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낙남정맥 8구간] 발산재~큰정고개~오곡재~미산령~여항산~서북산~대부산~한치재 본문
[낙남정맥 8구간] 발산재~큰정고개~오곡재~미산령~여항산~서북산~대부산~한치재
○산행일시 : 2014. 8. 6.수. 06:35~20:25 (소요시간: 13시간 50분, 식사 및 휴식시간 170분 포함)
○산행구간 : 발산재(06:35)-(3.3km)-영봉산갈림길(08:00~08:20)-(2.8km)-356봉(09:30)-(1.1km)
-큰정고개(09:45~10:05)-(0.9km)-오봉산갈림길(10:40)-(0.6km)-524.4봉(11:00)
-(1.0km)-오곡재(11:20~11:30)-(0.7km)-557봉(12:00~12:10)-(1.3km)
-미산령(점심12:55~13:35)-(1.5km)-배능재(14:35)-(0.5km)-여항산(13:10~15:50)
-(0.5km)-귀바위(16:10)-(1.9km)-706봉(16:50)-(1.6km)-서북산(17:30~17:50)
-(3.6km)-대부산(19:10~19:15)-(0.4km)-봉화산갈림길(19:25)-(1.0km)
-봉곡갈림길(19:50~19:55)-(0.8km)-한치재(20:25)
○산행거리 : 구간거리 23.5km/접속(이탈)거리 0km/총거리 23.5km
○날씨 :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 발산재
-2번국도 옆 구 발산재휴게소 입구 우측에 장승 2기가 서있는 곳이 들머리임.
-산행 출발 후 30 여분간 오르막이 이어지다가 이후부터는 비교적 완만한 오르내림과 평탄한 길이
반복되면서 큰정고개까지 이어지며, 오곡재까지도 큰 어려움없이 진행할 수 있음.
-영봉산갈림길에는 영봉산 방향으로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으나, 여기서 정맥길은 우측 방향임.
-356봉에는 우측 2시방향으로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음.
-큰정고개는 좌측으로 임도와 만나는 곳으로 정맥길은 우측방향 맞은편으로 진행해야 됨.
-오봉산 갈림길에는 '발산재 7.39km, 오봉산 2.14km, 여항산 5.2km' 이정표가 있으며,
우측 여항산 방향으로 진행함.
-오봉산 갈림길이 있는 곳이 526봉임.
-524.4봉에는 삼각점이 있으며, 많은 시그널이 달려있음.
-오곡재는 함안군 오곡리와 마산 여양리를 잇는 도로인데, 고갯마루 양쪽으로 300m 정도는
비포장 도로이고, 이후는 포장이 된 1029번 지방도로로 차량통행이 가능함.
-오곡재에서 진행방향 좌측(오곡리방향) 맞은편으로 정맥 시그널이 달려있음.
-651봉에는 군북사촌 갈림길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으며, '여항산 2.31km' 방향으로 진행함.
-미산령에는 정자가 설치되어 있는 쉼터가 있으며, 임도 위로 동물이동통로가 있고 임도 고갯마루
에는 차량통행을 못하도록 바리케이트가 설치되어 있음.
-미산령에서 여항산으로 가는 길은 토사유실을 막기위해 군데군데 계단길이 있으며, 된비알이
이어짐.
-배능재에는 '돋을샘 1.2km, 미산 2.7km, 여항산 0.5km'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음.
-여항산 직전에 넓은 헬기장과 헬기장 옆에 평상이 있는 쉼터가 있음.
-여항산 정상부 암릉을 오르내리는 길에는 안전한 계단이 설치되어 있으며, 정상석과 조망안내도
등이 설치되어 있음.
-귀바위 통과 직전에 위험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좌측으로 우회길이 있으나 귀바위를 통과
하는 길도 밧줄이 설치되어 있어 큰 위험은 없음.
-서북산 가는 길에는 여러 곳의 별천 갈림길이 있으나, 모두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어 길을 잃을
우려는 없음.
-서북산 정상에는 정상석과 서북산 전적비, 넓은 헬기장이 있으며, 헬기장 끝에 봉화산 방향
이정표가 있음.
-서북산을 내려오면 임도갈림길을 만나며, '봉화산 2.6km'라고 씌여진 이정표 방향으로 진행함.
-임도갈림길을 지나 5~6분 후 다시 임도와 만나게 되는데, 임도를 따라 직진방향으로 10여분
가면 철탑이 보이는 곳에 임도삼거리를 만나게 됨.
-임도삼거리에서 좌측방향으로 35분 정도 된비알을 치고 오르면 대부산 정상임.
-대부산 정상에는 정상표지판과 삼각점이 있음.
