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광~청종주]경기대후문~형제봉~비로봉~광교산~백운산~바라산~하오고개~국사봉~이수봉 본문
[광~청종주]경기대후문~형제봉~비로봉~광교산~백운산~바라산~하오고개~국사봉~이수봉
~석기봉~만경대~매봉~옥녀봉~양재화물터미널
○산행일시 : 2015. 03. 11. 07:55~16:50 (소요시간: 9시간 00분, 식사 및 휴식시간 35분 포함)
○산행구간 :수원경기대후문(07:55)-(2.6km)-문암골갈림길(08:10)-(1.6km)-형제봉(09:00)-(1.2km)
-비로봉(09:27~9:37)-(0.2km)-토끼재(09:00)-(0.9km)-광교산(10:00)-(1.9km)
-백운산(10:35)-(1.5km)-고분재(11:00)-(0.6km)-바라산(11:15)-(1.6km)(점심11:40~11:55)
-발화산(우담산)(12:10)-(1.2km)-영심봉(12:30)-(1.0km)-하오고개(12:50)-(1.5km)
-국사봉(13:35~13:40)-(1.3km)-이수봉(14:13)-(1.0km)석기봉(14:40)-(0.3km)-만경대(14:50)
-(0.3km)-혈읍재(15:00)-(0.5km)-매봉(15:12)-(0.7km)원터골갈림길(15:30)-(1.5km)
-옥녀봉(15:55~16:00)-(2.6km)-양재화물터미널(16:50)
○산행거리 : 구간거리 24km/접속거리 0km/총거리 24km
○날씨 :오전맑음,낮 바람세게불고 흐린후 저녁에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수원경기대후문
-경기대후문에서 대학교 진입로를 따라 들어가 정문방향으로 800여미터 진행함.
-경기대 정문에서 우측 산길로 접속하여 능선에 오르면 우측 방향임.(좌측은 반딧불이에서 올라오는길임)
-문암골갈림길까지는 평탄하고 유순한길이 이어지다 서서히 오르막이 시작됨.
-형제봉 오름길에는 계단이 설치되어 있는데 392계단으로 한참을 올라가야 함.
-형제봉은 암봉으로 밧줄이 설치되어 있으며 좌측으로 우횟길도 있음.
-형제봉정상석은 암봉에서 살짝 비켜있고 정상석앞에서 도마치고개로 가는길이 더 선명하므로
자칫하면 잘못진행할수있으므로 이정표에서 광교산방향 좌측으로 휘어진길로 진행해야함.
-가파른 긴 계단길을 내려섰다가 다시 계단길을 오르면 비로봉갈림길이 있는데 갈림길에서 비로봉
까지는 약60여미터로 된비알 오름길이고 우측길을 따르면 비로봉을 오르지않고 토끼재로 바로갈수있음.
-비로봉정상에는 팔각정과 이정표가 있으며 팔각정에 오르면 여름에는 시원하고 조망이 좋음.
-토끼재를 지나 광교산으로 가는등로에는 작은 암릉들과 소나무가 있으며 광교산정상은 우측으로 비켜
있어서 정상을 다녀 되돌아와야함.
-광교산정상에는 커다란 정상석과 삼각점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고 가야할 통신대와 바라산에서 청계산까지
이어지는 능선이 조망됨.
-백운산으로 가는등로는 유순하며 노루목대피소와 통신대를 지나 철조망에서 우측방향을 따름.
(좌측은 지지대방향으로 한남정맥길임.이정표에 씌여 있음)
-백운산정상에는 팔각정과 정상석 산행안내도 이정표가 세워져있으며 우측 바라산방향으로 계단길을 내려섬.
-고분재에서 바라산은 600미터거리에 있으며 백운호수가 내려다 보이며 나무테크가 설치되어있음.
-바라산에서 3분정도 진행하면 바라365희망계단이 있는데 계단에는 24절기가 설명과 함께 적혀
있어 심심치 않게 진행할수있음.
-긴계간을 내려서면 바라재로 사거리 갈림길이 나오는데 발화산방향을 따라 직진으로 통나무계단으로 오름.
-발화산은 우담산이라고도 불리며 빛바랜 표지판과 이정표가 있고 하오고개를 따라야 종주 길임.
-발화산에서 내림길을 내려선다음 소나무숲길을 지나 오르면 낭떠러지절개지 아래로 외곽순환고속도로
가 내려다보이며 이곳에서 우측 하오고개방향으로 진행해야함.
