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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남한산성 눈산행 본문

♣국내명산,종주산행♣/국내명산.進

남한산성 눈산행

반야^^ 2021. 2. 14. 15:38

[남한산성]산성역~능선~성곽길~서문~북문~벌봉

 

○산행일시 2021년 2월4일 목요일

○산행코스: 산성역~성남누비길능선~성곽~청량산~서문~북문~벌봉~북문~산성버스정류장.

○산행거리및시간:11키로 3시간30분

○산행인원:나홀로.

 

***밤새 흰눈이 소복히 내렸다.

마침 손주가 졸업사진찍는날이라 9시에등원시키고 부지런히 준비하여 태전동에서 320번버스타고 모란역하차.

8호선전철 갈아타고 산성역에 하차하여 1번출구로 나가니 앞에 산길이 보인다.

눈이 많이와서 산객들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왼걸~~~발자국들이 많다.

순한 능선길이라 북문직전까지는 별어려움이 없지만 성곽으로 오르는길은 아무도 가지않아 아이젠차고

나홀로 씩씩하게 오르니 성곽이 버티고 있다.우측은 남문가는길 좌측은 북문.벌봉다뎌오려면 북문쪽이 빠를듯하여

북문을향해 성곽 바깥길을 처음으로 걸어보는데 운치도 있고 조용하고 좋다.

서문 문이 조금열려있어 안으로 들어가 북문까지는 넓은길로 편하게 갔다(2월10일까지 북문~남문은 통제이다).

북문에서 벌봉으로 가는성곽길은 눈으로 덮혀있어 멋지다.

벌봉에서 인증하고 나니 벌써 오후 2시다 .서둘러야 손주하원시간을 마출듯하여 물한모금 마시고 북문으로 ~~

그리고 산성버스정류소에서 9번타고 남한산성입구에서 하차하여 15분걸어서 전철역에서 전철타고 모란역에서 버스로

환승하여 태전동에 오니 4시30분~~~배낭벗어놓고 어린이집으로 달려가4시35분에하원시켰다.

오늘 바삐다녔지만 너무 멋진남한산성길 보고 늦지않게 돌아올수있어서 넘 좋았다.

2021년 2월4일 목요일

 

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