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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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차LosAngeles로스엔젤러스,Huntington Beach헌팅턴비치.Laguna Beach라구나비치]
반야^^ 2015. 3. 12. 15:40[6~7일차LosAngeles로스엔젤러스,Huntington Beach헌팅턴비치.Laguna Beach라구나비치]
○Knott's berry farm(낫츠 베리 팜)
롤러코스터가 유명하고 근처에 한인타운이 자리하고 있다고 한다. 큰딸이 처음 미국에 와 근무하며
공부했던 곳이다.
○Huntington Beach(헌팅턴 비치)
캘리포니아주의 오렌지군(郡)에 속해 있으며 캐털리너섬 맞은편 태평양 연안에 위치해 있다.
원래는 라스볼서스 목장과 라볼사치카 목장의 일부였으며, 초기에는 셸비치로 불리다가 1901년 택지 분양이
된 후 분리되어 퍼시픽시티라고 불렸다.
오래 전부터 아름다운 해변으로 이름난 곳이었는데 해변 휴양지로 육성하기 위해 철도 부호(富豪)였던
헨리 E. 헌팅턴(Henry E. Huntington)의 이름을 따서 현재의 지명으로 개명하였다. (지식백과)
몇년전 방영된 "상속자들"이 헌팅턴비치에서 촬영을 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곳이다.
○Newport Beach (뉴포트비치)
라구나 비치, 다나 포인트와 함께 LA 남부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소문난 부촌 중 하나다. 영화배우와 유명작가는 물론,
스포츠 스타들이 이곳에 집을 소유하고 있다. 운하를 따라 수없이 많은 호화 요트가 정박해 있는 모습은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하지만 육지 일부가 길게 튀어나와 만灣을 둘러싼 발보아 반도의 독특한 지형,
그리고 발보아 아일랜드, 베이 아일랜드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빚어 내는 평화로운 풍경은 뉴포트 비치만의 특징이다.
특히 다리 하나만 건너면 들어갈 수 있는 발보아 아일랜드에는 기념품이나 음식 파는 가게가 모여 작은 섬 특유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차를 몰고 왔다면 발보아 아일랜드 서쪽에 위치한 페리 선착장에서 페리 호에 차를 싣고 섬을 빠져나오는 것도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것이다.
○Laguna Beach (라구나 비치)
뉴포트 비치를 기준으로 약 10km 남쪽에 위치한다.
이곳 역시 캘리포니아 남부의 여느 비치와 마찬가지로 잘 알려진 부촌 중 하나다.
다만, 예술가들이 모여 살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크고 작은 갤러리들이 들어서면서 라구나 비치
특유의 갤러리 거리를 형성했다. 매년 여름 어바인 볼Irvine Bowl에서 개최하는 라구나 예술제는 그 역사가 40년이 넘었다.
해변으로 나가면 결이 고운 백사장 위에서 태닝하는 사람들, 피크닉 나온 가족, 그리고 신나게 비치 발리볼을 즐기는
젊은이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해안선을 따라 알록달록 화려한 꽃들로 치장한 작은 공원이 여럿 마련돼 있어 잠시 쉬어 가기에 좋다.(지식백과)
***7박8일의 꿈같은 미국여행 마지막날은 라구나비치에서 ~~~***
미국땅에 발을 디디기전에는 유럽이 제일 멋지고 좋은줄만 알았었다. 딸래미 둘이 왜 그렇게 미국을 소망하는지
미국에 와서야 알게 되었다.
시애틀에서의 하늘과바다와 맞닿을것같았던 풍경이며 ,그랜트캐면의 경이로움. 라스베가스의 활홀한 야경들.
로스엔젤러스에서의 이곳저곳 모두 다른풍경들과 비치들 모습이 한동안 머리속에 멤돌것같았다.
7박8일동안 하루 3~4시간정도 취침하고 돌아다니며 보고 듣고 맛봄으로 미국이란 나라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로스엔젤러스에서 지인도움으로 너무 많은것을 구경했고 맛보았고 체험했다.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다.
