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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금북기맥1구간]스무고개~백월산~성태산~행여봉~구루고개~조공산~세재고개~월하산~지티고개 본문

금북기맥(진)

[금북기맥1구간]스무고개~백월산~성태산~행여봉~구루고개~조공산~세재고개~월하산~지티고개

반야^^ 2020. 5. 10. 13:54

[금북기맥1구간]스무고개~백월산~성태산~행여봉~구루고개~조공산~세재고개~월하산~지티고개

 

 

산행일시 : 2020. 4. 6.월요일 08:40~18:40(10시간00분, 식사 및 휴식시간 50분포)

○산행구간 : 스무고개(08:40)-(3.2km)-백월산(09:50)-(0.3km)-분기점(09:20~09:25)-(1.0km)

                 -다리재(10:20)-(1.7km)-성태산천세봉(11:00)-(0.2km)-만세봉(11:05)-(0.2km)

                 -천세봉(11:10~11:15)-(1.2km)-행여봉(11:35)-(1.8km)[점심12:00~12:30]-반고개(12:40)

                 -(3.5km)-조공산갈림(13:52)-(0.2km)조공산(13:57)-(0.2km)-조공산갈림길(14:02~14:07)

                 -(5.3km)-세재고개(15:51)-(3.5km)-월하산갈림길(17:02)-(0.2km)-월하산(17:06)

                 -(0.2km)월하산갈림길(17:09~17:15)-(2.4km)-305.3봉(18:05)-(1.0km)-지티고개(18:45)

                 

                  

○산행거리 : 구간거리 22km/접속(이탈)거리4.5km/총거리 26.5km(500미터알바)

○날씨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스무고개

-백월산에서 성태산방향을 따라 진행하면 평상을 지나 프라스틱으로 설치된 긴게단을 내려오면

 비포장임도가 나오고 잠시후 임도사거리인  다릿재에 도착함.

-다릿재에는 백월산등산안내도와 이정목이 설치되어 있고 임도 맞은편으로 진행하게 됨.

-성태산으로 오르는 길은 된비알 등로와   숫돌바위 지나고 부드러운길 오르면 천세봉에 다다름.

-성태산.천세봉은(626m)이며 커다란정상석과 이정표 .평상이 있고 성주지맥 분기봉임.

-성태산.만세봉은 (632m)로 금북기맥에서 최고봉으로 천세봉에서 우측으로100m거리에 있기에

  다녀서 다시 천세봉으로 와서 기맥길을 따라야함.

-성태산 만세봉에도 커다란정상석이 설치되어 있음

-천세봉을 내려오는길엔 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옥과실고개에 내려섰다가 급오름길 치고

  오르면 행여봉임.

-행여봉에는 나무로된 정상판이 걸려있고 기맥길은 급우측으로 내림길로 내려오면 임도사거리로

  맞은편 산길로 진행하여 부드러운길 따르다 까칠한등로와 묘지대.밤나무단지를 지나 반고개에 내려섬.

-반고개는 2차선포장도로로  606번 지방도가 지나고 부여군 외산면과 청양군 남양면의 경계임

-반고개에서 약 5분정도 진행하면 통신탑이 있는 235봉이고 약 4분후 밤나무단지로 진행하여

  선답자님 리본 보면서 좌측 산길따라 내려서면 구루고개임.

-구루고개에는 "준희님"표식이걸려있고 이정표가 세워져있음.

-구루고개에서 약 30여분오르면 조공산갈림길에 묘지와 표지석이 있고 조공산은 좌측으로 벗어나

  있어 다녀서 와야함.

-조공산정상에는 "희준님"표식이 걸려있음.(여기서는 뱃지를 안주고 감봉산갈림길에서 조공산뺏지줌)

-조공산을 내려오면 부여재(구신이재)이정표가 세워져있고.감봉산방향으로 진행하게 됨.

-감봉산갈림길에서 조공산 뺏지가 울리고 화성리(마동)임도방향으로 내려서 벌목지지나면 마등재임.

-마등재에는 임도삼거리로 기맥길은 정면 숲으로 진행하여  약 20여분후 밤나무단지 넓은수레길를

  따라 약 20여분 진행하게 되며  133번 송전탑에 다다름.

-송전탑에서 부드러운길을 따라 진행하게 되고 약 8분후 약 8분후 "준희님"응원메세지를 만남.

-다시 부드러운길과 벌목지대 소나무사이를 지나  좌측 이동통신탑을 지나고 밤나무단지~큰개가있는민가

  지나면 세재고개임.

-세재고개는 도로삼거리로  대은도로 표시석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삼각점이 있는 291.4봉에 오름.

-291.4봉에서 넓은수레길을 한동안진행하다가 소나무가 산재한 오래된벌목지대와 밤나무단지 지나

 거칠고개에 내려서게됨.

-거칠고개에서 약 30여분된비알 오르면 월하산갈림길이며 월하산은 우측으로 약 200미터 벗어나

 있어서 다녀서 와야함,

-월하산정상에는 "준희님"표시판이 있고 선답자님들 시그널만 수북히 있고 정상석은 없음.

