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파도 여행

[제주여행2일차]   ***가파도여행*** ♥일시: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누구랑:손주랑 . ♥날씨:맑음. ♥가파도 올레걷기  ♥교통편:갈때 :작은딸 랜트카이용             .올때 :운진항근방 235번버스:한림대병원까지 1시간20분소요 ,요금1150원

딸들이서귀포 중문으로 골프치러가며
운진항에 내려주었다.
손주와 둘이 오붓하게 가파도 여행하려고
미리 예매해준 표를 발급 받아 승선!
가파도까지는 약10분정도 소요되는데 배가 크고 멋지다. 평일인데 사람들도 엄청
많다.바람이 많이
불어. 배가 큰데도 넘실넘실 춤을추니
손주재밌다고 연실 사진을 찍어댄다.
가파도는 작은 섬이지만 봄에 청보리밭이 아름답다고 한다. 오늘은 바람이 얼마나 세개부는지. . 가파도 올레길 3분의2정도 걷고 지름길로 선착장으로 돌아가서 놀다가 배타고
운진항으로.
. 근처에 운진터미널이 있어 시내버스타고 1시간 20분 걸려 한림대병원하차하여 연동 이타스3까지약 15분걸었다.

 

08:43▼딸이 운진항까지 태워다 준다고 하여 아침일찍 해먹고 가파도 갈 준비중~~~~

10:13▼11시 배인데 조금 일찍 도착하여 사진찍고~~~~~

▼딸이 미리 예애해준 표 구입~~~~돌아오는 배티켓도 같이 발급받았다.

10:39▼씩씩하게 배따러 앞장서서 가는손주~~~~

▼창가로 자리 잡아놓고~~~~

▼출발전이니 인증하러 돌아다닌다~~~

▼바로 옆에 마라도 가는 배도 보여서 한장 담았다.

11:15▼마라도 선착장에서~~~~~

11:16▼우리가 타고온 여객산도 이뿌다~~

11:20▼가파도 올레가 시작되는 지점~~~~~10-1코스

11:28▼벽화가 있는 가파도 마을길옆으로 걷는다~~

11:42▼간세에 마라도 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니 이곳에서 마라도가 보이는듯~~~~

11:51▼바람이 세개불고 햇볕이 강열해서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걷는 울손주~~~

11:52▼손주가 담아준 인증~~~~~

11:55▼이래서 울 손주 얼굴이 까맣게 탔구나~~~ㅋㅋㅋㅋㅋ

12:13▼소망전망대로 가는길~~~

12:29▼가파도올레 3분의2지점이다 울손주 바람이 너무 불어서 힘드니 지름길로 가잔다. 화살표방향으로 가야하는데 

 반대방향으로 진행한다.바닷가에서 소라껍질줍다가 선착장으로 바로 왔다.

12:40▼소라껍질을 붙여서 만든 담~~커피숖앞에서 ~~~~

▼옆에 가파리21호 카페도 있다.

12:42▼손주와 가파리21호 그리고 눈이 부시도록 새파란 하늘이 너무 이쁘다.

12:45▼해맑게 웃는 우리 손주가 천사같구나!! 아픈몸을 이끌고 왔는데 저 웃음에 모두 사라진다~~~

13:09▼정다운 연인덕분에 손주와 추억도 만들었으니 오늘 여행은 성공~~~

13:18▼시간이 남아서 대합실에서 쉬는중~~~~

13:34▼우리가 타고 갈 배가 들어오는구나~~~~

13:43▼승선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사진찍는 곳이 이렇게 이쁘게 만들어져 있었다.

▼2층에 조금 있다가 바람이 너무 불어서 아래층으로 내려왔다.

▼아침에 가파도에 들어갈때보다는 파도가 없다고 약간 실망한 표정~~~~

14:00▼운진항도착~~~택시타려고 검색해보니 4만원정도가 찍힌다. 아직 시간이 많고 해서 버스타고 가기로 한다.

14:10▼운진항을 빠져나오니 근방에 버스정류장이 있었다. 제주시내가는 버스가 있어서 235번을 탔다.

 

14:15▼어머나 ~~얼마나 피곤했는지 버스출발하자마자 손주 골아 떨어졌네~~1시간10분달려 노형동 네거리 지나서 

깨웠다

16:03▼집에 도착하여 멍하니 티비시청중~~~ㅋ

 

가파도 들어갈때 손주가 찍은 동영상~~파도가 얼마나 세든지~~~

 

 

가파도올레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