-대부산 정상에서 10분 정도 가면 이정표가 서있는 봉화산갈림길이며, 여기서 우측 3시방향
한치재로 내려감.
-봉화산 갈림길을 내려오면 이정표가 있는 봉곡갈림길이며, 여기서 한치재 방향으로 고도 60m
정도를 다시 올랐다가 내려가면 한치재임.
-한치재 날머리 맞은편에 여항산보리한우 식당이 있으며, 다음 구간 들머리는 식당 우측길임.
-한치재 도로 좌측으로 진고개휴게소가 자리하고 있음.
-중간탈출로 : 오곡재
-구간내 식수 보충장소 : 없음
○산행인원: 2명
○교통편:들머리 찜질방(06:00)-발산재(06:30)대장님 승합차이용 찜질방1인:8.000원,아침:7.000원
점심:빵,우유. 한치재 여항산보리한우 저녁:6.000원 한치재~발산재 (승용차)25.000/2
발산재~마산경남대학교 근방 남부사우나(대장님차) 남부사우나:6,500원
(남부사우나:대학교근처라 사람이 많고 요금이 저렴한 편임)
합계: 4만원정도 (점심 빵은 집에서 준비하고.우유만 구입)
***두구간을 건너뛰어 발산재로 가다 ***
당초 계획을 변강하여 두구간을 건너뛰어 진행하기 한다. 이른새벽에 해장국으로 아침을 든든히 먹고 발산재로
향한다.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까? 어제 처럼 또 등로가 온통 잡초투성이가 아니기를 간절히 바라며
수발사입구에 승합차를 주차하고 발산재로 가는데 햇님이 산등성이로 얼굴을 내민다.
옛발산재휴게소가 있던 자리는 무슨 공사를 하는지 모두 파헤쳐져 있다. 장승2기가 서있는곳으로 산행들머리
가 있다. 잡초를 헤치고 산길로 접어들어 한봉우리 올라서서 조금 진행하다보니 등로 우측으로 임도가 보일즈음
다시 산길은 잡초때문에 진행하는데 불편하기에 임도를 따라 진행하기로 한다.
임도따라 편하게 진행하다보니 영봉산갈림길을 지나쳐 버렸다. 다시 정맥길로 복귀해서 356봉에 올라선다.
356봉까지 산길을 따라오면 6.1km인데 임도를 돌아오다보니 1km가 더 늘어난 7.1km나 걸었지만 편한길로
온것을 퉁치기로 한다.오곡재가지 오는길은 약간의 잡목이 있었지만 어제에 비하면 너무 좋은길이었다.
오곡재에서 557봉오르는길은 된비알이라 땀이 줄줄 흘러내린다. 힘들지만 꾸욱 참고 미산령 시원한정자만
생각하며 즐겁게 산행을 한다.
미산령정자에 도착했다. 헉!!! 바람한점없이 푹푹찌는 정자는 도저히 쉬어갈수가없었다.
동물이동통로 아래 마을 어르신들께서 라면을 끓여드시고 계신다. 우리도 그옆에 자리를 깔고 점심을 먹는다.
간간히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이 있어 잠시라도 눕고 싶었지만 어르신들앞이라 눕지는 못하고 등산화만 벗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어르신들께서 끓여주신 라면과 커피를 얻어 먹었다.
어르신들 응원을 뒤로하고 여항산을 향해 계단을 오르고 또 오르니 너덜지대에 돌탑이 쌓여있다.
오늘도 무사산행을 빌고 배능재를 지나 여항산 정상으로 향한다.
암반으로 이루어진 여항산정상주변이 생각했던것보다 멋진모습에 감탄을 하며 시원하게 불어주는
바람에 여태껏 힘들었던 피로를 싸악 날려보내며 조망감상한후에 암반에널려있는 염소배설물을 피해
내려서서 귀바위로 아쉬운 발길을 돌린다.귀바위는 우회로을 따라 돌아와보니 밧줄이 설치되어 있다.
유격훈련 할 기회를 놓쳐버린셈이다.귀바위 유격훈련은 다음기회로 미루고 서북산으로 향한다.
서북산으로 가는길은 고도차이가 별로 없는데도 바람한점없이 푹푹찌는 더위라 땀은 비오듯 쏟아지니
힘이 몇곱절드는듯하다.마당바위근처에서 잠시 휴식하고 서북산으로 와서 털썩 주저 앉는다.
