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2~3일차 Las Vegas라스베가스~Grand Canyon그랜드캐니언] 본문
[해외여행]미국
○여행기간:2015.02.14(토)~02.21(토). 7박8일
○여행경비:약
○시차 :-17시간
○누구랑: 큰딸이랑 둘이서
[출국]
-인천공항에 3시도착하여 출국수속 마치고 탑승동에 있는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식사마침.
(외환카드 크로스마일 아시아나카드소지자는 무료임)
-시애틀가는비행기는 미국 DELTA 항공의 ECONMY COMFORT로 자리가 넓었음.
-ECONMY COMFORT는 ECONMY보다 15만원더 내면 업그레드가 됨
-오후 14일 5시45분출발하여 10시간30분동안 날아왔는데 시차가 한국과 -17시간이라
시애틀공항도착하니 14일 오전10시30분이였음. 한국보다 거의 하루가 늦음
[2~3일차 Seattle(시애틀)~Las Vegas라스베가스~Grand Canyon그랜드캐년]
-시애틀공항에서 라스베가스공항까지 3시간정도 소요됨.(저녁8시45분비행기)
-라스베가스 비행기는 규격이상의 짐은 1개당 25000원씩 지불해야됨.
-라스베가스공항에 내리기전 라스베가스 밤거리의 휘황찬란한 불빛이 너무 멋짐.
-라스베가스공항에서 호텔 승합차로 30분정도 이동하여 호텔에 도착함.(호텔도착01시00분)
-우리가 2일동안 묵을 트럼프호텔은 끝부분에 위치해있고 카지노가 없어 조용하고 좋음.
-호텔 승합차를 이용하여 그랜드캐년으로 가는 경비행기장에 도착함.
-경비행기에 탑승하여 그랜드캐년과 콜도라도 강줄기를 관광함.
-그랜드캐년을 갈수있는 교통수단은 기차도 있고 버스도 있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고함.
-경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그랜드캐년관광명소로 이동하게 됨
(버스기사님이 상세하게 안내를 해주시는데 영어라 뭐라 하시는지 모름)
-그랜드캐년을 트레킹하여 내려가면 콜로라도강에 도착하게 된다고 함.우리는 시간관계상 30분정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옴. 말로 표현할수없을 만큼 경치가 멋짐.
-그랜드캐년에는 미국 원주민인 인디안들이 곳곳에 살고 있다함.
-일몰을 관광할수있는 상품이였기에 경비행기에 탑승하여 일몰을 감상하는데 환상그 자체였음.
-라스베가스의 호텔들이 일렬로 2키로 남짓줄지어 있는데,
1]만달레이베이호텔:외관이 금칠로 되어 있어서 유일하게 밤보다 낮에 더 멋진호텔임.
2]룩소호텔:이집트를 상징하는 스핑크스와 피라미드식의 건물로 된 호텔임.
3]뉴욕뉴욕호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클라이슬러빌딩,자유의여신상등등 뉴욕을 축소해놓음.
4]코스모폴리탄호텔:호텔뷔페가 유명하다고 해서 잠시 저녁먹으러 들렸던호텔임.
(음식이 대체로 짜서 얼마 먹지못했음.내입맛에는 맞지않았음))
5]벨라지오호텔: 분수쇼로 유명함.
6]베네시안호텔:라스베가스에서 제일 좋은 호텔로 4천개가 넘는 객실이 스위트룸이고 카지노.공연장
쇼핑몰이 호텔안에 모두 있고 이탈리아 베니스를 테마로 천장은 인공하늘이고 인공운하가 있는데
곤드라를 타면 뱃사공이 산타루치아를 불러준다고 함,
7]트럼프호텔:64층건물이고 카지노가 호텔안에 없어서 조용한점을 고려해서 딸이 선택한 호텔인데
우리가 묵은 객실은 52층으로 난생처음 제일 높은곳에서 잠을 잤음.조망도 아주 좋았음.
객실이 무척 넓고 깔끔해서 마음에 쏘옥들었음.
8]시저스팰리스호텔:로마의 장군 줄리우스시저의 이름을 가져다붙인 호텔임.(시저의궁전)
화려한내부인터리어와 명품쇼핌몰이 갖춰져 있음
그리고 탐크루즈 주연의 (레인 맨)의 영화 촬영 장소로 사용되어 더 유명해진 곳이다.
9]파리호텔:개선문과 에펠탑이 있어 파리를 연상케하는 호텔임.
▼꿈에서만 그리던 Las Vegas라스베가스가 드디어 눈에 들어온다.
▼Las Vegas라스베가스공항모습~~호텔에서 온 승합차를 타고 30여분달려 트럼프호텔에 도착한다. 호텔도착한시간은 새벽1시다
▼Las Vegas
▼Las Vegas트럼프호텔 내부모습인데 매우 넓어 우리 식구 모두 함께 써도 될듯하다.
▼새벽2시가넘었는데 잠잘생각은 안하고 이것저것 점검중인 딸래미~~~~
▼가스렌지와 커피내리는기계가 작동이 안된다.
▼우리가 묵은 52층에서 바라본 라스베가스 호탤들~~~
▼4시간정도 눈붙인다음 아침식사하고 그랜드캐니언을 가기위해 셔틀버스를 타려고 호텔정문으로 나왔다.
▼셔틀버스타고 가면서 ~~~
▼경비행기타는 곳이다.
▼경비행기 티켓 맨앞자리다.
▼멋지고 잘생긴 조종사~~
▼경비행기는 이룩을 하고~~~
▼그랜드캐니언이 보이기 시작한다.
▼약1시간정도 경비행기를 타고 구경하게 되는데 이어폰 끼고 앞에 4번스위치를 누르면 한국방송이 나와서
설명을 들으며 구경하게 된다.
