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해외여행 미국 Seattle(시애틀) 1~2일차 본문
[해외여행]미국 Seattle(시애틀) 1~2일차
○여행기간:2015.02.14(토)~02.21(토). 7박8일
○여행경비:약
○시차 :-17시간
○누구랑: 큰딸이랑 둘이서
[출국]
-인천공항에 3시도착하여 출국수속 마치고 탑승동에 있는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식사마침.
(외환카드 크로스마일 아시아나카드사용함)
-시애틀가는비행기는 미국 DELTA 항공의 ECONMY COMFORT(이코노미 컴포트)로 자리가 넓었음.
-ECONMY COMFORT는 ECONMY보다 15만원 더 지불하면 업그레드가 됨
-오후 14일 5시45분출발하여 10시간30분동안 날아왔는데 시차가 한국과 -17시간이라
시애틀공항도착하니 14일 오전10시30분이였음. 한국보다 거의 하루가 늦음
[1~2일차 Seattle(시애틀)] 날씨:맑고 쾌청함.
-시애틀공항에서 모노레일타고 웨스트레이크로 이동하게되는데 소요시간은 30분이고 요금은 1인3000원.
-웨스트레이크에서 도보로 에지워터호텔로 이동하는데 엘리베이터를 못찾아 무거운 가방들고 긴계단을 내려
오는데 젊은청년이 아래까지 옮겨주고 다시 올라감.
-에지워터호텔:이 호텔은 물위에 지어진 호텔로 비틀즈가 묵은 이후로 유명해진 호텔이라함.
-스타벅스1호점:사람이 바글바글, 한참을 기다려야 커피맛을 볼수가 있음.역시 맛 최고였음.
-파이크 플레이스마켓과 다운타운거리에는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
-다운타운거리에서 맥시칸음식으로 저녁을 먹는데 이곳 역시 줄을서서 기다렸다가 먹음.
-다운타운거리 백화점에서 속옷을 사고 20여분 걸어서 에지호텔로 돌아옴.
-Space Needle(스페이스니들)은 시애틀의 상징이며,"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밤"의 영화때문에 유명해진곳임.
(에지워터호텔에서 도보로 20분정도 소요)
-스페이스니들은 이름처럼 끝부분이 바늘모양을하고 있으며 전망대에서는시애틀의 전경을 감상할수있음.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면 지상에서 150미터되는곳에 회전식레스토랑이 있어 저녁에는 야경을 보며 식사
할수있다.(스카이시티 레스토랑)
시애틀상징인 스페이스니들
▼인천공항~시애틀 미리 예매한 승객여정표.
▼이코노미 컴포트 맨 앞자리, 엄청 넓은 자리라 편안하게 시애틀까지 갈수있을것같다..비행기 출발전 딸래미와
셀카봉으로 셀카를 찍는다.
▼키가 큰 딸도 발이 간신히 닿을정도니 무척 넓은 좌석이라 걱정이 없다.
▼기내식 저녁은 쇠고기 비빔밥,고추장과 참기름 넣고 싹싹 비벼서 맛나게 먹었다.
▼딸래미는 다이어트 특별식인데 미리 주문을 했다고 한다.
▼한숨을 자고 나니 일출이 시작됐네~~
▼일출과 구름이 얼마나 멋지던지~~
▼시애틀에 내리기전에 아침식사 역시 딸래미는 다이어트식이다.
▼시애틀까지 46분 남았습니다. 10시간정도 비행기를 탔다,유럽여행후 오랫만에 긴 여행을 하게된다.
▼델타항공의 직항을 타고 10시30분만에 시애틀공항에 도착하여 짐찾으려고 대기중~
야호!!! 드디오 미국에 오다.~~
▼짐을 찾은후 시애틀공항을 기념으로 열심히 셀카를 찍는다.
▼웨스트레이크로 가기위해 모노레일을 타러 가는중,
▼모노레일에서 호텔을 가기위헤 지도를 보고 있는 딸래미~~
▼모노레일에서 시애틀 풍경을 담고~~
▼모노레일에서 만난 노부부께서 호텔찾아가는길을 상세히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중간에서 길을 잘못들어 긴계단을 내려오게 되는데 미국젊은청년이 내 트렁크를 번쩍 들고 아래에 옮겨주고 다시 돌아간다.
얼마나고마운지 ...미국에 첫발을 디디는 순간부터 좋은일만 있을것 같은 예감이다.
에지워터 호텔입구의 모습이다.
▼에지워터 호텔의 내부모습,곰 인형이 반겨준다.
▼따뜻한 벽난로가 있고 ~~~
▼티비와 스타벅스 커피~~
▼에지호텔에 짐을 놓고 옷갈아 입고 근처 구경을 나선다.에지호텔은 물위에 지어진 호텔로 비틀즈가 하룻밤자고
간 후에 더 유명해졌다고 한다.호텔입구에 있는 벽난로 앞에서~~
▼에지호텔부터 걸어서 바닷가 주변을 관광하게 된다.
▼시애틀은 하늘이 가까운것같은 느낌이다. 파아란하늘과 뭉게구름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하늘과 가까워진것같은 시애틀풍경에 정신없이 셔터를 눌러댄다.