서북산에서 대부산을 가려면 가파른길을 내렸다가 올라야 하는데 내림길이 얼마나 미끄러운지 조심조심
내려오는데도 자꾸만 미끄러진다. 넘어지지 않으려고 무진장 애를 먹었다. 오름길보다 더 힘들게 내려서
버드네로 탈출할까 망설이다 미숫가루로 허기를 채우고 대부산을 향해 오른다. 이미 해는 뉘엇뉘엇 넘어가고
있었다.대부산에 도착할즈음 땅거미가 지고 있기에 서둘러 봉화산갈림길에서 봉곡갈림길을 내려오는데 이곳
역시 미끄러워 진행속도가 나질않는다. 봉곡갈림길에서 헤드렌턴을 켜고 조심조심 한치재로 내려선다.
휴우!!! 안도의 숨을쉬며 건너면 여항산보리한우에서 국밥으로 저녁을 먹고 주인장님게서 소개해주신 승용차를
타고 시작지점인 발산재로 와서 수발사 계곡물에 종일 흘린땀을 씻어내며 오늘산행을 마친다.
2014년 8월6일 수요일 반야
▼아침식사를 하고 오느라 조금늦여져 이미 해는 떠오르기 시작할즈음 발산재 근처 수발사입구에 도착합니다.
▼수발사입구에 승합차를 주차합니다. 수발사표지판 뒤로 정자가 있고 계곡물이 매우 좋습니다.
▼수발사입구에서 2번국도 굴다리를 통과하여 발산재 들머리로 이동합니다.
▼2번국도입니다.
▼구 발산재휴게소가 있던자리는 부수고 한창 공사중입니다.. 무엇을 만들것인지?
▼장승2기가 서 있는곳에서 오늘 산행을 시작하여 한치재까지 갑니다.
▼잠시 된비알이 이어집니다. 초입부터 칡넝쿨이 뒤엉켜 어느새 바지가랑이는 다 젖어 버렸습니다.
▼나뭇가지사이로 찬란하게 떠오르는 햇살이 오늘 얼마나 뜨거울것인지 예고를 하는듯합니다.
▼인적이 없었던듯 등산로가 온통 잡초와 가시넝쿨.거기다 어젯밤에 내린비로 옷과 신발이 다 젖여버렸습니다.
▼우측으로 임도가 보여 임도길따라 걷자는 대장님의견에 따릅니다.
▼임도길 걸으면서도 온통 마음은 마루금에 있습니다. 좌측에 마루금을 두고 걷자니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 자꾸만
마루금으로 눈길이 갑니다. 소나무들도 예쁘게 쭉쭉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다시올라 마루금에 합류합니다..하지만 영봉갈림길은 지나쳐버렸습니다.
▼등로에 나뒹굴고 있는 나무며 잡목숲길에 거미줄을 헤치며 진행하게 되니 힘들고 성가시지만 마루금을 따르니
마음이 편합니다.
▼356봉에 도착합니다.. 임도길을 돌고돌아 왔기에 시간이 많이 소요 됐습니다.
▼큰정고개를 지납니다.진행방향 우측으로 시그널이 있습니다.
▼조망이 좋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넓은 쉼터바위가 있어 쉬었다 갑니다.
▼오봉산 갈림길입니다.발산재에서 여기까지 좌측은 진주시 이반성면.우측은 창원시 마상합포구 진전면 경계를 가르는
마루금을 따라 진행하였는데,이제부터는 함안과 마산의 경계를 따라 여항산으로 향하게 됩니다.
▼오봉산갈림길을 지나 오곡재로 가는 길입니다.
▼524.4봉입니다. 삼각점과 표지판이 있습니다.
▼오곡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오곡재입니다.
▼오곡재는 함안군 오곡리와 마산 여양리를 잇는 도로인데 고갯마루 좌우로 300m 정도는 비포장도로지만 그 이후로는
포장도로로 되어 있는 어엿한 1029번 지방도입니다.
▼557봉입니다.
▼651봉으로 가는길에 있는 가지많은 소나무 입니다.
▼651봉인 금북 사촌 갈림길입니다.
▼미산령으로 가는 길에 우측으로 조망 바위가 있습니다. 조망바위에서 가야할 마루금이고 중간에 임도는 마산령을
넘어가는 임도입니다.
▼미산령직전에 풀숲을 지나갑니다.
▼미산령 정자입니다. 당초계획은 여기에서 한숨자고 푹쉬어 가려했으나 바람한점없이 더워서 바로 옆에 있는 동물이동
통로로 가서 점심을 먹고 쉬어가기로 합니다.
▼동물이동통로 아래로 설치된 바리게트입니다.
▼마을 어르신들 옆에 자리펴고 점심을 먹습니다. 라면과 커피도 얻어마십니다. 다행이도 이곳은 조금 시원했습니다.
▼이곳도 6.25 전사자 유해발굴장소가 있습니다.
▼미산령에 있는 표지목입니다. 여항산정상으로 향합니다.
▼미산령엣 ㅓ여항산오르는길은 토사유실방지로 나무계단이 중간중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나온 마루금을 담아 봅니다.
