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22구간] 개금역~엄광산~구덕산~시약산~대티고개~우정탑~봉화산~아미산~몰운대

 

[낙동정맥 22구간] 개금역~엄광산~구덕산~시약산~대티고개~우정탑~봉화산~아미산~몰운대

 

 

○산행일시 : 2014. 06. 11. 06:35~16:40  (소요시간: 10시간 05분, 식사 및 휴식시간 70분 포함)

 

○산행구간 : 개금역.개금고개(06:35)-(2.9km)-엄광산(아침식사 07:45~08:00)-(1.3km)

                   -구덕령(08:25)-(2.2km)-구덕산(09:10)-(0.5km)-시약정,시약산(간식09:50~10:15)

                   -(1.9km)-대티고개(11:00)-(0.5km)-까치고개(11:20)-(1.2km)-우정탑(11:45)

                   -(1.2km)-괴정고개(12:10)-(2.1km)-대동중고교(13:00~13:25)-(0.4km)-장림고개(13:35)

                   -(0.6km)-봉화산(13:55~14:05)-(1.2km)-구평가구단지(14:25)-(1.3km)

                   -다대고개(14:45)-(1.2km)-아미산,응봉봉수대(15:20)-(1.1km)-홍티고개(15:40)

                   -(0.9km)-응봉초교(16:00)-(0.4km)-몰운대 사회복지관(16:05)-(1.1km)

                   -몰운대표지석(16:25)-(1.1km)-몰운대전망대(16:40)

○산행거리 : 구간거리 23.1km/접속(알바)거리 3.4km/총거리 26.5km

○날씨 :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 개금역.개금고개

   -개금지하철역5번출입구에서 부산 백병원 방향으로 계속 직진함.

   -부산 백병원 좌측편 길로 따라 오르다 고원아파트 입구를 지나면 엄광산 나들숲길 표지목이

     있으며, 산길로 접어들어 마루금을 이어감.

   -엄광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은 된비알이 이어지며 주능선에 올라선 후 좌측 돌탑이 있는 암봉이

     실제 엄광산 정상으로 503.9봉임.(삼각점 안내문에는 504m로 표시되어 있음)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 앞쪽으로 무심정 정자가 있는 봉우리에 엄광산 표지석이 세워져 있음.

   -엄광산을 내려가서 건물 우측 맞은편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구덕령임.

   -서구1번 마을버스 종점인 구덕령 꽃마을 승강장 있음.

   -구덕령꽃마을 버스정류장 좌측 맞은편의 세진수목원빌라트 앞 시멘트 도로를 따라 진행함.

   -계속해서 시멘트 도로를 따라 올라도 되지만, 중간에 가로질러 오르는 지름길이 두군데 있음.

   -산 중턱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넓은 안부가 승학산 갈림길이며, 구덕산은 도로를 따라 진행함.

   -구덕산 정상은 항공무선표지소가 있어 출입할 수가 없으나 정상 직전에 정상 표지석이 세워져

     있으므로 정상 확인 후 되돌아 내려와 시약산으로 진행함.

   -시약산 정상도 기상레이더관측소가 위치해 있어 출입이 불가능하며, 대신 아래쪽에 있는

     시약정 정자가 뛰어난 조망을 제공함.

   -시약정을 뒤로하고 시멘트도로를 따라 내려오다가 좌로 꺾인 지점에서 직진방향 산길을 따라

     내려감.

   -대티고개 이정표를 따라 진행하면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곳이 대티고개임.

   -대티고개 버스정류장 우측의 강서할인마트 좌측 골목길을 따라 야산지대를 넘어가면 대티배수지

     를 지나며, 까치고개로 내려섬.

   -까치고개 주차장과 우측의 삼안그린빌라 사이 골목길을 따라 산길로 들어서서 공동묘지를

     지나면 돌탑이 있는 곳이 우정탑임.

   -우정탑앞 10m 지점 삼거리 갈림길에서 정맥길은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임.

