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화엄사 템플스테이 본문
화엄 세계에 들다.
○장소:구례 화엄사
○일시:2013년 1월19일~20일 1박2일
○누구와:딸이랑 둘이
○교통편 갈때:수원역(07:07~10:43)구례구역 구례구역(10:50~11:00)구례구터미널
구례터미널(11:30~11:40)화엄사입구
올때:화엄사(택시12.00)구례구역 구례구역(12:34~13:14)임실역(피자마을방문)
임실역(15:57~19:17)수원역
템플스테이
첫 템플스테이를 지리산아래 위치한 화엄사로 정하고 새벽기차 타고 구례로 향한다.
진즉부터 계획했었는데 백두대간과 정맥산행하느라 미뤄졌었다.
지리산행 할때 화엄사는 그냥 두어번 스쳐 지났었는데.......
그래서 눈에 많이 선 하다.
절에 들어가기전에 화엄사입구에서 점심을 먹고 2km걸어가니 화엄사 일주문이 나온다.
템플스테이 종무소에 일단 짐을 맡기고 연기암까지 다녀오기로 하고 화엄사~대원사 종주할때 걸었던 길을
따라 걷는다. 이렇게 라도 지리산 품에 잠시 안기니 행복하다.
템플스테이 오후3시에 시작하기때문에 연기암까지만 갔다가 되돌아와서
화엄사 경내 두루 돌아보고 방 배정받고 절에서 주는 옷 갈아입고
템플스테이에 들어간다.
▲구례구역에 내립니다.
▲구례구역에서 구례구 버스터미널로 가서 버스를 갈아타야합니다.
▲구례버스터미널입니다.
▲11시:40분인데 10분 당겨져서 11:3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탑니다.
▲화엄사입구 거쳐서 성삼재까지 운행하는 버스를 탔습니다.
▲화엄사입구까지 딱 10분소요됩니다.
▲화엄사입구에 탐방안내소가 있습니다.
▲지리산 둘레길도 있습니다.
▲지리산대통밥집에서 점심을 맛나게 먹습니다.금수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죠?ㅋㅋㅋ
▲화엄사입구를 걸어갑니다.
▲입장료가 3.500원이더군요.하지만 템플스테이 하는사람은 무료랍니다.
▲좌측으로 보도 탑들도 있습니다.
▲연기암까지 차로 갈수도 있습니다. 우측다리건너서 가면 됩니다. 우린 직진 화엄사로 갑니다.
연기암 주의 가을 단풍이 너무 멋집니다. 올 가을에는 필히 가봐야 겠습니다.
▲템플스테이 수련원입니다.
▲화엄사 경내입니다.
▲화엄사 대웅전입구에 사대천왕문입니다.
▲대웅전에 들어가 부처님부터 뵙습니다..
▲우리가 예불하고 기도한 각황전입니다.
▲템플스테이 시작전에 잠시 산책을 합니다.
▲화엄사~대원사종주할때엔 흙길이였는데 이곳도 돌을 깔아 잘 정비를 해놓았더군요...
편하기는 하지만 옛정취가 사라진것같아 아쉽습니다.
▲연기암입구에 카페까지 있으니~~~ㅠㅠㅠ
▲오늘 같이 템플스테이하는 사람들입니다. 모녀.부녀.친구 총14명이랍니다.
석등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화엄사에도 적멸보궁이 있습니다.
▲적멸보궁으로 올라갑니다.
▲사사자 삼층석탑이랍니다.
상세설명듣고 공양간으로 가서 맛있게 먹고 저녁예불에 들어갑니다.
엄숙한 기도 시간이라 사진촬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스님께서 불교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는데 메모지를 안가지고 가서 듣고 다 잃어버렸네요~
단 합장하는 방법과 뜻 .절하는방법.묵언 이 세가지는 명심하고 머리속에 꼭 넣었답니다.
저녁9시에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새벽3시에 기상이거든요~~
2부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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