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달살기10~12일차]손주 데리러 다녀오기

[제주한달살기 10일~12일차] 제주~김포~경기광주 .수지~김포~제주

 

기간: 12월17일(금)~12월19일 (일)

 

****손주 보러 가는날****

제주살이 8일동안 손주한테 전화도 안하고 올레길과 한라산 번갈아 가며 빡세게 운동만 했다.

계획했던데로 몸무게도 줄였으니 손주 데려오면 맛있는거 먹고 관광만 다녀도 될듯하다. ㅋㅋㅋ

 

 

11:54▼월드컵경기장맞은편에서 181번 급행버스를 타고 1시간15분달려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함.(월드컥경기장앞에서 공항

가는 교통은 제일 빠름.)

제주시는 바람이 세게 부는듯~~~~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파도 많이 치고 있었다.

11:57▼구름뜷고 들어가니 솜털구름이 환상이네~~줄곶 저 풍경 바라보며 김포공항까지 온다~~

16:06▼손주 15:40분하원시켜서 문방구들려 아이클레이사서 집으로 걸어가면서~~~

17:40▼손주 집도착하자마자 귤 쥬스만드는중~~~펜션에서 공수 해온것~~~~~

 

▼ 다음날 가게 출근해서 귤쥬스를 또 만든다~~

▼12월19일 제주로 출발하는날 손주가 가게 와서 그린작품~~~~~

▼우리가게 컴푸터 바탕화면은 손주 중미산 사진이다~~지리산 천왕봉 사진이 걸릴때까지~~~~ㅋㅋㅋㅋㅋㅋ

17:39▼작은딸 내외가 공항까지 바라다 주어 손주 아빠 엄마랑 인증샷~~~~~~~~~~엄마.아빠 떨어지는데도 신나서

장난치고 빠이 빠이 한다~~~ㅋㅋ

 

17:40

# 할머니랑도 인증샷~~~~

17:48

#크리스마스가 며칠안남아서 김포공항에 트리가 만들어져 있다. 여기서도 손주 인증샷~~

17:51# 비행기 타러가면서 신난 울 손주~~~~~

18:57▼비행기가 한시간지연된단다... 지루해 할까봐 엄마가 사준 뽀로로 망원경을 꺼내주었다.

19:23▼드디어 비행기 탑승했다. 손주는 엄마가 챙겨준 소독제를 뿌린다~~깔끔쟁이 손주다~~

19:24▼그리고 혼자서 안전밸트하고 의젓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대견하고 신통하다~~~~`

 

19:57▼비행기가 이룩하자 야경 구경하는 손주~~~멋지다~~~

20:05▼할머니랑 셀카도 찍고~~~~

20:31▼제주공항도착해서 사진찍기~~~~포즈도 잘 잡는다~~

 

21:46▼큰딸이 데리러 나와서 이모차 타고 임랑 신나게 대화중~~~

22:13▼라비다 숙소도착해서 엄마.아빠가 사준 선물보따리 풀어 본다~~

22:50▼뽀로로 얼음깨기 ~~무척 즐겁게 한동안 가지고 놀았다. 그리고 밤12시넘어서 잠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