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낙남정맥 4구간] 덕천고개~태봉산~유수교~비리재~실봉산~진주분기점~와룡산~계리재 본문
[낙남정맥 4구간] 덕천고개~태봉산~유수교~비리재~실봉산~진주분기점~와룡산~계리재
○산행일시 : 2014. 8. 5. 05:30~19:40 (소요시간: 14시간 10분, 식사.휴식.알바시간 235분 포함)
○산행구간 :솔티재(05:30)-4km알바70분(2.1km)-태봉산(07:20)-(1.2km)-2번국도(07:50)
-(1.9km)-유수교(08:10~08:15)-(0.7km)-유수경보시설(08:35)-(2.4km)
-비리재(아침:09:40~10:20)-(2.6km)-179봉(11:15)-(1.1km)-실봉산(11:45)
-(0.7km)-해돋이쉼터(12:00~13:00)-(3.3km)-진주분기점(점심:14:30~15:20)-(1.9km)
-모산재(16:20~16:30)-(1.6km)-와룡산(17:30)-(1.4km)-109봉,산불감시초소(18:00)
-(0.5km)-죽봉동고개(18:10)-(1.6km)-고미동고개(18:40)-(1.6km)-계리재(19:25)
-고미동사거리(버스정류장)(19:40)
○산행거리 : 구간거리 24.6km/접속(이탈)거리(알바) 6.4km/총거리 31.0km
○날씨 :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솔티재 (덕천고개) SK덕천주유소앞
-덕천주유소 옆 삼성약국 좌측 길을 따라 연평마을 방향으로 진행함.
-마을 표지석 좌측 산길을 따라 오르면 4구간 최고봉인 태봉산 정상임.
-태봉산(190.2m) 정상은 삼각점이 있으며, 고도 표시가 잘못된 표지판이 달려 있음.
-태봉산을 내려오면 경전선 철로가 보이고 그 우측으로 2번 국도가 지나는데, 2번국도 고가
차도 아래를 통과하자마자 우측 산길을 따라 진행함.
-유수교로 가는 길에 과수단지 안을 지나게 되는데, 4구간 전체적으로 수많은 과수단지를
가로질러 통과하게 되므로 과일 수확철에는 농장주와의 마찰로 어려움이 예상됨.
-과수단지를 지나면 아래쪽으로 하천과 다리가 보이는데, 이곳이 산자분수령(山自分水領)의
원칙을 철저히 외면한 채 인위적으로 정맥길을 잘라내어 진양호 물줄기를 사천만으로 흘러
보내는 가화천과 유수교 다리임.
-유수교 다리를 건너자마자 도로표지판 밑에서 우측 산줄기를 따라 오르면 유수경보시설을 지남.
-밤나무 단지와 매실나무 단지를 통과하면 '와룡산 9.41km' 이정표를 지남.
-이정표를 지나면 7~8분 후에 좌측으로 외딴집이 보이는 곳에서 임도 20m 전방 우측 산길로
진행함.
-30번 송전철탑 밑에서 10시방향, 좌측으로 진행하면 임도를 만나게 되고 임도를 따라 계속
진행하면 비리재임.
-비리재는 사천시 축동면과 진주시 내동면의 경계를 짓는 고갯마루로 1049번 지방도로가 통과함.
-비리재를 지나면 다시 감나무 단지를 지나게 되고 이곳을 내려오면 포장도로와 만나는 곳에
다루 황토찜질방이 있음.
-다루 황토찜질방에서 부터는 사천시 축동면과 진주시 내동면 마산리를 잇는 포장도로를 따라
경사진 도로를 걷다가 도로 좌측 정맥길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좌측 산줄기를 따르게 되는데,
잠시 후에 이 도로와 다시 만나게 되므로 계속 도로를 따라 진행해도 별 차이가 없음.
-도로 커브길 교통표지판이 있는 지점에서 우측 산길로 진행함.
-정촌대축지구 임도 신설 현장을 지나는데, 임도변에 '실봉산정상 0.6km' 이정표가 세워져 있음.