-하오고개에는 멋진 구름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고속도로를 횡단할수 있음.
(예전엔 종주할때 고속도로를 위험을 무릅쓰고 무단횡단을 했음)
-국사봉으로 오르는길은 된비알로 청~광 종주중 제일 힘든구간임.
-국사봉에는 정상석과 이정표가 세워져 있고 벤치가 있으며 종주길은 이수봉방향으로 진행해야 함.
-이수봉으로 가는길도 오르내림을 두어번 해야 정상에 다다름.
-이수봉에는 커다란정상석과 의자가 있고, 주말에는 비빔밥과 막걸리를 파는 곳이 있음.
-이수봉에서 절고개능선인 만경대.매봉방향으로 8분정도 진행하다 급우측 만경대방향으로 통나무계단길을
내려서면 소나무쉼터가 좌측으로 있으며 이곳에서 1분정도 내려서면 넓은 공터가 있음.공터 끝 좌측으로
종주길이 이어지며 나무계단길을 오르면 석기봉이라는 이정목에 세워져 있는데 석기봉은 좀더 진행해야함.
-헬기장에서 만경대 이정표를 따라 직진으로 진행하면 석기봉인 암봉이 자리하고 있음.
-석기봉에서 만경대능선을 따라 암릉구간을 주의해서 진행하다보면 만경대정상으로 오를수있는 철조망에
개구멍이 있음. 만경대는 협읍재에서 우회하여 오를수도 있음.
-혈읍재에서 매봉으로 가는등로는 부드러움.
-매봉정상에는 커다란 정상석과 벤치가 있고 나무테크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직진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면 매바위랑 표지석이 암릉에 설치되어 있고 매바위에 서면 조망이 좋음.
-매바위에서 6분정도 진행하면 넓은 헬기장에 산행안내도,나무테크와 의자가 여러개 설치되어있음.
-헬기장에서 3분정도 진행하면 나무계단에 이정표가 있는데 원터골방향을 따르지말고 옥녀봉방향을
긴 나무계단을 내려선후 평평한 흙길과 나무 계단을 번갈아가며 옥녀봉으로 진행함.
-옥녀봉정상은 넓은 공터로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고 나무 벤치가 있음.
-옥녀봉에서 200미터 지나면 이정표가 세워져있는데 화물터미널 방향으로 진행함.
-부드러운 흙길을 따라 이정표상 화물터미널 방향으로 따라 진행하면 등산안내도가 세워져있는 초라한
식당앞으로 내려서게 되며 광~청 종주를 마침.
-중간탈출로:하오고개
-구간내 식수보충장소:청계산 간이 음식점구입.
○산행인원:나홀로
○교통편: 갈때 수지구청~수원경기대후문 60번버스 약30분정도 소요
올때 양재화물터미널~양재(버스)양재역(신분당선~분당선)죽전
***나홀로 광~청종주를 마치고***
지난주에 못다한 광~청종주산행을 이번주 휴일엔 나홀로 도전 하러 출~발~~
일주일사이에 눈은 온데 간데없지만 어제부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탓에 고어자켓을 입은채 산행시작~
청~광종주는 회원들과 여러번했지만 홀로 도전을 하기는 처음이다. 정맥길을 홀로 하다보니 자신이 생긴탓인지
별로 걱정이 안된다. 정맥길에 비하며 산행로가 고속도로인지라 룰루랄라 콧노래부르면서 여유롭게 이어간다.
광교산과 백운산구간에서는 간간히 동네 어르신분들도 만나기도 하고,바라산과 발화산구간도 의왕대간이라 칭하여
산행로 정비를 아주 잘 해놓았다. 발화산에서 국사봉을 연결해주는 하오고개(외곽순환고속도로)에 구름다리가 설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건널수가 있었다.(세찬바람에 구름다리에서 굉음이나서 무서워 간신히 건넜음)ㅠㅠㅠ
광~청종주중 가장힘들다는 국사봉 오름길에는 계단과 밧줄이 설치되어있었지만 그래도 제일 힘이 든것같다.헥헥
국사봉에서 두어개봉우리를 지나야 이수봉에 도착하게 된다.이수봉에서 만경대 방향으로 진행하다면 석기봉을 올라
만경대정상은 우횟길을 따라 진행하다가 철조망이 뚫린곳으로 오르던지 아니면 혈읍재까지 가서 우회해서 올라야 한다.
