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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유럽여행]프랑스 파리 2일차 개선문~루브르박물관~에펠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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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프랑스 파리 2일차 개선문~루브르박물관~에펠탑

반야^^ 2015. 9. 14. 13:20

      [유럽여행]프랑스 파리 2일차  라 데팡스~세느강~개선문~상제리제거리~콩코드광장~튈르리정원~루브르 박물관~에펠탑


***몽블랑새모니에서 3일동안 여행하고 파리로 어제 넘어와 파리여행 2일차가 되는날이다.

어젠 이동시간이 길어 호텔주변과 쇼핑을 했기에 오늘은 아른아침에 호텔식으로 조식을 맛잇고 든든하게 먹고

도시락을 준비하여 도보로 세느강을 건너 개선문 샹제리제거리 ,콩코드광장.튈르리정원.루브르박물관까지 가기로 한다.

호텔앞에 엄지석과 신개선문에서 인증샷을 한후 개선문까지 직선으로 시내를 통과하며 새로 지은 빌딩들 사이를

지나 세느강다리를 건너 간다. 세느강변유람선은 패스.개선문앞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바글바글..벤취에 앉아서

쉬다가 프랑스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거리라고 자부하는 샹젤리제거리.명품상점이 즐비하고 식당들도

참 많다. 아름다운 샹젤리제거리를 지나니  콩코드광장이 나온다.

콩코드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루이16세와 앙투아네트가 결혼한 곳이며 처형당한곳이기도 하다.

먼지가 폴폴나는 튈르리정원을 지나 2년전  사람들이 많아 밖에서만 보았던 루브르박물관에 도착하게된다.

한시간정도 기다려 들어간 루브르 박물관 ..세계유산답게 참 대단하다. 부지런히 3시간을 걸어 관람하게되는데

모나리자그림앞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멀리서 감상해야 했다.

근처 백화점에서 셈소나이트 여행용 가방 큰것을 사가지고 에필탑을 보기위해 출발~~~

에펠탑이 잘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천천히 저녁식사를 하면서 에펠탑에 불이 켜지기를 기다린다.

우와!!! 에펠탑에 불이 켜졌다. 갑자기 어데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왔는지~~~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모두 우왕좌왕~우린 다행이 양산을 준비해 갔기에 생쥐꼴은 면했지만 .........

전철타고 호텔에 도착하니 밤12시가 다 되었다.

아침부터 시작한 파리여행 참 알차고 즐겁게 보냈다.

내일은 벨기에 여행을~~~~





        <파리  개선문>

에투알 개선문은 1806년 나폴레옹에 의해 기공되어 그의 사후 준공된 세계 최대의 개선문이다.
프랑스 역사의 영광의 상징으로 높이는 50m이다. 개선문의 바로 아래에는 무명용사의 무덤이 있는데
사계절 등불이 꺼지는 일이 없고 헌화가 시드는 일이 없다.
 샹젤리제 거리의 서쪽, 샤를 드골 광장에 위치해 있다.
  <에펠 탑>
에펠 탑은 1889년 파리 마르스 광장에 지어진 이다.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인 이 탑은 격자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할 만큼 세계적인 유료 관람지이다.
이를 디자인한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에서 명칭을 얻었으며,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세계 박람회의 출입 관문으로 건축되었다.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 파리의 시테 섬의 동쪽 반쪽에 있는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이 대성당은 지금도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회 건물로서 파리 대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흔히 프랑스 고딕 건축의 정수로 이야기된다. 이 대성당은 프랑스의 유명한 건축가인
비올레르뒤크에 의해 파괴된 상태에서 보호되어 복구되었다.
 “노트르담”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의미함).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 가에 있는 국립 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대영박물관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다.
지금의 건물은 루브르궁을 개조한 것으로, 파리의 세느강변에 포함하여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루브르 박물관 앞의 유리 피라미드 조형물은 근대에 건설된 것으로 한 때 어울리지 않다는 평이 많았으나
현재는 루브르를 대표하는 조형물이 되었다. 프랑스어로 뮈제 뒤 루브르, 그랑 루브르, 또는 단순히 루브르 라고도 불린다.(위키백과) 
 
 
 






▲호텔앞 엄지석앞에서 딸이랑 둘이 인증샷을 하고~~



▲신개선문 앞에서도~~

▲에뚜랑 개선문은 일직선상에 있고  그리멀지않은곳에 있깅에 도보여행을 시작합니다.

▲와~~방울 방울 비눗방울 구경도 하고~~



▲세느강다리를건너 갑니다.








▲에뚜알 개선문 에는 수많은 사람이 북적 북적 ~~~



▲아름다운 샹리리제 거리입니다~~










▲공사중인 콩코드광장~~






▲튈르리정원모습입니다.


▲루브르박물관앞에 있는 작은 개선문 쪽으로 들어갑니다.



▲빨리 입장하기위해 지하1층으로 들어갑니다.

▲지하1층에 있는 피라미드 모형 옆에서 줄을 섰다가 1시간정도 걸려 입장하게 됩니다.

   입장권 파는곳은 다른곳에 있어 딸래미는 입장권사러 가고 나는 줄을 서 있었기에  훨씬 시간절약을 하게 됩니다.

 오우~~루브르박물관에 입장했습니다.꼼꼼하게 보려면 하루종일 돌아도 다 볼수없다고 하여 딸래미 따라다니며

부지런히 보고 또 보고~~유명세가 실감이 나듯 사람들은 바글바글~~

유명한 모나리자 그림을 보기위해 걷고 또 걷고 ~~드디어 찾아낸 모나리자 그림은

생각보다 너무 작았고 사람들이  많아 먼발치서 감상하고 돌아서야 했다.











▲이 작품도 무지 유명하다고 했는데~~~



▲유명한 모나리자 그림입니다.. 까치발로 보고 사진을 담았습니다.






▲루이 14세가 총애했다는 유명한 자매그림입니다.








▲나폴레옹~~

▲마리 앙뚜아네뜨~~



▲루브르박물관안에는 사람이 무척 많았는데 밖으로 나오니 별로 없네요~~

▲루브르박물관 옆  공원에서 비둘기에 서 먹이주시는 할머니~~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는 유러피안들~~



▲루브르박물관 주변을 돌아보고 근처 백화점에 들려 쇼핑을 한후 에펠탑을 보러 갑니다.

▲전철을 이용해서 가게 됩니다.

▲ 에펠탑입니다..




▲사오궁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에펠탑에 불이 켜지기르 기다립니다.

▲저녁9시가 넘으니 에펠탑에 불이 켜져 우린 얼른 계산하고 도로를 건너 전망이 제일 좋은곳으로 이동합니다.


▲어두워지면서 에필탑은 더 아름답게 빛나게 됩니다.





▲매우 아름다웠던 에펠탑모습~~


▲탑아래로 내려와 구경하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아수라장이 됩니다.

▲에펠탑 전망대를 오르기위해  서 있는사람들~~


▲밤12시가 거의 다 된시각 소나기때문에 서둘러 전철역으로 와 호텔로 귀가 합니다.








 ▲힐튼 호텔 조식 뷔페~~~



▲힐튼호텔 내부와 우리가 묵었던 245호실~~매우 좋았습니다.

▲힐튼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벨기에로 가게 됩니다.


▲라데팡스역에서 전철로 한거장 이동한후 파리 중앙역에서 특급열차를 타고 벨기에로 갑니다.





▲파리중앙역에서 벨기에가는 기차는 14:25분입니다.


▲유레일 패스를 구입하면 기차를 탈때마다 기록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