-월하산을 내려와 373봉~364봉~361봉~366봉~383봉~361봉~366봉~305.3봉을 오르내려야

 하는데 된비알 오름길엔 낙엽이 수북하게 쌓여서 여간 힘든게 아님,

-383봉에는 "준희님표식이 걸려있고 305.3봉에는 삼각점과 "준희님"표식이 있음.

-마지막봉인 305.3봉을 내려와 묘지대지나  파란색지붕 민가에서 앞에보이는 밤나무단지로

  오른뒤 무명봉 두개정도 지나면 짧은 편백나무길지나 배수지뒤로 내려오면 지티고개임.

-지티고개에서 우측 외산면 방향으로 내려가면 의성동산 표시석이 있음.

-지티고개에서 금북기맥 1구간을 마치고 대천으로 이동함.

-중간탈출로:반고개.세재고개 

-구간내식수보충장소:없음.








○산행인원: 3명 

교통편:갈때:수원역(06:12)-대천역(08:32)무궁화호9.200원.

                   대천역~스무재   택시  18.500원/3명 =6.166

                  

            올때: 지티리~대천역 외산면택시 31.000/3명=10.333(2회.택시비1인16500)

                    대천역(08:32)~수원역(10:30)13.700원(새마을호)

                   

             

  식대: 저녁 동태찌게 21.000/3=7.000원              합계:46.400원(1인)     



▼06:13열차 카페칸에서 준비해간 컵라면과 밥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카페칸도 썰렁합니다.

▼기차안에서  일출을 보게됩니다.


▼대천역에 8:32분도착하여  대합실에서 식수 채우고  택시로 스무재로 이동합니다.

▼08:41 스무재에 세번째 서게됩니다.  금북정맥할때  2번 이번에 또 한번~~

▼08:45  청양에서 고추모양으로  이정표를 잘 설치해놓았기에  길을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 08:52  그런데 거리표시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 08:55  백월산이정표를 따라 잠시 시멘트도로 따르다가 짧게 대나무숲을 지나가게 됩니다.

▼ 09:00 금북정맥 마루금에 집짓는공사가 한창입니다.

▼09:01  시멘트임도길을 버리고 좌측 수렛길을 따라 산으로  진행합니다.

▼ 09:02 백월산방향으로~~~헉 스무고개~백월산까지 5키로??? 제 gps로는 3.5키로정도

 찍혔으니  아마도 제것이 맞는듯합니다.  백월산정상까지 약 1시간5분소요됩니다.

▼ 시온의동산에서 세운표시석이 얼추 맞는 듯합니다.

▼시온의동산~~

▼09:05 계속 오름길을 따르는데  밧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09:21▼백월산정상까지  아직도 1.3km가 남았답니다.이정목에서 부터 등로가

순해지면서~~

▼소나무 군락지를 지나게 됩니다.

▼소나무군락지가 끝나면 다시 계단오름길이 분기점까지 이어집니다.

▼분기점에서 백월산정상는 좌측으로 비켜있어서 다녀서 다시 이곳으로 와서

 성태산방향을 따라야 합니다.

▼갈림길에 배낭을 벗어놓고 백월산정상으로 ~~정상모습입니다.

▼백월산정상에는 정상석 이정표가 세워져 있으며 분기점으로 되돌아가서

 성태산방향 직진길로 진행합니다.

▼다리재로 내려가는 길은 프라스틱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리재에는 표시판과 이정표가 세워져 있으며 ~~~

▼넓은  공터를  가로  질러  산으로 진행합니다.

▼계속 되는 오름길에는  진달래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습니다.


▼된비알 올라서는곳에  숯돌바위 표시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등로에 쉬어가라고 벤치가설치되어 있지만  갈길이 멀어 그냥  지나갑니다.



10:37▼부드러운  등로 따라  진행하다가  한차례 오르면~~

★처음보는  흰 진달래~~~


11:01▼성태산천세봉정상에 도착합니다. 커다란정상석과  평상 이정표가 세워져 있고

진행방향 우측으로 만세봉이 있기에  다녀오기로  합니다.


▼베낭을 평상에 벗어놓고  만세봉으로 갑니다.

▼만세봉으로가는 길목에 성주지맥 분기점 안내판이 있습니다.

11:05▼만세봉정상에도 아주 큰 정상석이 있습니다.


11:35▼천세봉에서 내려와 한차례오르면  행여봉입니다.행여봉에서 기맥길은

급우측으로 내려갑니다.

11:38

11:44▼행여봉을 내려와~~

점심12:00~12:30▼묘지대앞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합니다.


12:40▼반고개입니다. 반고개 아래 반고개가든에서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반고개가든 순대국이 맛있다고합니다.


12:43▼반고개에서 올라와 밤나무단지를  관통하게 됩니다. 밤나무단지 따라 진행하다가

 좌측 시그널보고 가야하는데 우측으로 잠시 내려갔다가 돌아옵니다.