그리고 미국여행을 시켜준 우리 예쁜 딸래미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2015년 2월21일 김 종옥
라구나비치에서~~~
▼맛잇는 스타벅스 커피를 호텔에서 준비해서 딸이 일했던 낫츠베리팜으로 출발~~
▼Knott's berry farm(낫츠 베리 팜)Knott's 라고 새겨진 액자 .열쇠고리등등 많이 본거라 친근감이 있다.
▼낫츠베리팜은 놀이 기구를 타는 놀이공원이다.
▼낫츠 베리팜에서 멀지 않은 곳에 딸이 살았던 곳이란다.한방에서 3명이 살면서 힘들게 살았다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찬했다. 하지만 그때 그런 어려움을 딛고 일어섯기에 오늘같이 좋은날이 있지 않은가.딸이 퍽 대견스럽다.
▼승용차를 주차하고 ~~Huntington Beach(헌팅턴 비치)가있는 해변으로 향한다.
▼헌팅턴비치가 있는 주택가인데 부우한사람들이사는지 집들이 모두 멋지다.
▼비치발리볼을 할수있는 큰 모래사장~~
▼이 새는 사람들이 바싹 다가가도 날아가지않는다. 사람을 따르는 새이다.
▼써핑하는사람들~~~우와!!! 정말 멋지다..한참 구경을 한다.
▼이 새는 엄청 커서 무서웠다.
▼"상속자들"촬영지였던 식당이다.
▼동양사람은 우리뿐 모두 서양사람들이다.
▼굴튀김이 네개에 우리나라돈으로 8천원 ...근데 맛있었다.
▼이건 굴튀김보다 더 맛있었다.
▼피자좋아한다고 했더니 지인이 시켜준 피자인데 향신료가 잘 맞지않는다. 웨에 있는 야채가 무지 비싼거라서 그것만 골라먹었다.ㅋ
▼햄버거는 진짜 진짜 맛있었다.
▼샌디즈라는 음식점~~~아주 맛있었다.
▼헌팅턴비치가 새겨있는 곳에서도~~
▼경찰차앞에서도~~
▼뉴포트 비치로 이동하였다. 뉴포트비치는 부촌으로 요트를 각 가정마다 한대씩 소유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날
에는 모두 요트를 띄우고 축제를 벌인다고 한다.
▼오후가 되어 바람이 불어 쌀쌀해지니 딸래미는 겨울 옷을 입고 있다. 짐이 많으면 돌아다니기 불편하여 옷을
많이 챙기지 못하여 아침저녁으로는 우리만 겨울 코트를 입고 다닌다.ㅋ
▼라구나 비치로 이동하는 해안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미국에서는 지정된곳에만 주차를 할수있다한다. 주차
할수있는곳이 없어 차안에서 구경을 해야만 했다.
▼라구나비치에 도착~~
▼모래사장과 바닷물이 너무 아름다워 약간 쌀쌀했지만 물에 들어가보기로 한다.
▼파도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수영하는사람들이 이곳에도 있었다.
▼라구나비치에서 일몰을 ~~~
▼공원에서 꼬마 둘을 그네에 태우고 있는 엄마.....
▼내일 새벽 출발이니 오늘 미국에서 저녁은 푸짐하게 먹기로 하고 라구나 비치에서 유명하다는 식당에 예약을 한
후 쇼핑하다 시간 마추어 갔다.
▼요리를 너무 많이 시켜서 다 먹느라 과식을 하게 된다.결국 호텔에 도착하여 1시간30분동안 워킹을 했다.
▼과식한 식당~~~
▼엘에이 공항에서 시애틀공항까지 3시간정도 이동하여 비행기를환승한다.
▼시애틀공항에서 이코노미보다 넓은 이코노미 컴포넌트자리에 앉아 10시간30분간의 긴 비행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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