-실봉산 정상은 삼각점과 정상표지판 있음.
-실봉산 정상에서 3~4분 후, 조망이 트이는 곳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함.
-해돋이쉼터는 실봉산 정상에서 10분거리로 운동시설과 쉬어가기 좋은 정자가 자리하고 있으며,
정맥길은 정자 우측 아래로 이어짐.
-산강,함촌마을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고갯길을 내려선 안부에서 우측 산길로 진행함.
-조망이 트이고 시멘트 임도가 내려다 보이는 곳을 지나 임도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진행하여
내려가면 진주분기점 가는 길임.
-주택가를 지나 도로 우측방향 화원 삼계탕을 지나면 삼거리 갈림길 우측에 실봉산/무선산
산행안내도가 있으며, 산행안내도 앞쪽(진행방향 좌측) 길로 진행함.
-진주분기점 굴다리를 지나면 3번국도가 지나는 고가차도가 보이는데, 여기서 정맥길은 좌측방향
으로 도로를 따라 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너 진행함.(화원마을 표지석있음)
-서라벌가든 식당앞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며, 마을 입구 커다란 나무 아래에서 다시 좌측길 제재소방향으로
올라가다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굴다리를 통과하여 우측 산길로 진행함.
-2차선 포장도로와 만나는 모산재에서 도로 맞은편 직진방향으로 오름.
-모산재에서 10분쯤 지나면 농사용 창고 건물이 보이고 그 앞쪽으로 정맥길이 이어짐.
-농사용 창고건물에서 10분쯤 지나면 파란 물통이 보이는 곳에서 정맥길은 우측으로 이어지지만
도로 신설공사로 절개지가 형성되어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좌측길을 따라 우회하여 도로로
내려 갔다가 마루금을 이어감.
-고도 93.8m의 와룡산 정상은 삼각점이 있으며, 정맥길 좌측으로 5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곳으로 대나무 숲길 직전에 있는 봉우리임.
-와룡산에서 10분쯤 지나면 시멘트 임도삼거리를 만나는데, 여기서 임도 우측 2시방향으로
진행함.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밋밋한 봉우리가 109봉이며, 조망이 트여 있음.
-109봉 산불감시초소에서 3분 거리에 있는 복숭아 농장 창고옆 우측으로 정맥길이 이어지며,
아래쪽에 보이는 임도 커브길에서 좌측 감나무밭을 가로질러 진행함.
-감나무단지를 지나면 죽봉동고개이고, 여기서 좌측 볼록렌즈 반사경을 지나면 등산로입구
표지판이 있음.
-농장 진입로를 따라가다가 미송사 갈림길에서 미송사 방향이 아닌 좌측방향으로 진행함.
-진주시 정촌면과 문산읍 경계표지판, 있는 2차선 고갯마루가 고미동고개이며
가족농장 창고옆을 지나 감나무밭을 가로질러 진행함. (가족농장표지목 없음)
-가족농장을 지나면 정촌면에서 문산읍으로 이어지는 2차선 도로가 구간 종료지점인 계리재임.
-계리재 우측 도로를 따라 1km 정도 내려가면 관봉초등학교가 있고 학교 건물 뒷쪽에
씻을 수 있는 수도가 있음.
-관봉초교에서 도로따라 내려오면 고미동 사거리로 진주 시내를 나갈수있는 버스가 30분간격으로 있음.
-중간탈출로 : 유수교, 비리재(1049번 지방도), 진주분기점 3번국도, 죽봉동고개, 고미동고개
-구간내 식수 보충장소 : 농장민가에서 구입가능
○산행인원: 2명
○교통편:갈때(4일)죽전역(18:30)-진주역근처 찜질방(22:30)대장님 승합차이용 찜질방1인:8.000원
(5일) 산행들머리 솔티재 승합차주차. 날머리 계리재에서 고미동사거리이동.