1:02

▼여기 리본이 있었는데~~좌측 산길로 진행하면~~

1:04▼시멘트임도 나오고  바로 산으로 진행합니다.

▼임도파들이 많은지 등로가  잡목들이 많습니다.

1:14▼순한길도 있고~~

1:22▼구루고개에  이정목과  "준희"표시판입니다. 

1:28▼구루고개에서  약 6분정도 진행하면  치앙재를 지나게 됩니다.

치앙재에서 된비알을 오르면~~

1:52▼조공산이라고 표식이 되어 있는제 조공산정상은  좌측으로 약 200미터 벗어나

있어 다녀와서 기맥길을 따라진행해야합니다.

▼조공산갈림길에 묘지가~~

1:57▼조공산정상입니다.

2:16▼조공산갈림길에서 내려오면 부여재(구신이재)를 지나~~~

2:22▼감봉산갈림길입니다.

2:31▼감봉산갈림길에서 약 10분정도 내려오면 밤나무단지를 지나게 됩니다.

2:35▼마등재입니다.

2:36

▼마등재 표시판앞에서 다시 마등재를 담고~~

2:58▼밤나무단지 상단으로 마루금이 이어지고~~

3:08

▼지나온 마루금도 담아봅니다.한여름에는  매우 뜨거울듯합니다.

3:17▼철탑을지나~~

▼부드러운길이 이어집니다.

3:20

3:25▼"준희님"의  응원메세지가  힘을 내게 해줍니다.

3:32▼소나무 길을지나~~


3:35~40 ▼요기서 간식을 먹고~~

3:45▼또 밤나무단지 길을 따라서~~~

3:48▼순한 개가 있는 콘테이너 집 앞으로 지납니다.

 


3:49▼삼거리길에서 우측 진행하면~~~

3:51▼세재고개에 도착합니다.

▼세재고개에서 이곳으로 진행해야하는데  여름에는 칡넝쿨이  덮혀서 뚫고 나가기가

 많이 힘들 듯합니다.

3:55▼산길로진행하여 약4분후 다시 시멘트임도길 만나서 앞에 보이는 좌측

반사경있는곳으로 진행합니다.



4:00▼다시 밤나무단지로 ~~~

4:02

4:03▼290.6봉에 표시판과  삼각점이 있습니다.

4:12▼걷기좋은 수렛길을 걷다가~~

4:54▼나무가지가 널부러진 등로 오르면~~

5:02▼월하산정상입니다. 월하산은 진행방향 우측으로 벗어나 있어서

배낭풀어놓고 다녀오기로 합니다,

5:06▼월하산정상입니다.

5:15▼갈림길로  되돌아와~~~~~

5:17▼잠시 내려서는 길목에 홀대모 방장님이신  무원마을님 리본이 있습니다.

5:51▼갈림길에서 내려섰다가 올라서면 383봉에 다다릅니다.


6:05▼383봉에서 약 15분후 삼각점이 있는  305.3봉에 도착합니다.

6:25▼잘 정돈된 묘지대를 내려와~~~

▼파란색 지붕앞을 지나~~~

6:28▼밤나무단지로  올라~~

사진은 없지만 묘지대지나  지티 배수지 뒤로내려오면  지티고개에 내려섭니다.

▼지티고개내려서자마자 버스가 지나가다 세워주셔서 사진도 못찍고 탔는데 부여가는버스

 라고 해서  지티리에서  내려 외산택시 불러 타고 대천역으로 이동합니다.

▼대천역 근처에서 저녁먹고 8시32분새마을호 타고 수원역으로 ~~그리고 수지로``~


***다시 맥산행을 시작하며***

백두대간과 구정맥 마치고 다시는 맥산행은 하지않으리라  했는데

한강기맥을 하면서 ~~~그래  3기맥만하자~~

땅끝기맥과 진양기맥을 하면 3기맥~~(그런데 진양기맥도 아직 2구간 남았다)

그런데  작년에 팔공기맥을 하면서  다시 맥산행이 그리워질때쯤

지인으로 부터  가깝고 짧은 금북기맥을 같이 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흥쾌히 승락하고 기차타고 떠난 금북기맥~~~

스무재에 서니 금북정맥할때가 새록새록 떠오른다.

백월산에서 성태산으로 가는 등로는  진달래가 화사하게 피어있고 파란하늘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웠던 천세봉과 만세봉 ~~~

내림길 등로는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고 월하산을 지나 무명봉 6개가 낙엽길이라

여간힘들게 하는게 아니다 .

지티고개 내려서기전에 지나가던 버스가 세워주는 바람에 날머리 사진도 못찍고

뛰어서 탔는데 부여행이라네~~

흐미! 우린 대천역으로 가야하는데~~지티리에 내려 택시를 콜하여 대천역으로 와서

기차시간 기다리며 터미널근처에서 저녁을 먹었다.

알바는 조금은 했지만 양호하게 잘 마쳤던 1구간이였다.

산행기가 차일 피일 미루다보니 한달이 넘어서야 올린다.

2020년5월10일  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