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진양기맥 2구간]수망령~금원산~누룩덤~기백산~바래기재~솔고개~개목고개 본문
[진양기맥 2구간]수망령~금원산~누룩덤~기백산~바래기재~솔고개~개목고개
○산행일시 : 2015. 10. 06. 07:00~16:45(9시간40분, 식사 및 휴식시간 50분포함)
○산행구간 : 수망령(07:00)-(2.3km)-금원산(08:10~08:15)-(0.2km)-금원산동봉(08:20)-(0.7km)
-유안청폭포갈림길(필각정)(08:20~08:30-(0.9km)-(08:40)-사평입구(임도)-(09:10)
-(2.4km)-누룩덤(09:30~09:35)-기백산(10:00~10:30)-(1.7km)
-상촌갈림길(11:10)-(2.3km)-819.7봉(11:50)-(2.1km)상비재(12:20)-(1.9km)
-591.9(12:35)-바래기재(점심13:00~13:40)-(1.0km)-544.4봉(14:15)-(1.3km)
-솔고개(15:05)-(0.7km)582.4봉(15:25)-(1.5km)-개목고개(16:45)
※gps가 다운돼서 정확한거리가 아니고 이정표에 있는거리를 적어놓았음.
○산행거리 : 구간거리 18.5km/접속(이탈)거리0.0km/총거리 18.5km
○날씨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수망령
-수망령에는 팔각정이 있고 금원산방향으로 나무계단길을 올라 계속 고도를 높여 1시간20분가량
오르면 금원산정상에 도착하게 되는데 뒤를 돌아보면 남덕유산에서 이어진 기백마루금,백두대간길.
그리고 좌측으로 저멀리 천왕봉이 조망됨
-금원산정상은 1,353m로 삼각점과 정상석이 설치되어 있음
-헬기장지나면 금원산 동봉으로 이정표가 있으며 기맥길은 우측계단길을 따라 진행하게 됨
-동봉을 내려오면 육각정자가 설치되어 있고.이정표가 세워져있는곳이 유안청폭포갈림길이며
기맥길은 기백산방향으로 이어짐
-사평입구 갈림길은 임도가 있고 약 10여분 진행하면 전망테크가 설치되어 있어 조망하기 좋음.
-전망테크에서 25분 오르면 1282.3봉임.
-누룩덤.책바위암봉은 우측 아래로 자일이 설치되어 있으며 바위봉에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 우횟길을 따음.
-기백산정상에는 돌탑이 있고 정상석과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음.(조망이 매우 뛰어남)
-금원산휴양림갈림길과 용추사 갈림길을 지나면 1,065.9봉이고, 이곳에서 급격히 고도를 낮추어야 하기때문에
가파른 내림길임.
-상촌갈림길을 지나면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는 819.7봉에 다다름
-819.7봉은 폐헬기장이 있는곳으로 헬기장을 지나 임도길을 따라 상비재에 다다름
-상비재에서 계단따라 오르면 581.9봉이며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고 군계능선갈림길이기도 함
-능선갈림길 바래기재0.4km 이정표에서 급 좌측으로 진행해야 함.
-바래기재에는 식사가 가능한 암소한마리 식당이 있고.'행복한마리표지석'도로를 무단횡단하여 진행하게됨.
-바래기재에서 '행복한 마리' 표지석 우측 과수원길로 진행하다가 좌측 산으로 올라함.
-산으로 오르자 잡목과 가시넝쿨이 개목고개까지 이어지게 되는데 이 구간을 필히 한 겨울에 진행해야됨.
(바래기재에서 개목고개까지 4키로
-544.4봉 에는 솔고개0.5km 이정표가 세워져 있음.
-솔고개 안부위 목교를 통과하여 사과과수원 절개지를 따라 올라함.
-과수원절개지를 지나 582.4봉.안시산 표지에서 급 좌측으로 진행해야 함(알바주의)
-안부를 지나 능선갈림길에서 급 우측으로 진행해야 함(알바주의)
-임도를 지나 잡목과 칡넝쿨.가시나무 지대를 지나야 개목고개에 내려세게 됨.
-개목고개는 거창군마리면과 함양군 안의면의 경계임.
-중간 탈출로:바래기재
-구간내 식수 보충장소:없음.
○산행인원: 3명(돌구님.노루귀님.반야)
○교통편:갈때:수원경기대후문 5일밤11시 돌구님 차로 수망령.
수망령에서 1박후 2구간.개목고개~안의~수망령(안의택시)30.000(돌구님)
2일차:개목고개(돌구님차)3구간 춘전치~개목고개(안의택시)25.000(돌구님)
올때:개목고개~죽전고속도로정류장(돌구님차)
숙박및식대: 안의 여관:55.000원 안의 저녁:42.000(돌구님)
안의목욕탕:15.000원 덕유산휴게소저녁:21.000원
합:91000/2= 45.500원
▼수망령에 새벽2시경도착해서 팔각정에 텐트를 치고 잠을 잔후 06시에 일어나 준비해온 김치찌게와
밥을 먹고 2구간을 시작합니다.
▼수망령에서 나무계단따라 올라 계속 오름짓을 하면 1km지점에 설치된 이정표입니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거망산에서 황석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입니다.
▼진양기맥1구간 남덕유산에서 뻗어내린 산줄기입니다.
▼월봉산과 방금지나온 기맥길입니다.
▼남덕유산에서 삿갓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길입니다.
▼수망령에서 1.9km 지점에 있는 이정표 .금원산까지 600미터 남았습니다.
▼금원산정상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금원산정상에는 정상석이 설치되어 있으며 조망이 좋습니다.
▼금원산을 지나자마자 헬기장을 통과하게 됩니다.
