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지리산 첫종주1차]중산리-천왕봉-장터목-세석-벽소령-연하천-노고단-성삼재 본문
[지리산 첫종주1차]중산리-천왕봉-장터목-세석-벽소령-연하천-노고단-성삼재
★산행일시:2003년 10월25~27일 1무1박3일
★산행코스:중산리-칼바위-법계사-로터리 산장-천왕봉-제석봉-장터목산장-연하봉-삼신봉-촛대봉
-세석평전-영신봉-칠선봉-덕평봉-벽소령산장(1박)-형제봉-명선봉-토끼봉-삼도봉-반야봉
-임걸령-노고단-성삼재
★날씨: 맑음
★산행주관및 인원:다음30.40산악회 7명(북한산님.산야로님.들개님.장똘님.유헌님.무지개님.코스모스)
연하천전에 2003.10.27 08시50분
좌로부터 북한산님(회장님.종주리딩))장똘뱅이님.코스모스.무지개님.들개님.유헌님
연하천에서 2003.10.27 09:30
연하천산장에서 시원한 맥주 사서 건배!!!! 전 연하천 샘물로 ~~~
노고단에서 2003.10.27. 11:05
★지리산 첫발을 디딘날 ★
산악회란곳을 가입해서 첫 원정산행 종주가 지리산이었다.
지리산종주를 하기위해 2개월동안 관악산에서 연습을 하여 합격을 받았다.
유헌님과 무지개님의 도움으로~~~
함께하신님들~~~
북한산님:다음산악회 회장님이시고 이번 종주리딩과 총무를 겸하신분으로
인자하시고 조용하신분.
산야로님:다음산악회 부회장님이시고 지리산을 아주 좋아하신분.청심환챙겨서
초반에 고생한 회원들에게 나누어주신분.
들개님:나랑 갑장이지만 이날 처음 뵌님.우직하신분같았음
장똘뱅이님:지리산 맨이라 자칭하시면서 첫날 산죽밭으로 끌고 가서 엄청 고생시키신분.
유머도 많고 순발력도 뛰어나시고 힘도 좋고 산행 최고로 잘 하셨던분.
(산죽밭 잘 헤치고 따라간 덕분에 무지개님과 빨지산 여전사란 별명붙음)
유헌님:멋진분....말씀도 없고 조용하시고 카르스마 넘치고 .여성회원들에게 인기 만점인 잘생긴분.
추억도 만들어주신분.
무지개님: 무지개처럼 화사하고 맑고 착한 동생.무지개님 덕분에 지리종주에 도전하였음.
다음산악회에서 만났는데 우리집과 거리가 가까웠고 마음이 통해서 친하게 지냈음.
코스모스(나):아무것도 모르고 산이 좋아 따라다니다 지리산 첫종주 멤버에 끼워진
하늘 하늘 한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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