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를 연상케하는 소백능선

[ 소백산 비로봉 1,439m]

 

○ 위치 :충북 단양군

○ 산행일시:2020년 8월19일 수요일 .6시간45분.(오전05시45분~오후12:30)

○ 산행코스:죽령~연화봉대피소~연화1봉~연화봉~천동리갈림길~비로봉~천동리갈림길

~천동쉼터~천동탐방지원센터~다리안폭포~주차장~천동동굴입구

 

○ 산행거리:21.8km/6시간45분시간소요

○ 산행인원:나홀로

○ 날씨:안개후 맑음

○ 교통편:승용차.

 

***국립공원여권이란게 있단다.

지난번 월악산에 갔다가 받으려고 했는데 모두 동이 났단다.

그래서 소백산에 전화해보니 죽령.천동리 두곳에 있다고 하여 겸사겸사 단양으로 달려갔다.

죽령에서 산행을 아침일찍하기에 천동리에서 받기로 결정하고 새벽5시40분산행시작한다.

안개가 자욱한길을 따라 한시간여 가니 제2연화봉대피소가 나온다. 등로에서 우측으로 비켜있지만

조망을 보기위해 오른다. 바람이 많이 불어 구름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한참을 구경했지만 아무도 찾아오는 이가 없다. 오롯히 나홀로 소백산안에 있는듯 .연화봉정상에도

바람과 구름과 나 만 있네~~

비로봉으로 가는 소백능선길은 정말 아름답다.

비로봉에 오르니 몇몇산객이 쉬고 있다. 소백바람은 여전히 세지만 여름이라 무척시원했다.

천동리로 내려가는길은 너덜길이 한동안 이어지다가 편안한 길이 이어진다.

천동리탐방안내소에서 국립공원여권을 받고 다리안폭포를 지나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친다.***

 

▼05:45 죽령에 도착하니 한치 앞이 안보여 차안에서 아침먹고 조금기다렸다가 05:45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시멘트길 좌측에 잣나무쉼터를 지나고~~

▼시멘트도로 따라 또 오르니 우측에 바람고개 전망대를 만난다.

▼서서히 안개가 걷히고 ~~~

▼백두대간 제2연화봉표시석은 좌측에 있고 우측 시멘트도로따라 오르면 연화봉대피소가 있다.

 

 

 

▼소백산강우레이더 관측소표시석을 지나서 ~~

 

▼제2연화봉대피소~~~대피소 앞에서 바라본조망들~~대피소에는 아무도 없는듯~~

 

 

 

 

 

▼연화봉정상에서 역시 바람이 많이 불어 구름이 왔다 갔다 ~~~조망이 좋다.

 

 

 

 

▼연화봉을 내려와 정돈길을 따라 진행~~

▼방금지나온 길도 담아보고`~~

▼앞에 보이는봉우리가 연화1봉~~계단으로 쭈욱 올라야 한다.

▼계단으로 오르며 구철초~~

▼계단올라 전망대에 서니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소백능선이 너무 아름답다,.이 모습보려고 소백산을 가끔 찾는다.

 

 

▼여름 야생화들이 지천이다~~

 

▼등로 좌측에 항시 버티고 서 있는 이 바위는????

 

▼비로봉으로 가는길에 있는 대피소~~

 

 

▼푸른초원과 대피소 소백능선이 너무 예쁘다.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소백능선~~~

▼소백산정상에 오니 사람들이 보인다. 죽령에서 비로봉까지 오는동안 단한사람만 만났다.~

 

 

 

 

▼천동리하산길로 내려오면 만나는 고사목~~~여기 지나서 너덜길을 약 1.5키로 정도 내려와야 천동쉼터가 있다,.

 

▼천동리계곡~~~

▼천동리탐방안내소 모습~~안내서 들어가서 국립공원여권을 받아 나온다.

 

▼다리안폭포~~폭포아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 그냥 패스한다.

 

 

▼천동탐방안내소에서 받은 국립공원 여권 ~~1번째로 소백에서 스탬프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