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달살기16일차] 제주 라비다펜션~두머니물 ~일몰

[제주한달살기16일차] ***신화월드대신 ,두머니물 바닷가***

 

♥일시: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누구랑:손주랑 .2명

♥날씨:맑음.

♥코스:라비다펜션~귤따기~블럭놀이~두머니물바다소라껍질줍기~예쁜돌찾기~일몰

♥교통편:도보.왕복 4시간소요.

 

*****신화월드 가기로 했는데 이모가 못간다고 하니 택시타고는 안간다는 손주

라비다펜션 카페 단골손님이 된 우리 손주 오늘도 어김없이 또 찾는다.

내일이면 집에 가야 하는데 ~~~제주에서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

자꾸만 펜션카페에서 블럭놀이와 책읽기만 하네~~~

점심 먹여서 무작정 숙소를 나와 바다를 향해 걸어가보기로 한다.

한시간정도 걸어가니 두머니물이라는 곳이 나온다, 관광객들도 많이 보이는 것을 보니 잘 온듯하다.

바다로 내려가서 소라껍질주우며 망원경놀이도 하고 바닷길걸으며 예쁜 돌맹이 줍노라니 해가 지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일몰을 보기위해 모여든다.

손주와 같이 아름다운 일몰을 보게 된다.

 

10:49▼아이고 깜찍한 손주 ~~~사진찍어준다니 포즈를 아주 다양하게 취한다.

10:50▼손주 자연스럽게 라비다 카페 자동문을 열고 들어간다.

11:26▼블럭놀이 한시간 하다가 ~~귤따러 나가자고 하여 펜션에 있는 귤따러 간다.

11:29▼그냥 손으로는 잘 안따지는 귤~~가위로 잘라야 했다.

11:49▼다시 카페로 돌어와 의자 블럭놀이 ~~~

 

12:34▼펜션마당에 가꾸어놓은 정원에서~~~

15:06▼점심먹고 무작정 나와서 걸어가기로 한다.

15:07▼이 열매가 무엇인지 서귀포에 가로수가 이 열매로 그득하다~~~

15:48▼손주와 동백꽃~~~~에구머니나 이때 부터 눈에 다리끼가 생겼네~~ㅠㅠㅠ

▼에구 귀여워~~~~~ㅋㅋㅋ

16:25▼숙소에서 1시간남짓 걸어오니 올레길인 두머니물 바닷가에 도착한다.

▼바닷가에서 망원경으로 서건도를 보고 소라껍데기~고동 줍기~예쁜돌찾기 ~~울 손주는 소라껍질을 좋아한다.

16:41▼올레리본앞에서 사진찍기~~아주 먼훗날 소중한 추억으로 남겠지~~~~

 

16:54▼엄마 아빠 선물로 준다며 하트돌찾기에 나선 손주~~~기특하구먼~~~

17:00▼예쁜돌찾기는 계속이어진다. 이 길도 올레길이다~~

 

17:06▼일몰이 시작 되려고 하니 보고 가자~~~

17:06▼바다를 좋아하는 손주도 아주 많이 많이 담아준다.

17:09▼

07:10▼일몰에 비친 손주 모습도 담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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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

17:17▼

17:23▼요기가 일몰보기 좋은 장소~~~~인증은 필수~~~

17:23▼일몰기다리며 손주와 인증샷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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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7▼울 손주 일몰보며 장난감 많이 갖게 해달라고 소원비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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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8▼두머니물 표시판앞에서~~~~

17:29▼두머니물 표시~~~자 이제 집으로 가자~~

17:29▼마지막일몰구경 하고 도보로 라비다까지 걸어온다 왕복 4시간정도 소요 ~~숙소 거의 다와서 조금 업고 왔다.

19:06▼집에 도착해서 보니 다래끼가 올라오려고 한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