   -극락암 표지판을 지나 도로와 만나는 곳에서 우측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다시 좌측 삼경슈퍼

     앞길을 따라 내려가면 번잡한 시가지 모습의 괴정고개임.

   -횡단보도를 건너 진행방향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계속 직진하다가 좌측으로 꺾이는 지점에서

     우측방향 좁은 길을 따라 가면 해동고등학교 정문이며, 좌측 옆으로 산길이 이어짐.

   -체육공원 이정표에서 군부대 방향 마루금을 이어가다가 헬기장을 지난후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 진행하면 절개지(대동중고교 상단) 철조망 좌우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며,

     여기서 좌측방향으로 내려감.

   -자유아파트 입구와 대동중고등학교 정문을 지나면 장림고개이며,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방향

     으로 우회하여 전방에 보이는 봉화산 오름길을 따라 진행함.

   -봉화산 접근로  공사중이므로 경계줄넘어 진행해야함. 

   -체육시설이 있는 정상부가 봉화산이며, 삼각점은 정맥길에서 직진방향으로 50m 떨어져 있음.

   -봉화산 체육시설에서 좌측방향으로 내려서서 야산지대를 지나면 구평가구단지임

   -구평가구단지통과:가구단지방향 큰주차장을 끼고 내려서면~삼거리 우측 산머루식당지나 삼거리~

     우측 산마트로 진행~산마트에서 좌측으로 조금내려가면 삼거리에서 우측직진(리본있음)~다시 삼거리

     (리본 있음)동서식당앞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 삼환아파트 입구이며, 아파트 입구에서 도로를 따라 우측방향으로 직진하면 다대고개 육교를 지남.

   -다대육교를 건너 신다대아파트 104동 앞에서 우측방향 산길로 시그널을 따라 오르면 아미산임.

   -응봉봉수대가 있는 곳이 아미산 정상이며, 헬기장 직전에서 좌측길로 내려섬.

   -아미산 정상을 내려오면 홍티고개 이정표가 서있으며, 좌측방향으로 진행하면 몰운대 롯데캐슬

     아파트 단지를 지나감.

   -아파트단지를 내려와 응봉초교앞 삼거리에서 우측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몰운대 종합사회복지관

     앞까지 진행한 후 좌측으로 내려감.

   -다대도서관을 좌측에 두고  우측 골목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해안도로 방향으로 진행함.

   -몰운대 해수욕장을 우측에 끼고 몰운대 방향으로 진행함.

   -몰운대 주차장 입구에 '몰운대' 표지석이 세워져 있으며, 몰운대유원지 전망대에서 낙동정맥

     종주를 끝냄. 

 

   -중간탈출로 :구덕령, 대티고개 이후 수시

   -구간내 식수 보충장소 : 대티고개 이후 시가지 통과구간 구입

 

***낙동정맥 종착지 몰운대여!!!***

 설레임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낙동길에 오른다. 머나먼길을 걸어 오늘 드디어 몰운대를 향해 발을

 내 딛는순간이다. 준비해온 메모지를 보면서 가파른 엄광산을 치고 오른다.아침부터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다. 무심정이란 정자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구덕령을 지나 가파른 산길을 힘겹게 올라서니 항공무선

 표지소가 있는 구덕산정상에 선다.사방으로 막힘이 없이 뻥뚫린 정상에서 시원한바람과  조망을 마친후.

 레이더관측소가 자리하고 있는 시약산으로 발길을 돌린다. 레이더관측소 안으로 들어가 두리번거리다,

 시약정으로 가서 휴식을 취한다. 햇볕이 강열하게 내리쬐지만 다행이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산행하는데

 도움이 많이된다.이정표따라 대티고개로 내려섰다가 야산지대를 지나 까치고개를 지나면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공동묘지를 통과하는데 갑자기 부모님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며 이곳에 잠드신 모든 영가님들의

