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태항산맥 트레킹 2일차] 태항입구~암봉석림~만인석~천주쌍봉~왕망령 관일대 본문
[태항산맥 트레킹 2일차] 태항입구~암봉석림~만인석~천주쌍봉~왕망령-관일대
○트레킹 일시 : 2014. 4. 16(수) 08:30~12;00 (소요시간: 4시간30분, 휴식시간 포함 )
○트레킹 구간
오전: 태항입구~외돌개~암봉석림~목긴여인상~코끼리봉~만인석~천주쌍봉~왕망령-관일대
오후:천계산 둘레 차로 관광후 리프트 타고 오른후 트레킹
○트레킹 구간 거리 : 10.0km
○날씨 : 맑음.흐림
○구간특징
-태항대협곡으로 전세버스로 이동
-태항산 최고의 한왕트레킹 시작
-태항산의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절벽과 운해 조망.
-옛길과 목축으로된 흙길로 된 산길을 오르면 산골마을이 있음.
-사람이 직접뚫었다는 산굴을 두개 통과하게되는데 두번째는 헤드렌턴이 필요할만큼 긴 산굴임.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핀 오름길과 평탄한길을 따라서 왕망령까지 올라야 함.
-관일대는 철제난간 설치된곳에서 우측으로 있음.
-암봉석림.목긴여인상.코끼리봉.천주쌍봉을 조망하면서 트레킹을 하게 됨.
-정상까지는 트레킹을 하고 ,하산할때는 버스로 이동함.
-점심식사후 천계산 둘레길 차로 관광후 리프트를 타고 천계산에 올라야함.리프트는 한화로 4만원.
-10여분 리프트타고 올라 계단길을 20여분 힘들게 오르면 도교사찰이 있음.
-이 사찰은 유명한 사찰로 사람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함.
-원점회귀하여 리프트타고 내려와서 차로 이동하여 호텔로 돌아옴
-숙박: 어제와 같은 호텔임
▼트레킹에서 최고로 조망이 멋진곳에서 성화봉을 배경으로 ~~
▼태항산맥트레킹의 하일라이트라고 할수있는 한왕트레킹을 하기위해 07시30분 호텔을 출발합니다.
▼버스안에서 가정집을 담습니다. 한결같이 빨간바탕에 글씨를 써서 붙여 더군요.
▼어릴적 울 동네도 저런 싸리문이 많이 있었더랬는데~~우리나라보다 한 40여년, 뒤진모습을 봅니다.
▼한왕트레킹 출발점입니다.
▼트레킹로 바위에 있는 글귀가 도통 뭐라고 씌여진것인지 ???
▼왕망령 20리 라는것인지......
▼일행중 한분 술병나서 죽을맛입니다. 갑장 힘대세요^^*
▼기암괴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안개가 자욱하여 선명하지가 않아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한고비 올라서니 또 외딴 마을이 나옵니다.
▼한치 앞도 분간이 안될정도로 자욱한 안개속을 갑니다.
▼사람이 직접 뚫었다는 산굴을 통과합니다.우리나라는 터널이라 부르는데 중국은 산굴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산굴은 길어서 헤드렌턴을 켜고 걸어가야 합니다.제뒤로 가이드 31살이라네요.
▼산굴 통과 기념으로 ~~
▼또 마을이 나옵니다..신기한든 바라보시는 어르신...너무 산골이라 사투리가 심해서 가이드 알아듣지
못한다고 합니다.그냥 웃음으로 답할뿐입니다..ㅋㅋㅋ
▼넓은바위에서 간식을 먹고 보이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오릅니다.우측은 우리가 지나온길입니다.
▼본격적인 트레킹이 산길로 이어지기 시작합니다.
▼이곳에서는 삼륜차가 많이 있더라구요,
▼높은곳에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자꾸만 발길을 머물게 합니다.
▼패밀리 산악회 흔적을 남깁니다.. 우리가 이곳트레킹은 한국사람으로써 최초랍니다.
▼우리가 이름붙힌 성화봉입니다..구름이 살짝살짝 걷히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 북알프스를 걷는 느낌이 듭니다..