▼로키산맥에서 시작한 콜로라도 강줄기는 161개가 있고 급류타기 뗏목타기 를 할수있는데 제한되어 있어
미리 예약을 해야만 탈수가 있다.
▼후버댐:미국 남서부 콜로라도강(江) 유역의 종합개발에 의해서 건설된 높이 221m. 기저부 너비 200m, 저수량 320억m3의
아치형 콘크리트 중력댐으로, 1936년에 완성되었으며 ‘볼더댐’이라 불리다 제31대 대통령 후버를 기념해서 개칭되었다.
높이 221m. 기저부 너비 200m. 저수량 320억m3. 애리조나 ·네바다 양 주(州)에 걸쳐 있으며,
콜로라도강 중류의 그랜드캐니언 하류, 암석사막지대에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경비행기에서 내린다음 버스를 타고 관광을 하게 된다.
▼버스에서 준 점심~~운전기사님 영어로 열시히 안내해주신다.
▼버스에서내려 걸어다니면서 관광을 하게 된다.
Grand Canyon National Park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콜로라도 강에 의한 침식으로 깎여 있는 그랜드 캐니언은 깊이가 약 1,500m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협곡이다.
애리조나 주에 있으며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을 가로지른다.
그랜드캐니언의 수평 단층은 20억 년 전 과거의 지질학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
이곳에서는 또한 선사 시대부터 가혹한 환경에 적응해 온 인간의 역사도 추적해 볼 수 있다.(지식백과)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 될만하다. 경이로움에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버스운전기사님께서 설명해주시랴~~사진찍어주시랴~엄청바쁘시다..기사님 작품임.
▼지금부터는 딸래미랑 둘이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다.
▼버스주차장을 찾느라 헤매는중~~ㅋㅋㅋㅋㅋ 4시20분까지 오라했는데 13분이라 7분남았다.
▼찾다 못차고 결국엔 이 상점에 들어가 물어보려고 들어갔는데 가슴에 붙힌 핑크색 딱지보더니 상가뒤 주차장이라고
알려준다. 주차장이 여러곳 있어서 잘 확인하고 하차해야 한다.
▼버스기사님 만나서 입구에서 다시 인증샷을 하게 된다.
▼버스로 다시 이동하여 두번째 장소인데 딸래미가 너무 춥다며 커피사러 들어가더니 20여분후에 나온다.바람이 많이
불어 관광객들이 모두 따뜻한 커피를 마시러 들어가서 한참기다렸다고 한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정해진 시간이 촉박하여도 구경을 아니할수없어서 우리둘이 또 빠른걸음으로 돌아다닌다.
▼캬!!! 멋지다.
▼너무 너무 멋져서 사진을 축소하지않고 그냥 올린다. "그랜드캐니언의 멋진 경치"
셀카봉의 위력이다~~ㅋㅋㅋ
▼이 길따라 하루종일 내려가면 콜로라도 강을 만나게 된단다.이 멋진풍광을 보면서 내려가면 얼마나 좋을까!!!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20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려니 너무 서운했다. 언제 또 이길을 올수있으려나~~~
▼부지런히 걷고 있는 딸래미를 불러세운다. 저 문을 통과하여 내려가면 콜로라도 강을 만날수있다는데~~
▼콜로라도강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구불구불 내려다 보인다.너무 너무 내려가 보고 싶었다.
▼그랜드캐니언 내셔널파크구경을 마치고 비행장으로 이동한후 아까 타고왔던 경비행기를 타고 일몰구경을 하게된다.
▼조금늦은감이 있는듯하다. 비행기 탑승하고 이룩하니 어느새 해가 반쯤 박에 안 남았다.
▼날은 어두워지는데도 한동안 빠알갛게 물든 저녁 노을을 보느라 눈을 뗄수가 없다.
▼그랜드캐니언 구경다니느라 피곤했는지 딸과 함께 동승한 사람들은 모두 꿈나라여행을 하는듯하다.
▼호텔거리에 도착하여 저녁먹을겸 유명한 뷔페식당을 찾아간다.
▼유명해서 그런지 대기줄서는곳도 만들어놓았다..30여분 기다려 들어간 음식점인데 모든음식이 짜서 제대로 먹을 수가 없었다.식사비도 비싼데....ㅠㅠㅠ
▼뷔페식당호텔1층에 자리한 카지노에서~~~헐! 100불을 10분도 안되서 기계가 삼켜버렸다.
▼자리를 서너번 바꿔서 했는데도 자꾸만 돈만 들어간다. 30분 한후 훌훌털고 호텔야경구경을 하러가기로 한다.
▼파리를 축소해놓은듯한 파리 호텔모습이다.
▼shake shack 유명한 햄버거 집이다 .저녁식사후라 먹지는 못하고 구경만 하고 지나간다.
▼뉴욕을 축소해놓은 뉴욕뉴욕 호텔이다. 딸래미 둘이 몇년전 왔을때 묵어다는 호텔이라 관심있게 둘러본다.
▼피라미드 불빛이 하늘을 찌를듯한 모습이 색다른 호텔이다.
▼분수쇼로 이름난 벨라지오호텔..아름다은 분수쇼를 구경하게 된다.
▼분수쇼는 끝나고~~
▼분수쇼를 하고 있는 맞은편 파리 호텔을 지나서~~
▼라스베가스에서 원호텔과 나란히 제일 좋은 호텔인 베니치아호텔을 둘러본다.
▼이탈리아 베니스를 테마로 만들어진 호텔임.
▼호텔마다 카지노에서는 수많은 게임기들이 유혹을하지만 못본체 지나친다.
▼우리가 묵었던 64층짜리 트럼프호텔 임.
▼호텔1층엔 카지노가 없어 사람들이 북적이지도 않아 조용하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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