 극락왕생을 빈다. 우정탑을 지나 번잡한 시가지로 변한 괴정고개로 내려선다. 괴정고개에서 장림고개로

 이어진 정맥길은 동네분들께 물어서 진행한다. 장림고개에서 봉화산으로 오르는 길은 공사중으로 출입을

 통제하는지라 눈치보면서  재빨리 넘어서 산속으로 몸을 숨기고야  물을 마신다. 봉화산에서 내려서니 알바가

 가장 심하다는 구평가구단지다. 일단 가구점으로 들어가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길을 여쭈니 직접나오셔서

 상세히 알려주신다. 다대고개에 내려서 다대육교를 통과하여 낙동정맥의 마지막 산봉인 아미산 봉수대에

 오른다. 봉수대에서 몰운대를 바라보는순간 또 가슴이 설레이기 시작한다. 서둘러 편안한길을 내려서 해안가를

 끼고 몰운대로 향한다. 몰운대 표지석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숨이 멎을것 같았다.. 드디어 나홀로 이곳에

 와서 몰운대 표지석을 만져보는구나!  울컥하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해안초소가 있는 몰운대전망대에 도착

 하여 베낭을 내려놓고 늘 함께 했던 스틱을 접는다. 바닷가로 연결된 계단을 내려와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일렁이는 바다를 바라보노라니 지나간 날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태백 삼수령을 시작하여 오지 영양구간에서  홀로 남겨져  앞이 막막했을때 용기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신분들이 계셨기에 오늘 이 자리에 이렇게 서게 되었음을 그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나홀로 낙동정맥에 몰입하느라 정신없이 달려온  지난 날들이 이제는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매김하는 순간이다.

 기쁨과 아쉬움에  한동안 몰운대 바닷가를 서성였다.

  2014년 6월 11일 수요일  반야

몰운대 바닷가에서   

 ▼냉정온천사우나에서 숙박하고 600여미터 걸어와 개금역 5번출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직진하여 진행하면 개금동 새마을금고 앞으로 횡단보도를 건너갑니다.

▼백병원까지 직진방향입니다.

▼고원아파트 표지석앞에 팔각정에서 산행준비를 합니다.

▼메모해온 쪽지입니다.. 오늘도 이 메모지가 큰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고원아파트 표지석 우측으로 진행하여 올라오면 놀이터를 지나서 ~~

▼엄광산둘레길 표지석이 있습니다.

▼계단따라서 오르면 운동시설이과 약수터 있고 임도를 만나게 됩니다.

▼이곳부터 엄광산정상까지는 된비알이 이어집니다.

▼돌탑이 쌓여있는 503.9봉입니다.엄광산 정상석은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무심정정자와 같이 있습니다.

▼엄광산 정상에서 어제 걸어온 정맥길과 개금역 일대 아파트 입니다.

▼엄광산 정상석입니다.

▼엄광산정상석옆에 있는 무심정이란 정자입니다.

▼엄광산 오를때는 된비알을 치고 오른만큼 내려갈때도 한없이 내려갑니다.

▼포근한 솔숲길이라 편안합니다.. 뻐꾸기 까지 울어주니  발 마추어 내려가는 기분이 상쾌합니다.

▼직진하여 내려갑니다.

▼구덕령으로 내려가는 길 양옆으로 식당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사거리 좌측 1번 버스종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새진수목원 빌라트 앞으로 진행합니다.

▼지름길이 있어 계단을  올라서 작은골목을 빠져나가면 시멘트도로 다시만나면 우측으로 갑니다.

 

▼진행방향 우측으로 안나 노인건강센타앞으로 지나갑니다.

 

▼시멘트도로따라 오르면 부산항공무선표지소와 서구 초소를 지나게 됩니다.

 

▼구덕산방향으로 오릅니다.

 

▼이곳에서 도로따라 올라도 되지만 선답자님들 시그널따라 산길을 들어서니 된비알이 계속이어집니다.

 

▼구덕산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배수로 따라 올라서니~~~

 

▼깃발이 휘날리고 있습니다.

