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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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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 9정맥♣/백두대간 (完)

[스크랩] [10차]빼재-덕산재

반야^^ 2011. 7. 17. 18:48

1. 일시: 2011. 7.13일(당일) 흐림 기온 22 도

2. 장소: 백두대간10차(빼재-덕산재) 구간

3. 주관: 좋은 사람들 산악회

4. 인원: 22명 (여9명)

5. 코스 : 빼재-수정봉-삼봉산-소사재(점심)-삼도봉-대덕산-덕산재 6시간00분(점심식사시간포함)

 (14.5km/  소요(10시40분~16시40분)

 

 

 다행히 비는 않오는데 안개가 자욱하다. 단체 사진

 삼봉산으로 출발

 

 풀이 우거져서 길이 안보인다.(반팔입고 가서 고생많이 했음)

 

 산 나리꽃이 너무 너무 이쁘게 피여있다.

 이름모를 꽃

 붓꽃

 아마도 양지꽃인듯 싶다

 삼봉산에 올랐으니 조망을 전혀볼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장마철인데 비 않오는것이 천만 다행이다.

 사유지인 관계로  철문이 있다.

 수확기를 앞둔 배추가 엄청많다. 장마로 인해 썩은 배추도 많았다.

 임도 양쪽으로 쭉쭉뻗은 낙엽송길

 소사마을 입구에서~~여기서 잠시쉬면서 점심먹기로 한다.

 탑선슈퍼앞마당에다 자리깔고 점심 맛나게 먹음

 점심식사후 삼도봉오르는길에 어느분의 묘소 주변에 온통 패랭이꽃이 아름답게 피였다, 이분은 평소 패랭이를 좋아하셨던분같다.

 휴우!!! 드뎌 삼도봉도착 !!!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활짝웃어야징~~ㅋㅋㅋ

 싸리꽃 군락지도 있다.

 대덕산 정상석

 종착역인 덕산재~~

다음가야할 부항령과 삼도봉 표지석 앞에서~

 

전에 비해서 오늘 산행은 살방살방 한편이다.

시야가 보이지 않아서 바위도 우회하면서~~~야생화 천국이라 감탄도 해야했고  배추밭을끼고 가는길이 정말 좋았다..

덕산재에 도착하니  옷과 신발이 흙투성이다. 김천경찰서 두분 도움으로 폭포에가서 말끔히 씻고

오늘의 피로도 확 날려버렸다. 이름모를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다음 산행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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