혈읍재에서 매봉을 지나 옥녀봉방향 이정표를 따라 계단과 흙길을 번갈아 가며 진행하게 된다.
몇년전 종주시에는 옥녀봉이 등산로에서 약간 좌측으로 비켜있었는데 오늘은 넓은 공터에 옥녀봉 표지판을 세워놓았다.
옥녀봉에서부터는 화물터미널 방향을 따라 내려오게 된다.
헐름한 식당은 예전그대로 남아있는 곳으로 내려서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나홀로 도전한 광~청종주를 무사히 마치고 뿌듯한 마음으로 버스에 몸을 싣는다.
2015년 3월11일 수요일 반야~~
~~일주일전 백운산 정상에서~~
▼수지구청에서 60번시내버스를 타고 수원경기대 후문정류장에서 내려 경기대 안으로 들어갑니다.
▼본관건물방향을 보며 올라갑니다.
▼본관건물 우측끝에 편의점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본관건물앞에서 내려다본 경기대 운동장 모습입니다.
▼본관건물을 지나 정문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파란 아치형이 있는곳이 정문이고 종주길은 파란 아치형 뒤 산길로 올라가야 합니다.
▼경기대 강당모습입니다. 동생이 졸업할때 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빛어울 마당석 좌측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빨래줄 아래를 통과하여 산으로 들어갑니다.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올라오는길과 만나는 삼거리입니다.
▼좌측은 경기대정문에서 올라오는길이고 우측은 반딪불이 화장실에서 올라오는길입니다.
▼부드러운 등로를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문암골갈림길입니다.
▼천년수 갈림길입니다.
▼백년수정상입니다.
▼백년수정상표지판에 있는곳에서 긴계단을 한참 올라야 형제봉에 다다릅니다.
▼형제봉은 암봉으로 좌측으로 우횟길도 있습니다.
▼암봉에는 밧불이 두개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를수있습니다.
▼형제봉에서 바라본 수원시내모습입니다.
▼광교산과 백운산 통신대도 조망됩니다.
▼형제봉정상석은 암봉에서 살짝 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형제봉에서 광교산방향을 따릅니다.
▼형제봉 암봉을 내려서면 긴 내림계단길이 이어집니다.
▼계단길을 내려서면 양지재정상이라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다시 긴 계단길을 올라야 합니다.
▼긴 계단길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인데 좌측은 비로봉으로 오르는길이고 우측은 비로봉을 오르지않고 토끼재로 바로
가는 길입니다.
▼60여미터 가파른길을 오르면 팔각정자가 있는 비로봉정상입니다.종루봉이라고도 합니다.
▼팔각정에 있는 시 입니다.
▼지난주 비로봉근처 모습입니다.
▼비로봉정상에 있는 이정표에서 토끼재.시루봉 방향입니다.
▼토끼재입니다. 시루봉.억새밭.지지대방향 입니다.
▼경기대.시루봉 갈림길에서 우측 정상을 다녀와서 좌측길로 진행해야 합니다.
▼전에는 시루봉이라는 정상석이 있었는데 지금은 광교산이라는 정상석으로 바뀌었습니다.
▼정상석옆에 있는 삼각점모습입니다.
▼광교산정상에서 가야할 백운산 통신대방향을 담습니다.
▼저 멀리 청계산도 조망됩니다.
▼노루목 대피소를 지나갑니다.
▼송신소를 지나갑니다.
▼억새밭에서 통신대.지지대 방향 직진길입니다.
▼철조망이 가로 막고 있는 통신대에서 좌측은 한남정맥길이고 우측은 종주 길입니다.
▼좌측에 철조망을 두고 흙길을 따라 백운산으로 진행합니다.
▼백운산정상석 직전에 있는 팔각정입니다.
▼백운산정상석 앞에 있는 종합안내도 입니다.
▼백운산정상석입니다.
▼일주일전 사진입니다.
▼백운산에서 고분재 .바라산방향으로 나무 계단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의왕대간이라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긴 나무계단길을 따라 내려가며 고도를 낮춰줍니다.
▼고분재는 용인시 고기동과 의왕시 백운호수로 내려갈수있는 사거리로 종주길은 바라산방향입니다.
▼백운호수가 내려다보이는 바라산 전망대입니다.
▼일주일전 사진입니다.
▼바라산 전망테크가 있고 정상표지판이 세워져있습니다.
