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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소백에서 푸른초원을 가슴에 듬뿍 담아오다. 본문

♣국내명산,종주산행♣/국내명산.進

소백에서 푸른초원을 가슴에 듬뿍 담아오다.

반야^^ 2017. 7. 1. 16:17

[소백산산행] 죽령~제2연화봉(대피소)~연화봉~비로봉~비로사~삼가야영장

 

○산행일시 : 2017. 6. 27. 06:30~15:50 (소요시간: 9시간 20분, )속도 천천히

○산행구간 : 죽령(06:30)-(4.1km)-(바람고개전망대:휴식10분)제2연화봉.연화봉대피소(08:10~08:35)

                 -(2.4km)-천문대(09:30)-(0.4km)-연화봉(09:35~10:30)-(1.9km)-제1연화봉(11:20)

                 -(2.5km)-(천동갈림길전망대:휴식35분)-비로봉(13:15~13:20)-(1.2km)-양반바위(14:10)

                 -(2.0km)-초암사 (자락길) 갈림길(15:05)-(0.4km)-비로사갈림길(15:15~15:25)

                 -(1.8km)-삼가야영장(15:50)

                  

○산행거리 :16.6km

○날씨:흐린후 맑음(연화봉대피소8도)

○산행인원:3명 

교통및숙박: 자동차.소선암자연휴양림




▼죽령입니다.휴게소 민박이 있습니다.



▼소백산등산안내도와 태양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죽령에서 단양으로 가는 버스시간표도 있습니다.



▼죽령탐방지원센터입니다.

▼죽령에서 제2연화봉으로 가는 시멘트길 가장자리로 요렇게 융탄자가 깔려 있답니다.

▼시누님 내외분 산딸기 따 드시느라 진행이 더딥니다.


▼죽령에서 약 2키로 지점에 있는 바람고개 전망대 입니다. 안개로 조망은 없지만 쉬었다 갑니다.


▼백두대간 제2연화봉정상석입니다. 정상석 뒷쪽에 연화봉대피소와 강우레이더 관측소 산상전망대가 있습니다.




▼정상석옆에 소백산의 봄과 가을 사진입니다.올가을과 내년봄에 꼭 다시 와야지~~~

▼2015년에 오픈한 대피소를 둘러 보기위해 대피소로 오릅니다.


▼대피소 출입구 입니다.

▼대피소안에 신발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대피소안 모습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아주 깨끗합니다. 빠른시일내로 여기에서 하룻밤 자야지~~

▼화장실이 안에 있습니다.

▼취사장으로 가는길에 정자가  있고 벤치도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조망이 매우 아름다울듯합니다.

▼온도계가 8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취사장 뒤로 관측소가 있습니다.

▼제2연화봉대피소를 내려와 천문대를 거쳐 연화봉으로 가는 길도 시멘트 포장길이 이어집니다.

▼연화봉입니다.

▼단양군에서 세운 소백산 표지석입니다.




▼연화봉에서 희방사로 하산하는 길이 있습니다.

▼연화봉에 있는 해맞이 전망대입니다.

▼연화봉에서 연하1봉으로 가는 등로입니다.

▼초원에는 야생화가 아름답게 피어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소백산등로 모습인데  예전등로가 더 정감이 있습니다.

▼통나무계단길을 오르던때도 있었는데~~~지금은 나무계단입니다.




▼초원위에 철쭉꽃이 피었을때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제1연화봉입니다. 15년전 이곳에서 겨울에 라면 끓여먹던 생각이 납니다.

▼비로봉으로 가는 등로 입니다.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등로는 푸른초원이 쭈욱 펼쳐져 알프스 같습니다.







▼바위지대로 지나고~~



▼푸른초원위를 ~~~








▼비로봉 900미터 지점입니다.

▼철쭉꽃이 두어장 남았네요.

▼잠시 숲길로 들어갔다가~~


▼능선따라 ~~


▼천동리 갈림길을 지나자 마자 전망대가 있습니다.

▼비로봉으로 향하는계단길~~

▼천동갈림길 전망대 에서 잔대를 발견~~

▼소백산 산목련꽃~~~

▼비로봉을 오르는길에 좌측으로 국망봉이 조망됩니다.

▼국망봉을 당겨봅니다.

▼비로봉정상으로 가는계단길 좌측에 대피소가 있습니다.

▼비로봉으로 오르는 계단길입니다.

▼비로봉을 오르면서 뒤돌아 대피소를 담습니다.


▼국망봉쪽에 파란 하늘이 열립니다.

▼계단만 올라서면 비로봉정상입니다.

▼비로봉에서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푸른초원길~~국망봉을 꼭 다녀오고 싶었지만 일행이 너무 힘들어 하여

  삼가야영장방향으로 하산하려니 아쉬운 마음에 자꾸만 국망봉에 시선이 갑니다.

▼소백산 비로봉 정상입니다 겨울 칼바람으로 유명한 곳이지요..겨울에 꼭 이곳을 찾았드랬는데 ~~

  백두대간과 구정맥에 빠져서 자주 못왔답니다.





▼비로봉에서 우측 비로사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꽃에 나비가 모두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비로봉을 다시 담고 아쉬운  발길을 돌릴립니다.



▼안산에서 오셨다면 80넘으신 어르신과 함께 하산 ~~


▼계단을  내려선 곳에 "고 조광래조난추모비"가 있습니다

▼계속계단길을 따라 내려옵니다.

▼비로봉에서 300미터 내려선지점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샘물이 있습니다.



▼비로봉에서 800미터 지점에 있는 이정표 입니다.


▼양반바위입니다.


▼양반바위를 지나면서부터 멋진 아름드리 적송들이 즐비하게 서 있습니다.



▼하산길은 나무계단과 돌계단을 번갈아 까며 설치되어 있어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정표도 곳곳에 세워 있습니다.

▼잣나무 숲길을 통과합니다.

▼달밭골~비로봉간 입산시간제한이 있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달발골에는 민박집이 있습니다.

▼초암사(자락길)갈림길입니다.



▼달밭골입구에 있는 조형물입니다.

▼달밭골입구부터 시멘트길이 이어지는데 옆에 자락길이 새로 설치되어 있어 하산하기 편리합니다.



▼비로사 입구 입니다.

▼소백산자락길을 따라 계속내려갑니다.







▼삼가야영장이 우측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삼가야영장 모습입니다.

▼세족장이 있습니다.

▼삼가야영장입구에는 소백산자락길홍보관과 소백산등산안내도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삼가야영장은 올 7월1일 부터 개장한답니다.

▼삼가야영장모습입니다.


▼삼가야영장에서 산행을 마치고 남편차로 18키로 꼬부랑길을 달려 죽령에서 차를 회수하여 다시 18키로를

달려 소선암자연휴양림으로 갑니다.


▼소선암자연휴양림입니다.

▼우리 6명이 하룻밤묵을 온달동굴은 16평으로 꽤나  넓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