▼붓꽃도 보입니다.
▼이곳으로 내려가서 찍은 사진이 아주 멋질텐데..
▼성화봉을 배경으로 ~~~조망바위입니다..
▼산허리를 돌아서 또 한봉을 올라갑니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지 않고 직진으로 진행합니다.. 우측으로 가도 되지만 오후 일정때문에 조금 빠른길로
진행하는것같습니다.. 우리멤버들은 돌아가는것을 좋아하는데~우측으로 보이는 굴이 쾌 크더라구요. 비오면
잠시 들어가서 피할수도 있을 만큼~~
▼앞의 개나리 사진으로 연결되는데 위치가 잘못되어 약간 섞여 버렸네요.
▼고개를 넘어서면 산허리를 돌아서 다시 오름길이 이어집니다.
▼난간을 넘어서 좌측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우측은 왕망령 관일대가 있는데 시간관계상 바로 진행했습니다.
진즉알았더라면 막 뛰어서라도 다녀왔을텐데~~어찌나 아쉽던지~~`
▼너무 멋져서 담았는데 여기가 왕망령관일대 라네요,,왕망령 관일대 모습입니다.
▼책바위라고 합니다..
▼관광코스라 정비가 잘 되어 있더군요..
▼왕망령정상에 있는 설명서와 정상석 모습입니다.
▼전망대와 그 아래 민박집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모두 버스로 올라와서 관광한다고 합니다.
▼평일인데도 차량이 계속 올라옵니다.
▼버스타고 내려오면서 ..저 계단으로 오르려면 엄청 힘들겠네요..
▼구불 구불한길을 따라 내려옵니다... 노란 관이 까스관이라네요... 엄청 길게 설치가 됐더라구요..
▼입장료내는데가 왜 이렇게 많은지~~차도 계속 바꾸어 타야하고~~아직 베낭여행은 좀 힘들듯합니다.
▼가이드 입장료 내는 사이에 잠깐 버스에서 내려 공자가 바둑두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차창 밖으로 펼쳐치는 풍경이 아름다워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천계산 입구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입장료~~
▼한글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하나투어에서 천계산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가이드 이모님게서 하시는 식당에서 점심으로 비빔밥을 맛나게 먹습니다.
▼식당 맞은편에는 커피 타임도 있습니다.
▼아메리카노.원두커피 5잔에 만원이랍니다.
▼천계산 표지석입니다.
▼천계산 오르기전에 오픈카를 타고 천계산 둘레를 돕니다.
▼허공에 설치된 전망대 전 무서워서 가지못하고 바라만 봅니다.
▼이름없는 봉우리지만 어찌나 멋있던지 조심조심 내려가 봅니다.
▼오픈카가 다니는 도로지만 사람통행도 가능하답니다.표지판도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픈카 승차했던 자리로 돌아와서 리프트를 타고 정상으로 오릅니다.. 정상엔 사찰이 있다는데
이곳에서는 유명하다고 소문이 자자하여 사람들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합니다.리프트 가격이 한화로 15000원
정도 인데 가이드팁까지 해서 우린 거금 4만원씩을 지불했습니다. 10여분 정도 타는것을 ~~
▼여기서 내려서 트레킹을 해야 사찰로 갈수 있습니다.
▼계단길을 한참을 따라 올라야 합니다.. 유명한 사찰이라기에 쉬지않고 올라갑니다.
▼사찰도착...그런데 부처님이 안보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곳은 도교사찰이랍니다.
힘들게 올랐으니 기도를 올립니다.
▼사찰을 둘러보고 리프트타고 다시 원점회귀합니다.
▼일행중 갑장이 이곳에서 스틱을 분실하여 주인이 대포 한발 쏠기회를 줍니다.. 대포 한발에 20만원셈이죠..ㅋ
▼버스로 내려오면서~~~
▼천계산 버스는 정문까지만 운행을 합니다.
▼천계산 정문 모습입니다.
▼천계산 입구에서 빵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우측으로 보이는곳이 막혀서 모든차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1시간정도 기다린것같습니다.
▼빵차에서 내려 아래를 보니 헉!!!
▼캄캄해서야 호텔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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