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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우리는 마등령을 향하여~~~ 오세암을 뒤로 하고 마등령은 이곳부터 1.4키로 1시간 남짓소요된다. 여기 단풍이 제일 아름답다... 단풍이 이렇게 떨어졌는데도 엄청 아름답다... 우린 단풍구경에 흠뻑취해있다. 마등령~~~ 오세암 감로수 ~~~~~
단풍이 최고 절정이라고 하는 설악산을 가기위해 전날 딸집에왔다. 새벽5시에 딸이 운전하여 새벽길을 달려 용대리주차장에 도착하니 6시55분, 벌써 버스타려는 사람들의 줄이 돌고돌아 주차장입구까지 서있다.아니 이렇게 일찍왔는데......50분을 기다려 버스승차. 그 와중에도 단풍구경 하고싶어 계..
어느새 가을이다. 너무 가물어서 단풍이 물들기전에 낙엽이되어서 한잎 두잎 떨어진다.첫 봉우리가 용문산이다.우리고향에도 용문산이 있고 용문사가있는데 여기도 정상에 올라서니 용문사 표시석이 있다.같은 이름이라 정겹다. 다음 봉우리가 국수봉, 선두팀10명이 함께 오른다. 도란도란 예기도 하..
이번 산행의 들머리인 추풍령 금산은 정상에서 북쪽으로 절반이 수직으로 잘려져있다 일제 때부터 석재로 파먹기 시작해 해방후 방치되었다가 1962년 산업화를 진행하면서 도로건설용 자갈로 쓰기 위해 계속 헐어낸 탓이라고 한다. 사기점리는 옛날 사기를 구워 팔던 마을이라고 하고, 난함(卵含)산은..
13차에 대간길빠지면서 설악산잦은 바위골 간것이 못내 아쉬웠었다. 이젠 절대로 대간하는날은 다른 산행 않기로 다짐해본다. 오늘 괘방령에서 추풍령구간은 거리도 짧고 산행난이도도 낮고하여 우습게 생각했는데 온도, 습도 높고 바람 없어 초반부터 힘들다.무지개방동료 한분이 함께 하기에 마음..
출처 : 무지개 산악회글쓴이 : 이석구 원글보기메모 :
출처 : 무지개 산악회글쓴이 : 이석구 원글보기메모 :
2일전에 설악산 별따는 소년길을 갔었다. 5년전에 암벽 배우고 그동안 쉰터라 매듭매는것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회장님께서 배려해주신덕분에 베낭 가득 별과 사랑을채워올수있었다.
에구 힘들어 ~~회장님이 끌어올려주심~~은경씨 작품 자상한 회장님께 열심히 배우고 있음~울 멋진회장님!!! 감사합니다^^* 운무가 끼기 시작하니 걱정됨 ...완죤히 겁먹은 표정~~ 회장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받고 있음~~ 혼자서도 잘하고~~ㅋㅋ 보리수님 하강~~~ㅋㅋㅋ 나두 하강~~ㅋ 하강은 재미있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