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좌 [블야 바래봉 1.165m]

41좌 [블야 바래봉 1.165m]

○산행일시 : 2018.11. 14. 수.04:19~15:30(소요시간:11간 11분, 식사 및 휴식시간 1시간30분 포함)

                 

                  

○산행구간: 성삼재(0.5km+알바0.3km)-당동고개-(1.1km)-고리봉-(1.5km)-묘봉치-(2.2km)

                -만복대[일출감상 15분]-(2.0km)-정령치[아침20분]-(0.9km)-큰고리봉-(3.0km)

                - 세걸산[5분 휴식]-(0.8km)-세동치-(1.4km)-부은치[5분휴식]

                -(2.5km)-팔랑치[간식20분]-(1.7km)-샘물-(0.6km)[휴식5분]-바래봉[휴식15분]

                -(1.4km)덕두산[휴식5문]-(2.1km)-흥부골휴양림갈림길삼거리

                -(1.2km)-구인월 마을회관-(1.1km)-인월버스터미널

                 

○산행거리 : 구간 거리 23.2km/(알바) 0.3km/총거리23.5km

○날씨 :맑음

○산행인원: 3명 (지인들)

○교통편:갈때 수원역(23:16)~구례구역(03:05)21.100원 구례구역(03:10)~성삼재(04:15) 5.500원

            올때  인월터미널 1(6:25)~동서울 (20:30) 20.000원 (함양터미널경유)

○식대:정령치휴게소:컵라면3개 9.000원

                                                         지출:57.500원

▼성삼재노선버스 시간표인데 내년에는 다시 바뀐다고 하시는 기사님~~그래도 한컷찍어 본다.

▼구례구역에서 터미널까지 1.000원 카드찍고 터미널에서 성삼재가지 표는 다시 구입해야 한다.

▼손님5명이 전부 ~~우리일행 3명은 서북능선으로 ~~두분은 주능선종주 하신단다.

▼우린 만복대 방향으로~~우측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좌측으로 내려갔다가 알바후 다시 원점회귀하여 ~~~

▼성삼재에서 우측 백사골 방향으로 시멘트길따라 내려가다 보면 좌측 만복대탐방로가 있다.

▼당동고개 오기전 헤드렌턴이 나가버려서 ~~ㅠㅠㅠㅠㅠ

▼고리봉에서 인증하고~~

▼묘봉치지나 만복대로 오르는길에 하현달과 여명이~~

▼만복대 일출이 매우아름다웠다.

▼정령치휴게소에서 컵라면으로 아침을 대신하고~~~따뜻한 커피도 마시고~~

▼정령치에서 하늘이 매우 이뻐서 인증도 하고~~

▼큰고리봉:여기서 대단길과 서북능선이 갈라진다.

▼고리봉에서 세걸산까지 3.8km 지루하게 오르내리며 ~~~

▼세걸산을 내려오니 세동치~~

▼부운마을로 탈출할수 있는 부운치~~

▼철쪽군락지가 이어지는 나무계단길을 따라 가면 팔랑치~~

▼봄에 다시 와보고 싶은곳으로 ~~

▼팔랑치까지 오니 바래봉이 1.5km 남았다.팔랑마을과 이어지는 길~~담엔 팔랑마을에서 올라와야 겠다.

▼전망좋은곳에서 간식먹으며 쉬어가기로 하고~~

▼팔랑치지나 바래봉으로 가는길에 점심먹을 자리 ~~하늘 구름 모두 아름답다,

▼걸어온길 ~~억새가 이쁘다.

▼삼거리에서 바래봉정상은 우측으로 ~~~

▼바래봉으로 진행하다 보면 우측에 샘터가 자리하고 있다. 물맛이 좋다.

▼이곳을 지나면 긴계단이 이어지는데 계단끝에 전망대~그리고 바래봉정상이다~

▼바래봉정상에는 정상석과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날씨가 넘 좋아 한참을 여유 부리게 된다.

▼덕두봉정상~~~

▼흥부골휴양림갈림길  구인월마을로 하산~~

▼구인월마을회관앞을 지나~~

▼구인월 표지석지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

▼구인월교건너 와서 담은 사진~~  인월교 건너 삼거리에서 우측 진행하면 인월버스터미널이 있다. 

***지태1구간.서북능선종주.블야백명산.백두대간 인증***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결론은 지태종주를 나눠서 하는게 좋을듯싶어 지인분 꼬셔서

지태종주 1구간을 하려고 나섰다 그런데 1석 4조가 된셈이네~~(지태종주1구간.서북능선종주.블야백명산.백두대간)

거기다가 기대도 안했던 만복대 일출은 장관이였고 날씨까지 쾌청~~~

팔랑치철쪽군락지나무데크길이 너무 이쁘고 ~~

41번째 인증하러  바래봉으로 오르는 나무계단길에서 걸어온 서북능선마루금을 보고 또 보고~~~

바래봉에서의 조망도 기가 막히고~~

내년 봄에 서북능선을 다시 걷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