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각흘산

* 산행일시:2008년 3월2일

*산행코스:자등현-각흘산-약사령-명성산-삼각봉-팔각정-산정호수 13.3km 약6시간30분

*산행인원 물방울님,친구.나 3명

***동서울터미널에서 오전7시10분버스 자등리행.기사님께 부탁해서 자등현아래에서 하차***

 

 자등현에서 출발  ,가파른길올라 잠시 쉰다.

 

 어느새 각흘산정상 ~~

 방울님 친구분 열심히 지도 살피고 계심

 눈이 오려구 잔뜩 흘려있다.

 각흘산정상에서 우리가 가야할능선을 뒤로하고~~

 소나무가 너무 멋지다.

 더 어두워지기시작한다. 그래도 마냥 즐거운표정~~~~ㅋ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약사령~~~명성산가려면 내려온만큼 치고 올라야 한다.  눈은 펑펑 내린다.

약사령에서 물방울님과~~

 어라 사진 위치가 바뀌었네.. 각흘산정상부엔 바위도 멋지다.

 눈이 내리고 올라가려니 에휴!!힘들다.

 약사령에서 가파른길 치고 올랐다.따끈한 커피한잔으로 체력보충중~~젊은이들 따라가려니 엄청힘들다.

 

 명성산 오르는길이 무척이나 힘들다.코가 바닥에 다으려구 하네~~~ㅋㅋㅋ

 

 드디어 명성산 정상~~~

 

 언제 힘들었었나 하는 표정~~삼각봉이다.

 명성산에서 산정호수로 하산길은 눈꽃으로 뒤덮였다.

 

 아직도 꽁꽁얼어있다.산정호수는~~~

 멋진다리에서~~

버스기다리면서 ~~~

각흘산에서~~명성산까지 소요시간 6시간30분정도

점심은 명성산에서 라면 끓여먹었다.

물방울님 덕분에 힘겨웠지만 각흘산 명성산 종주 했다.뿌듯하다.내자신이~~~~

이코스 가을에 한번 더 하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