▼바라365희망계단에는 24절기가 설명과 함께 걸려 있습니다.
▼대한이 맨위에 있습니다.
▼고도를 계속 낮춰 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맨아래는 입춘이라는 절기가 있습니다.
▼등산객 출입인원 측정계수기를 통과하면 사거리갈림길로 우측은 석운동방향이고 좌측은 의왕(복골)방향이고 종주길은
직진방향인 발화산 청계산방향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제4구간 백운호수 갈림길능선에서 종주길은 하오고개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발화산에 있는 이정목에는 누군가 우담산이라고 적어 놓았으며 종주길은 하오고개 방향입니다.
▼발화산에서 하오고개로 가는길은 부드러운 흙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소나무길을 지나 ~~
▼하오고개방향을 따라 봉우리를 한개 오르면 ~~
▼영심봉입니다.종주길은 이곳에서도 하오고개방향입니다.
▼영심봉에서 하오고개까지 급격히 고도를 낮추었다가 청계산국사봉 된비알을 올라야 합니다.
▼kbs운중tv방송 중계소입니다. 여기부터 하오고개까지 가파른내림길을 내려가야 합니다.
▼하오고개로 연결해주는 구름다리입니다. 예전엔 저 아래 고속도로를 무당횡단하며 산행을 했었답니다.
▼구름다리를 건너려는데 바람이 너무 세서 간신히 건너 갔습니다.
▼다리 끝나는 곳에서 좌측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야 합니다.
▼나무계단을 오르면서 지나온 구름다리를 담아봅니다.
▼공동묘지 상단을 지나갑니다.
▼국사봉으로 오르는 된비알도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옆으로는 옛길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원터마을 갈림길입니다, 국사봉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운중저수지 갈림길입니다. 종주길은 직진방향입니다.
▼국사봉정상입니다.
▼국사봉에서 운중동 먹거리촌까지는 40분정도 소요됩니다.
▼청계사갈림길에서 이수봉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이수봉으로 가는길목에 큰 소나무들입니다.
▼돌풍이 불어서인지 이수봉정상에는 아무도 없습니다.이수봉정상에서 만경대 방향입니다.
▼청계산 진흙길에는 야자수로 만든 융탄자가 깔려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헬기장을 통과합니다.
▼급우측 만경대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통나무 계단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소나무 쉼터를 지나갑니다.
▼넓은공터에는 평상이 두개 있어서 점심식사하기 좋습니다.
▼나무계단을 따라 오릅니다.
▼석기봉이라는 표지석이 있는곳에서 만경대방향입니다.
▼헬기장이 나옵니다.
▼헬기장에서 만경대방향을 따라 올라갑니다.
▼석기봉입니다.석기봉은 바위를 타고 바로 올라가도 되고 우회해도 됩니다.
▼석기봉정상모습입니다.
▼만경대능선을 따라 진행합니다.
▼만경대능선 3-3에서 매봉방향입니다.
▼만경대능선아래 옹벽에는 낙서들이 그득합니다.
▼밧줄이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내려옵니다.
▼만경대는 군부대 안에 있어 철조망을 쳐져 있어 철조망뚫린곳으로 들어가든지 우회하면 올라갈수 있습니다.
▼혈읍재입니다. 매봉방향입니다.
▼매봉으로 가는길목에 있는 막걸리집입니다.
▼매봉정상입니다.
▼매봉정상에서 100미터정도 떨어져 있는 매바위입니다.
▼매바위에서 나무계단길을 내려오면 헬기장이 있습니다.
▼헬기장에 있는 등산안내도 입니다.
▼원터골갈림길에서 옥녀봉방향으로 나무계단길을 길게 내려갑니다.
▼부드러운 흘길을 지나면~~~~~
▼나무계단길을 내려갑니다.
▼원터골입구 갈림길에서 직진 옥녀봉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원터골쉼터 갈림길에서도 옥녀봉방향입니다.
▼넓은공터가 옥녀봉 정상입니다.
▼과천갈림길에서 개나리골 약수터. 화물터미널 방향입니다.
▼유순한 길이 화물터미널까지 이어집니다.
▼산행말머리에 있는 산행안내도입니다.
▼산행안내도가 있는곳에서 10여분걸어 버스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집에 도착하여 아파트 8층에서 아파트사이로 넘어가는 지는해를 담습니다.해가 많이 길어진듯합니다.오후6시10분인데
해가 아직도 남아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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