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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3편 본문

♣해외여행.산행♣/♣유럽 여행♣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3편

반야^^ 2012. 9. 10. 12:06

2편에 이여 3편입니다.

 

천상화원같죠?

 

 

 

 

 

 

 

 

 

 

 

 

이젠 정상이 살짜기 보입니다. 정상이 멀어지는 대신 천상화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위스우유가 맛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천상의 화원이 주식이라네요~우유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전 우유 별로 안좋아하는데 스위스에선 우유 엄청 먹었답니다.

 

 

 

 

 

 

 

울공주님 호수에 들어가보고 싶다고 서성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깨끗한 호수에 어찌발을 담그나요~~~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 속 까지 깨끗해지는 듯합니다.

발맛사지 하는 곳도 옆에 마련되어있습니다. 시간에 쫓겨 그냥 온것이 엄청 후회되더라구요. 담엔 꼭 맛사지 하고 오리라 마음 먹었답니다..3년후에~ㅋㅋㅋ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되어봅니다.....ㅋㅋㅋ

마지박으로 정상을 향해서 기념촬영해봅니다~~

 

저 멀리는 햇볕이 비추는데 우리 쪽은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금방 비가 올것같기에 걸음을 재촉합니다.

 

 

 

 

상점에 우리나라  태극기도 보입니다.

트레킹을 멈추고 여기서 기차를 탑니다. 트레킹 40여분 했네요.여기가 해발 2.061 m네요

지금부터는  차창밖의 풍경을 열심 히 담고 갑니다. 변화무쌍한 날씨입니다. 금방 소나기 오다가 다시 맑아지고를 반복하는군요~

 

 

 

 

 

 

 

 

아름다운호수가 보여 다시 트레킹하려고 기차에서 내립니다.

우리도 저기서 요트를 타고 싶어서 기웃기웃 해봅니다. 저 분이 엄청 부럽더라구요~

호수 구경을 하면서 트레킹을 합니다.

 

 

 

비가 오려구 해서 다시 돌아와 기차를 타려고 역으로 합니다.

 

이렇게 융프라우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향합니다.

내일은 리기산으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