고미동사거리~진주시내(교통카드)1200(환승가능함) 진주패밀리존찜질방~솔티재 택시:13.000
식대: 점심 삼계탕12.000(진주분기점근방) 저녁 정식:7.000원 찜질방:8.000원
***2년만에 이어가게된 낙남정맥길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2년전 친구가 낙남정맥한다기에 난 지리산이 가고 싶어서 무작정 따라 나섰다가 엉겹결에 2구간을 마쳤었다.
그때만 해도 정맥을 하리라고는 생각치도 않았었다. 좋은친구와 제일 좋아하는 지리산능선을 걷고 싶었을 뿐,
그것이 계기가 되어 올 여름휴가는 낙남정맥을 이어가려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연일 폭염소식에 걱정이 된다.
더구나 이번 구간은 고도가 제일 낮은 구간이라 더 더울것같은 예감이다.전날 진주 찜질방에서 몇시간 잠자고
일찍 산행들머리인 솔티재로 간다.간밤에 비가내려 미끄러운데 헛발디져 산행전에 꽈당!!! 넘어졌다.에휴~~
리딩하신분 옥녀봉 방향으로 가다가 정맥길로 가야 한다고 하신다.난 금시초문이지만 따라가는 입장인지라
묵묵히 따라갈뿐,태봉산에 진즉올랐어야 하는데 웬 시멘트 임도가 나온다. 옥녀봉 100미터전~~에구 에구!!!
알바를 한것이다.시멘트임도따라서 다시 들머리인 연평마을로 간다.4km남짓 알바를 한셈이다.
태봉산에 올랐다가 내려서니 경전선철로가 보인다. 옛추억 떠올리며 철로에서 사진을 찍는다. 2번국도 고가차도
를 통과하자마자 정맥길은 우측 산길로 이어지는데 산행로가 온통 잡초로 뒤엉켜있어서 차도따라 유수교로간다.
산자분수령을 철저히 외면한채 인위적으로 만든 가화천은 전날까지 내린 장맛비로 인해 붉은 흙탕물이 무섭게
넘실거리며 흐르고 있다.낙동강 홍수피해를 짐작할수있을것같았다. 한참을 물구경한 후 유수교를 건너 정맥길로
복귀한다.밤나무농장과 매실나무 농장을 지나 우측정맥길을 따라 30번철탑으로 가야 하는데 역시 이곳도 잡초가
만만치 않아서 도로따라 비리재로 간다.비리재에 도착하여 늦은 아침을 먹기로 한다. 등산화와 바지가랑이가
젖고 흙이 묻어 엉망이다.아직도 갈길이 먼데 걱정이다.
감나무단지를 통과하고 다루 황토찜질방을 지나 실봉산오르는 길은 칡넝쿨과 가시넝쿨이 등로를 뒤덮어 힘이
몇곱절들고 진행속도는 더디기만 하다.실봉산에서 해돋이쉼터도 지척이건만 역시 키를 넘는 잡초들을 헤치며
해돋이쉼터 정자에 와서 벌렁 누워버린다. 한시간을 쉬고 다시 땡볕아래를 걷자니 바로 땀이 주루룩 주루룩 ~~
진주 분기점 부근에 있는 고구려삼계탕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화장실가서 세수한다음 옷을 빨아서 입고
삼계탕으로 영양보충을 한다.
진주분기점에서 와룡산으로 가는 길은 더 심하다. 길이 도대체 보이질 않아 굴을 만들어 통과하느라 시간과
체력을 모두 쓰게 만든다. 농장통과하는데도 헷갈려 왔다갔다 하게 되고 ....
다행이 좋으신 농장주인을 만나 시원한 식수와 정맥길 도움을 받는다. 친절하게 알려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신설공사중인 도로가 완공되면 동물 이동통로를 만들어 낙남정맥하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말씀도 해주셨다. 밋밋한 109봉에 올랐다가 죽봉동고개와 고미동고개를 지나 계리재에 내려선다.
길건너 다음구간들머리를 확인하고 관봉초교방향으로 내려간다. 고미동사거리에서 진주행버스를 탄다.
알바거리 포함 31km를 14시간이나 걸려서 마치게 되었다.