▼미산령에서 30분쯤 된비알을 오르면 너덜지대를 지나고 곧이어 119조난위치 표찰이 설치된 지역을 통과하게 됩니다.
이곳을 지나면 시야가 트이면서 멋진 조망이 펼쳐집니다.
▼배능재로 가는 길에 바라본 조망입니다.
▼돌탑들이 있는 봉우리도 지납니다.
▼돋을샘갈림길이기도한 배능재입니다.
▼좌촌(3코스)갈림길입니다.
▼평상과 의자가 있어 편안하게 누웠다가 갑니다.
▼여항산가기전에 있는 헬기장이지만 잡풀로 온통 뒤덮여 있습니다.
▼좌촌(2코스)갈림길을 지납니다.
▼등로 좌측으로 벤치도 있습니다.
▼여항산의 정상부 모습입니다.
▼와우!!! 드디어 여항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항산 정상입니다.
▼여항산 정상석은 함안 산악회에서 1997년2월16일에 세웠다는 글귀가 뒷면에 새겨져 있습니다.
▼여항산정상 근처 바위위엔 온통 염서통들이 널려 있습니다. 농장에서 탈출한 염소들이 이곳에서 산다고 합니다.
▼여항산을 내려가는 계단과 가야할 마루금입니다.
▼여항산정상 부분을 돌아봅니다..멋진 여항산 한참동안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좌촌 (1코스)갈림길입니다. 서북산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귀바위가는길에 바위와 쉼터입니다.
▼나무계단을 내려서면 귀바위에 다다릅니다.
▼귀바위 앞에 있는 안내문 추락사고가 있으니 돌아가라는 글귀에 우리는 돌아갑니다.
▼우회하면서 바라본 귀바위 입니다.
▼큰 바위동굴도 있습니다.
▼우회해서 바라본 귀바위모습 ,밧줄이 설치되어 있어서 조심해서 진행해도 될듯합니다.
▼706봉으로 가는길에 설치된 이정표입니다.
▼땅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표지판을 가지런히 세워놓고 ~~~~
▼706봉입니다.
▼별천갈림길 이정표입니다.
▼마당바위입니다.
▼별천갈림길입니다.
▼두번째 별천갈림길에서 진행하여 벤치두개가 있는곳을 지나면 서북산은 지척입니다.
▼서북산전적비입니다.
▼서북산 정상석입니다.
▼서북산에 있는 헬기장입니다.
▼서북산 정상에서 봉화산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서북산에서 내려오는길은 매우 미끄러워 조심해야 합니다.
▼좌측 버드네로 비상탈출할수있는 곳입니다. 탈출을 할까 망설이다 다시 힘을 내서 정맥길을 이어갑니다.
▼다행이도 편안 임도길을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쉬어갈수있는 벤치가 있지만 아직 갈길이 멀어 발길을 재촉합니다.
▼편백숲은 개인소유지로써 림청 선정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출입을 금한다는 경고문이 있습니다.
▼한고비 된비알을 치고 오릅니다.
▼봉화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대구 마루금산악회 시그널은 정맥길 내내 종종 접하게 됩니다.
▼삼각점과 정상표지석이 있는 대부산입니다.
▼이 이정표에서 한치방향으로 진행합니다.진행방향 우측 입니다.
▼나무계단길을 내려옵니다.
▼봉곡갈림길입니다. 한치(진고개휴게소 방향입니다)
▼한치재입니다.. 길건너 여항산보리한우 식당간판이 환하게 비추고 잇습니다. 여항산보리한우 식당에서 간단히 씻고
국밥을 시켜 맛있게 먹고 주인장이 소개해준 승용차를 타고 발산재로 갑니다.
▼한치재모습입니다. 여항산등산안내도와 표지목이 있습니다. 그 다음날 찍은 사진입니다.
'♣1대간 9정맥♣ > 낙남정맥 (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남정맥 10구간] 쌀재~대곡산~무학산~마재고개~송정고개~천주산~천주봉~신풍고개~소목고개~창원사격장 (0) | 2015.05.12 |
---|---|
[낙남정맥 9구간] 한치재~광려산~대산~바람재~쌀재고개 (0) | 2014.09.03 |
[낙남정맥 4구간] 덕천고개~태봉산~유수교~비리재~실봉산~진주분기점~와룡산~계리재 (0) | 2014.08.11 |
[낙남정맥 3구간] 백토재~옥정봉~마곡고개~원전고개~사립재~딱밭골고개~선덜재~덕천고개 (0) | 2013.05.02 |
[낙남정맥 2구간] 고운동재~길마재~칠중대고지~양이터재~돌고지재~천왕봉~백토재 (0) | 2012.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