 

▼항공무선표지소가 있는 구덕산정상 모습입니다.. 무선표지소 옆길로 진행하려 앴는데 길이 보이지 않아 밧줄 매여

  있는 곳으로 내려섭니다.

 

▼표지석에서 구덕산정상으로 향합니다. 정상석은 다른곳에 있는 듯~~~

 

▼시멘트길따라 다시 올라갑니다.

 

▼시약산 정상에 있는 기상레이터 관측소가 보입니다.

 

▼홀로산행하면서 배운 인증샷입니다. 반사경에서~~ㅋ

 

▼항공무선표시고안에 정상석이 있을리는 없지만 일단 열린 문으로 들어가니 직원분이 정상석 있는곳알려주십니다.

 

▼정문직전에 우측으로 올라가면 정상석이 있습니다.

 

▼이 삼각점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선답자님들 시그널속에 오랫만에 내 표시도 하고~~

 

▼되돌아와서 시약산으로 향합니다.

 

▼시약산정상도 기상레이터 관측소가 있어 정상은 시약정으로 대신한다고 합니다.일단 안으로 들어갑니다.

 http://cafe.daum.net/chansol0204/Rf3q/88 

▼표지석도 있습니다.시약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레이더 관측소 뒷편에 선답자들 시그널이 있어서 우측으로 가보니 시약정이 보이지않아 다시  돌아와서  좌측 진행 하여 공사하시는분들께 여쭈어 시약정을 찾아 갑니다. ▼시약정 정자에 도착합니다. ▼정자에서 조망은 매우 좋습니다. 저 멀리 낙동정맥의 끝인 몰운대도 조망이 됩니다. ▼구덕경기장과 시가지 모습입니다.   ▼시약정 옆에 있는 전망대 바위입니다. ▼등산객한테 부탁하여 인증샷도 한장 남깁니다.시약정에서~~ ▼시약정에서 넓은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애쁜꽃도 있기에 한장 담아 봅니다. ▼시멘트도로가 좌로 90도 꺽이는 지점에서 산길로 들어가야 합니다(길주의) ▼안내산악회에서 표시한  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3일전에 다녀갔더군요. ▼통나무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이정표가 나오면 대티고개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소나무 숲길을 지나갑니다.   ▼이곳에서 길이 두갈레로 갈라지는데 우측길이 좋지만 좌측 시그널이 안내해주는 곳으로 진행합니다. ▼다시 이정표만나면 대티고개 방향으로 진행하면됩니다. ▼내려와서 시약산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기상레이더 관측소를 담았습니다. ▼이곳에서 부터 가파른 내림길이 이어집니다.다람쥐고개 내려서는곳처럼 가파르지만 다행이  지그재그로 내려갑니다.   ▼가파른길 내려서니 서구 12초소가 있습니다. ▼대티배수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이 대티고개 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강서할인마트 좌측골목으로  진행합니다. ▼여기부터 골목 골목을 누비며 진행하게 되는데 선답자님들 시그널이 길 안내를 해줍니다.   ▼까치고개입니다. ▼까치고개에 있는 공영주차장과 우측의 삼안그린빌라 사이 골목길따라  산길을 들어갑니다.   ▼잡초가 무성한 공동묘지를 지나갑니다. ▼지나온 시약산 기상레이더 관측소가 저멀리 보입니다. ▼큰 돌탑이 있는  이곳이 우정탑 입니다. ▼우정탑에서 10m정도 진행하면 삼거리갈림길이 나오는데 정맥길은 우측으로 내려가는길입니다.(길주의) ▼내려가면서 메꽃을 봅니다.. 어린시절 논둑에서 참 많이 보았던 꽃입니다. ▼극락암표지판에서 직진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전 우측으로 빠져 돌아서 진행했습니다. ▼괴정고개 횡단보도를 건너 해동고등학교앞으로 진행합니다. ▼주민들께 물어서 찾아온 해동 고등학교 정문입니다.정맥길은 좌측산길로 이어집니다. ▼체육공원표지석에서  군부대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군부대가기전에 헬기장을 통과합니다. ▼군부대 정문앞을 지나갑니다. ▼군부대철조망 따라서 진행합니다. ▼삼거리에서 정맥길은 진행방향 좌측입니다.