람
○산행인원:2명
○교통편:승용차
▼2주만에 다시 한계령에서 출발한다. 오늘은 7년만에 공룡능선을 타기 위함이다.
▼흰색의 예쁜야생화가 반기고~~
▼지난번보다 40분늦게 출발하여 한계령삼거리에 오니 이미 해가떳다.
▼설악산의 야생화들~~~~
▼끝청으로 가는길에~~~
▼끝청~~~
▼또 야생화~~~앙증맞고 넘 이쁘다.
▼중청아래에 연분홍 철쭉에서~~~~~
▼중청대피소에 베낭 두고 대청봉으로~~
▼어머나!!!대청으로 오르는길에 소나무꽃을 보게된다.
▼여름에 바람꽃이 많이 피었던자리에서~~
▼대청봉정상석 바로뒤에서~~오늘 가야할 공룡능선이 내려다보인다.
▼5월20일경 왔으면 털진달래가 엄청 예뻤을듯~~
▼소청봉정상~~~
▼소청봉에서 내려가며~~ ▼희운각으로 내려가는길은 많이가파르다. 무릎이 시큰시큰~~ ▼희운각대피소에서 아침을먹는다. ▼공룡능선으로가는 갈림길직전에 전망대가설치되어 있어서구경하고~~~ ▼우리는 공룡능선으로 ~~~ 희운각에서 만난 분들은 모두 천불동계곡으로~~~ ▼신선대 오르면서~~ ▼신선대에서 마등령삼거리까진 4.1키로네~~ ▼에고 힘들어~~신선대에서의조망~~ ▼신선대에서 각시 붓꽃을 만나고~~ ▼신선대에서 가파른내림길을 내려오니 잘정비된 길을 따르게되고~~ ▼등로에 큰나무가 뽑여서 쓰러져있다. ▼이 이정표가 있는곳에 샘물이나왔었는데 지금은 잘안나온다. 백두대간하면서 이정목에 샘물이라고 써놨었는데 7년이란세월이 흘러 지워지고없다. ▼1275봉으로 오르는길에 에델바이스도 만났다. ▼1275봉오름길이 너무 힘들어 중간에 주저 앉아서~~~~ ▼1275봉안부에 의자가 2개 설치되어있다. 나는 힘들어서 쉬고~~ ▼지인은 혼자 열심히 오른다. ▼다시 공룡꼬리 잡으로 가자~~~ ▼휴~~~힘들다.마등령삼거리~~ ▼오세암 방향으로~~ ▼마등령삼거리에서 오세암까지는 약300미터평지 걷다가 가파른내림길이다. ▼오세암에서 또 쉰다. ▼오세암에서 영시암까지는 편안한 길을 걷게 된다.영시암에서 휴식하고 백담사까지 가서 버스타고 용대리로~~~ ▼오랫만에 공룡능선 정말정말 힘들었다.그런데 역시 공룡은 힘들어도 다시 타고 싶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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