▼금원산동봉입니다. 이곳에서 우측 계단길로 내려갑니다.
▼유안청폭포갈림길에 팔각정이 있습니다.
▼기맥길은 기백산방향입니다.
▼정자에서 바라본 산그리메가 아름답습니다.
▼육각정자에서 20여분진행하면 사각정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수망령에서 올라오는 임도가 끝나는지점입니다.
▼함양군에서 이정표를 설치해놓아서 거리와 위치파악을 쉽게 할수있어 마루금길 새내기는 도움이 많이됩니다.
▼사평입구갈림길입니다.
▼사평입구 갈림길에서 10여분 진행하면 전망테크가 있습니다.
▼전망테크에서 바라본 가야할 누룩덤과 기백산입니다.
▼전망테크에는 벤치도 설치되어 있어서 휴식을 취할수 있어 좋습니다.
▼누룩덤 조망바위입니다. 돌구님이 계시기에 멋진 암봉에 오를수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돌구님:산행리딩해주시고 교통편제공해주시는 분입니다. 1대간 9정맥 8기맥을 완주하시고 진양기맥만
마치면 9기맥 모두 완주 하신분입니다.
▼노루귀님: 낙동정맥 시작을 도와주신 분으로 15년지기산행멤버입니다.
▼돌구님 도움으로 책바위정상을 오릅니다.
▼바위를 넘어가는길이 위험하여 언니와 난 다시 되돌아 우회하기로 합니다.
▼암벽.빙벽 전문가이신 돌구님은 바위를 넘어 가시고~~
▼언니와 같이 되돌아 와서 우횟길로 진행합니다.
▼기백산정상입니다. 돌무덤위 옛정상석과 새로 만든 정상석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창군 등산안내도 입니다. 거창에는 천고지 넘는 산들이 많습니다.
▼정상에서 매바위 마을 방향을 따릅니다.
▼기백산을 출발하여 200m 지점이 1320봉입니다.
▼간식을 먹으며 방금지나온 기백산 정상을 담습니다.
▼ 1320봉에서 기맥길은 급격히 고도를 낮추기때문에 이곳에서 시간여유를 가지고 조망을 구경하기로 합니다.
▼1320봉직전 삼거리에 돌구님과 반야 리본을 달아놓습니다.
▼기백산에서 5분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두분이 계신곳에서 좌측내림길로 내려서야 합니다.
▼가파른길을 내려와 819.7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마루금은 가을을 풍기고 있습니다.
▼조망바위에서~~
▼금곡갈림길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상촌,바래기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상촌갈림길입니다. 기맥길은 바래기재방향을 따릅니다.
▼상촌갈림길에서 4분후 조망바위에 서 계신 돌구님~~
▼노란옷으로 갈아입은 싸리나무들이 아름다운길을 걷습니다.
▼헬기장을 지납니다.
▼헬기장에 설치된 이정표 ~~
▼헬기장에서 15분정도 진행하면 공터를 지납니다.
▼소나무 숲길을 지나갑니다.
▼상촌갈림길 두번째 이정표를 통과합니다.
▼819.7봉 삼각점입니다.
▼묘지를 통과합니다.
▼단풍나무지대를 통과합니다.
▼고신마을과 상비마을 갈림길입니다.상비재인듯합니다.
▼상비재에서 가파른 나무계단길을 따라 오릅니다.
▼591.9봉삼각점입니다.
▼다시 소나무 군락지를 지나갑니다.
▼등로 우측에 커다란 골이 패인 바위가 있습니다.
▼바래기재 400m전 이정표입니다.
▼바래기재 내려서는곳에 배추밭을 통과합니다.
▼바래기재 암소한마리 식당입니다.
▼암소한마리 식당에서 왕복 2차선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이곳에서 무단횡단하여 '행복한마리'표지석앞으로 가서 우측에 사과 과스원이 있는 시멘트농로로 진행하다가
좌측 산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사과과수원에는 빨알갛게 익은 탐스런 사과들이 주렁 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산길을 치고 오르면 잡목숲에 있는 표지석입니다.여기부터 잡목과 가시넝쿨,칡넝쿨이 개목고개까지 이어집니다.
▼이정표에서 망실봉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칡넝쿨과 가시넝쿨이 뒤엉켜 칼로 자르면서 산행로를 내고 가시는 돌구님~~~
▼솔고개입니다.
▼계속이어지는 잡목들~~
▼사과과수원 절개지에는 철줄이 쳐져 있습니다.
▼개목고개까지 1키로 남은지점입니다.
▼뒤엉켜버린 등로~~
▼감나무과수원을 통과하게됩니다.
▼채소밭길을 지나 앞에보이는 넝쿨지대로 들어가야합니다.
▼넝쿨지대에는 예쁜 구절초가 한창이쁘게 피어 있습니다.
▼황금 들판이 평화롭습니다.
▼가시넝쿨에 찔리고 뜯김을 위로라도 해주듯이 구절초 군락지가 반겨주는 길을 내려옵니다.
▼오늘 산행 날머리 개목고개에 도착합니다.바래기재에서 4.5km 를 3시간넘게 소요됐답니다.
이 구간은 꼭 겨울에 해야 할듯합니다. 옷이 다 뜯기고 다리와 팔에 온퉁 상처 투성이가 됐답니다.
▼옷에 붙은 가시떼느라 정신없습니다.
▼개목고개는 함양군 안의면과~~
▼거창군 마리면을 잇는 고개입니다.
▼다음 구간 들머리를 확인하고 택시를 타고 안의로 갑니다.
▼택시기사님이 소개시켜준 운성장 여관,작년에 지었다하여 깨끗하기는 하지만 가격이 좀 비쌉니다.
▼운성장앞에 있는 큰 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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