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부여 고란사 본문
★ 고란사:충남.부여군.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에 위치
★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
창건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없으나, 백제 때 왕들이 노닐기 위하여 건립한 정자였다는 설과 궁중의 내불전(內佛殿)이라는 설이 전하며, 백제의 멸망과 함께 소실된 것을 고려시대에 백제의 후예들이 삼천궁녀를 위로하기 위해서 중창하여 고란사(高蘭寺)라 하였다. 그 뒤 벼랑에 희귀한 고란초가 자생하기 때문에 고란사라 불리게 되었다.
1028년(현종 19)에 중창하였고, 1629년(인조 7)과 1797년(정조 21) 각각 중수하였으며, 1900년은산면에 있던 숭각사(崇角寺)를 옮겨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1931년에 지은 것을 1959년 보수, 단장한 정면 7칸, 측면 5칸의 법당과 종각인 영종각 뿐이다. 절의 뒤뜰 커다란 바위틈에는 고란초가 촘촘히 돋아나 있고, 왕이 마셨다는 고란수의 고란샘터가 있고, 주위에는 낙화암·조룡대(釣龍臺)·사비성(泗沘城) 등이 있다. 절 일원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98호로 지정되어 있다.(지식백과발췌)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임
★한북정맥중인데 눈이 너무 많아 잠시 중단하고 머리도 식힐겸 부여 낙화암 고란사를 갔다.
아이들 어릴때 친정엄마와 함께 왔던곳...백마강에서 유람선도 타고 ,아이들 공부차 유적지도 돌아보고~~
백마강을 바라보며 울엄니 생각을 한다.
칠갑산 노래가사와 너무나도 흡사하신분이였었다.
고란사에서 울엄마극락왕생기도를 올려야 겠다.
낙화암에 서니 백제의 의자왕과 삼천궁녀를 생각안할수가 없네~~
저 아래 백마강으로 몸을 날렸다는 삼천궁녀~~~~그분들 극락왕생도 함께 빌어야 겠네~~
광명진언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 마니 파드마츠마라 프라마를 타야훔
(매일 100일간 백팔만독을을 하면 하는일과 가정에 좋은일이 생긴다함)
2013년 3월 20일 수요일
백화정이란 정자~~
법당에들어가서 간절한 소망을담아 울엄마 극락왕생 기도를 ~~~~
이곳에 고란약수가 있다.
고란사 전경
저 곳에서 백마강으로 삼천궁녀가 몸을 날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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