우측길이 선명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철조망 밑에는 깍아지른 절개지 아래로 대동중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좌측으로 내려오면 자유아파트 앞입니다. ▼내려오는길에 "준.희"님의 시그널이 있습니다. ▼대동중고등학교 정문앞을 통과합니다. ▼다대로 주유소앞에서 횡단보도 건너  주유소 좌측으로 진행하는데 이곳이 장림고개입니다. ▼지나온 대동중,고등학교입니다.   ▼이곳으로 넘어서 진행해야 합니다,대낮이라 겁이났지만 아무리 둘러보아도 진입로는 이곳뿐이라 그냥 얼른 넘어서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자유인 산악회도 이곳으로 넘어왔다는 표지기가 있습니다. ▼열려진 철조망문을 통과하니 마음이 놓입니다. ▼운동시설이 있는 이곳이 봉화산정상입니다. ▼삼각점은 50미터정도 떨어진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봉화산 정상에 있는 운동시설과 안내도 입니다.정맥길은 운동시설 좌측길입니다.   ▼봉화산을 내려와 도로를 건너 야산지대를 통과하면 구평가구단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구단지 안으로 진입하여 앞에보이는 산마트 좌측길로 진행합니다. ▼선답자님들 시그널 따라 진행합니다. ▼동서식당건물이 나오면 좌측입니다.   ▼길따라 쭈욱 내려갑니다. ▼삼환아파트 입구를 지나갑니다. ▼버스정류장도 지나갑니다. ▼이곳이 다대고개 입니다. 앞에보이는 욱교를 건너갑니다.   ▼신다대아파트 104동 앞으로 진행합니다. ▼서림사방향으로 정맥시그널이 많이 있습니다.     ▼참나무 숲길을 따라 오릅니다. ▼돌무더기가 있는 갈림길에서 정맥길은 좌측방향입니다.   ▼낙동정맥의 마지막 산인 아미산입니다.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고 응봉봉수대 안내판이 있습니다.         ▼롯데캐슬 몰운대 아파트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홍티고개에서 대건아파트  방향입니다. ▼홍티고개 모습입니다.   ▼대건아파트전에 롯데캐슬몰운대아파트단지 좌측길을 따라 진행해야합니다. ▼아파트단지 내려오면 응봉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응봉초등학교 옹벽을 따라  몰운대 종합사회복지관까지 직진합니다. ▼다산중학교 앞을 지나갑니다.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좌측도로 따라 진행합니다. ▼다대도서관앞에서 우측골목길을 다라 내려갑니다.   ▼몰운대방향으로 도로따라 진행합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몰운대로 들어갑니다.   ▼몰운대 전에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고 화장실도있습니다. ▼식당사잇길을따라 몰운대 표시석까지 갑니다. ▼몰운대 표시석입니다.   ▼표지석옆에는 몰운대유원지 안내도가 있습니다. ▼시멘트길따라 해안초소가 있는 전망대까지 진행합니다. ▼몰운대 시비를 지나갑니다.     (구원 이춘원의 몰운대)  호탕한 바람과 파도 천리요 만리 ,하늘가 몰운대는 흰구름에 묻혔네  새벽마다 돋는해는 붉은 수레바퀴, 언제나 학을 타고 신선이 온다. ▼다대포 객사를 지납니다.   ▼전망대 방향으로 갑니다. ▼몰운대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해바다의 조망입니다.       ▼스틱을 접어 의자에 베낭과 나란히 놓습니다.     ▼몰운대 바닷가에  발을 살며시 담그니 지나온 낙동길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1시간가량 몰우대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며 인증샷도 부탁하여 남깁니다.       ▼백두대간 마쳤을때보다 더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이 분덕분에 멋진 인증샷을 남겼답니다.. 다시금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