2014년 8월5일 반야
▼솔티재(덕천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밤에내린비로 길이 미끄럽습니다.
▼연평마을 표지석입니다.
▼지금부터 알바시작합니다..
▼알바하는줄도 모르고 열심히 영지버섯 채취하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옥녀봉을 100여미터 남겨두고 이곳에서 임도따라 연평마을로 갑니다.
▼연평마을로 되돌아 옵니다.. 약 4키로정도 알바를 합니다.
▼정맥길을 찾아 태봉산을 향합니다. 등로 뒤덮힌 잡초와 거미줄이 산행하는데 방해합니다.
▼알바를 심하게 하여 2시간여만에 태봉산에 도착하게 됩니다..
▼태봉산을 내러오는길엔 성이 있었던듯 돌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영지버섯 ~~
▼태봉산을 내려오니 좌측으로 경전선 철로가 지나고 있습니다.
▼철로에서 추억을 만들고 출발합니다.
▼2번국도 고가 아래를 통과합니다.
▼노란 리본있는 우측산길로 진입해보지만 가시덩쿨과 잡초로 뒤엉켜 차도를 따라 유수교로 가기로 합니다.
▼유수교와 경전선 철로가 보입니다.
▼진주 유수리 백악기화석 산지가 있는곳이 근처지만 물이 엄청나게 불어 보이지 않습니다.
▼가화천: 산자분수령의 원칙을 외면한채 인위적으로 만든 천입니다.홍수로 낙동강 피해를 즐이기 위해서 랍니다.
▼유수교 아래는 엄청난 황토빛 물이 넘실넘실 거리며 흐르고 있습니다. 몇일전 폭우로 ....
▼유수교 다리를 건너자 마자 우측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비가 오고 인척이 드문탓에 영지버섯이 등로에 그대로 있습니다.
▼유수경보시설입니다.선답자님들의 많은 시그널이 달려 있습니다.
▼잡목과 칡넝쿨로 엉킨 등로를 헤치고 가야합니다.
▼농장으로 진입하지못하도록 전기선으로 막아놔서 옆으로 살살가다가 에라 넘어서 농장안으로 갑니다.
▼밤나무 농장 안을 통과합니다.
▼매실밭도 통과합니다.
▼낙남정맥 표지판을 만납니다..
▼이곳에서 10분정도 진행하면 좌측에 외딴집이 보이는곳에서 임도 20미터 전방 우측산길을 따라 진행해야합니다.
▼석류나무도 있습니다.
▼잡목과 잡초때문에 우리는 임도길로 내려옵니다..정맥길은 30번송전철탑밑에서 10시방향으로 진행.임도따라 진행하면
비리재로 도착합니다.
▼저희는 차도로 내려와서 차도따라 우측 비리재로 진행했습니다.. 여름에는 이 방법이 좋을듯합니다.
▼비리재에 있는 낙남정맥 이정목입니다.
▼비리재,1049번지방도 :진주시 내동면 방향입니다.
▼사천시 축동면 방향입니다.
▼비리재에서 도로 맞은편으로 정맥길이 이어 집니다.
▼감나무 농장을 통과합니다.
▼포장도로 만나는곳에 다루 황토 찜질방 모습입니다.
▼좌측 시멘트도로를 따라 갑니다.
▼이정목과 선답자님들 시그널이 정맥길을 잘 안내해줍니다.
▼실봉산정상입니다,.. 정상표지판과 풀속에 숨어 있는 삼각점입니다.
▼실봉산 정상에서 해돋이 쉼터가는길도 칡넝쿨과 잡초가 산행길을 막아섭니다.
▼해돋이 쉼터에 도착합니다.. 바람이 얼마나 시원하게 불던지 한시간가량 정자에서 누워서 땀을 식힙니다.
▼정맥길은 정자 우측아래로 이어집니다.
▼시멘트 임도길따라 직진 합니다.
▼이 이정표에서 작은 고개하나 넘어 안부에서 우측 산길로 진행해야합니다. 자세히보면 시그널 있습니다(길주의)
전 잡초로 길이 안보여 직진으로 고갯마루 넘어서 갔다가 다시 되돌아와 진행했습니다.