▼셀카봉덕분에 딸래미랑 열심히 셀카를 찍었다. 미국사람들 웃으면서 바라본다. ㅋㅋㅋ
▼헉!!! 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어쩌면 저리도 아름다울까?
▼시애틀에는 날씨가 좋은날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싸이코들이 많다고 한다.
다행이 우리가 간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모인것같았다. 복받은 여인~~
▼시애틀의 바닷가에서 여유롭게 ~~~
▼베리굿!!!!
▼딸이랑 그림자도 담아본다.
▼해산물요리가 유명한 집이 있는 건물인데 줄이 어찌나 길게 섰던지 ....2~3시간기다려 먹기엔 시간이 너무
아까워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선다.
▼해산물요리는 포기하고 근방에서 다시관광을 하기시작한다.
▼울 딸래미 혼자서 셀카중~~
▼여전히 해물요리집 줄은 줄어들지 않는다~~ 대박난집일게~
▼잠시쉬어갈겸 커피한잔을 마시려고
▼파이크플레이스 마켓도 관광명소 중 한곳이다.발 디딜틈이없어 간신히 해산물 구경하고 빠져나왔다.
▼스타벅스1호점이다. 유명세를 타 이곳역시 사람들이 북적북적 .줄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있네 ~~인증샷만하고 .....
▼다른 커피샾을 가는중~~
▼여기도 스타벅스인데 30여분 기다려 커피맛을 볼수있었다.
▼흠~~~커피 향과 맛이 너무 좋다~~이런맛은 처음이야! 역시 다르다.
▼저녁식사하러온 메시칸음식점이다.
▼이 음식점은 거의 포장이라 편안하게 의자에 앉아 20여분 기다린다.
▼딸래미가 이것 저것 주문하는중~~~
▼양이 어지나 푸짐한지 둘이 배부르게 먹음.
▼해가 지니 날씨가 쌀쌀해져 호텔에가서 자켓을 입고 근거리에 있는 스페이스니들을 보러가기로 한다.
▼분수대를 지나서 철도를 건너 도로따라 오르면 스페이스니들이 보인다.
▼스페이스니들이다. 시애틀의 상징이며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밤"이라는 영화때문에 더 유명해졌다고 한다.
▼스페이스니들 주변에 볼거리가 있고. 1층은 기념품을 판매하는곳이 있다.
▼늦은시간이라 전망대는 오르지 않고 그냥 돌아온다.
▼비행기시간이 잘못되어 시애틀에 하루낮을 더 있어야 한다. 호텔에 짐을 보관하고 걸어서 다닐수 있는곳으로 정했다.
딸이 돟아하는 치즈가게다.직접치즈를 만드는 곳이다. 아침11인데 어느새 손님들이 꽉차서 또 기다려야한다.
▼스프가 유명하다는 골목도 사람들이 많아 사진만찍고 ~~~~
▼언더그라운드 투어를 할수있는 곳인데 ,이곳은 100년전 시애틀이 폐허가 된도시가 지하에 있어 관람하는건데 먼지 폴폴난다해서
밖에서만 구경을 하기로 했다.파이오니아 스퀘어 관광을 시작한다.
▼언더그라운드 투어하는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파이오니어 스퀘어관광은 우리는걸어서 다녔지만 편하게 다니려면 버스투어방법도 있다.
▼파이오니어 스퀘어구경을 마치고 유명한 해물요리집인 크랩팟을 다시 찾는다.
▼파이오니아 스퀘어 구경가기전에 예약했던 식당이다.기다리는시간이 아까워 예약해놓고 관광을 했던것이다.(2시간가량)
▼크랩팟 이 식당은 해물전물집으로 특이하게 망치와 도마를 준다. 게을 두드려서 먹는것.
▼푸짐하다.... 둘이 이것을 모두 먹음.
▼후식으로 준비한 아이스크림 ....추워서 결국에는 다 못 먹고 버리게 됨.
▼저녁먹고 나오니 어느새 해가 늬웃늬웃 ~~~~
▼시애틀에서 2일 연속 날씨가 좋아 어제에 이어 두번째 일몰을 보게 된다.
▼우리가 묵었던 에지워터호텔과 이별을 해야 할시간이 다가온다.
에지워터호텔에서 팀만주면 모노레일역까지 태워다 준다.
▼모노레일역에서 표를 끊어 시애틀공항으로 이동한다.
▼시애틀에서 라스베가스가는 비행기표 ~~~시애틀이여 안녕히~~
'♣해외여행.산행♣ > ♣미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서부여행.캐년캠핑1일차]후버댐과 그랜드 캐니언 (0) | 2016.04.29 |
---|---|
미국여행 떠납니다. (0) | 2016.04.12 |
[6~7일차LosAngeles로스엔젤러스,Huntington Beach헌팅턴비치.Laguna Beach라구나비치] (0) | 2015.03.12 |
[4~5일차 Las Vegas라스베가스~LosAngeles로스엔젤러스] (0) | 2015.03.08 |
[2~3일차 Las Vegas라스베가스~Grand Canyon그랜드캐니언] (0) | 2015.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