▼잡초 헤치고 조금 진행하면 잠시나마 이렇게 이쁜 길을 갑니다.
▼다시 과수단지가 나오고~~~
▼고사리 밭도 나옵니다..
▼고사리밭을 내려서서 좌측길을 따라 갑니다.비포장 임도길
▼잠시후 포장 임도길을 다라 내려갑니다.
▼돈마루 식당이였던 자리가 화원 삼계탕으로 바뀌었습니다.
▼화원삼계탕집을 지나 이정목에서 아래 시멘트도로 좌측길을 따라 갑니다.
▼진주분기점 굴다리를 통과합니다.
▼굴다리 통과후 좌측길로 가면 화원마을 표지석이 있고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갑니다.
▼서라벌가든 좌측 시멘트도로 따라 진행합니다.우측 고구려삼계탕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고구려삼계탕으로 갑니다.
▼친철하신 아주머니 덕분에 대충 씻고 삼계탕을 먹고 충분한 휴식을 하고 갑니다.
▼점심식사후 마을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반사경있는곳에서 좌측 제재소가 있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제재소 앞을 지나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굴다리를 통과합니다.칡넝쿨이 굴다리를 덮어서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굴다리를 통과후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선답자 시그널과 삼각점이 있는 곳을 지나갑니다.,
▼칡넝쿨과 가시넝쿨로 뒤덮힌 길을 터널을 만들어 통과합니다.
▼터널 만든길을 간신히 빠져나왔습니다.
▼화봉산에 도착합니다. 웃고 있는게 웃는게 아닙니다.. 울고 싶습니다.
▼모산재 입니다.
▼모산재에서 맞은편으로 올라갑니다.
▼감나무 과수원을 통과합니다.
▼철사로 만든 문을 열고 들어와 반대편에 있는 철사문을 열고 나가야 합니다.
▼정맥길은 복숭아 밭 가장자리로 이어지지만 신설도로 공사로 낭떠러지 절개지 입니다.좌측임도길따라갑니다.
▼공사중인 신설도로에 내려서서 건너편 마루금으로 다시 복귀합니다.
▼임도길을 따라서 농장으로 들어갑니다.
▼전봇대에 선답자님들 시그널이 보입니다.
▼농장주인 허락받고 시원한 물을 마시고 세수를하고 갑니다.
▼지나온 마루금입니다.
▼와룡산정상이지만 낡은 표지판만 뒹굴고 있습니다.
▼대나무숲에 있는 빛바랜 낙남정맥 표지입니다.
▼산죽밭에 있는 철탑을 통과합니다.
▼임도길따라 감나무 농장을 지나갑니다.
▼저 앞에 보이는 곳이 109봉입니다.
▼109봉 산불감시초소지만 관리인은 보이지 않습니다.
▼109봉에서는 밭 사잇길로 진행하게 됩니다.
▼다시 공사중인 신설도로에 내려서게 됩니다.
▼도로공사가 마무리되면서 동물이동통로를 만든다고 합니다. 죽봉동고개입니다.
▼정맥길 복귀하기위해 절개지 위로 올라갑니다.
▼집안으로 들어가시고 계신 농장주인분이 친절하게 정맥길을 안내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시멘트 임도길따라 쭈욱 진행합니다.
▼등산로입구/미송사 방향으로 갑니다.
▼삼거리에서 미송사가 아닌 좌측길로 진행합니다.
▼버스정류장이 있는 고미동고개에 도착합니다.
▼고미동고개는 진주시 정촌면과 문산읍경계지역입니다.
▼이곳이 가족농장 표지목이 있었던듯 한곳인데 지금은 없습니다.
▼감나무 밭을 가로 질러 진행하면됩니다.
▼4구간 날머리 계리재에 도착합니다.관봉초등학교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다음구간들머리입니다.
▼관봉초등학교를 지납니다.
▼고미동 무더위쉼터를 지납니다.
▼고미사거리버스정류장에서 진주행 시내버스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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