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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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여행.캐년캠핑1일차]후버댐과 그랜드 캐니언
유네스코 세계유산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콜로라도 강에 의한 침식으로 깎여 있는 그랜드 캐니언은 깊이가 약 1,500m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협곡이다. 애리조나 주에 있으며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Grand Canyon National Park)을
가로지른다. 그랜드캐니언의 수평 단층은 20억 년 전 과거의 지질학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다.
이곳에서는 또한 선사 시대부터 가혹한 환경에 적응해 온 인간의 역사도 추적해 볼 수 있다.(네이버)
○ 여행일시:2016년 4월16일 (시차 -16시간)
○ 여행코스: 라스베가스 베네시안호텔~후버댐~그랜드캐니언~그랜드캐니언 상단일몰~캠핑카
○ 여행경비: 2박3일 캠핑카 (1인 60만원*3명=180만원)
○ 누구랑: 딸들과 셋이서
○ 날씨 :맑음.
후버댐:콜로라도강을 막을 만든 댐으로 라스베가스에 전기를 공급하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한다.
라스베가스가 생기게 된것은 후버댐이 있어 가능했다고 한다.
1930년완공되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했다고 한다.
그랜드 캐니언:3대 캐년의 하나로 죽기기전에 꼭 와봐야 한다는 곳이라 할만큼 자연경관이 뛰어난 협곡
으로 파웰호수에서 미드호수까지 447km에 이르는 그랜드 캐니언 중에서 사우스림은
가장교통이 편하고 아름다워 관광객들의 90% 이상이 이곳을 찾는다 한다.
사우스림의 절벽을 따라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협곡을 내려다 볼수 있으며 노새를 타거나
걸어서 협곡을 내려가는 코스와 경비행기를 타고 공중에서 내려다보는 관광도 있다.
셔틀버스를 타고 상단으로 이동하여 일몰을 보게 되는데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그랜드 캐년 일몰을 기다리며~~
▼베네시안 호텔에서 아침일찍 체크아웃하고 캠핑여행을 출발하게 됩니다.
▼베네시안호텔내에 있는 카지노.. 밤에는 사람들이 북적였는데 이른 아침이라 조용합니다.
▼그랜드캐니언으로 가는길에 후버댐을 들려 봅니다.
후버댐은 콜로라도의 강을 막아 만들어졌는데 라스베가스가 생기게 된 가장중요한 역활을 한답니다.
1930년 완공되었고 이 공사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후버댐에 대한 안내문인가봅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후버댐관광을 갑니다.
▼후버댐은 네바다에 위치해 있습니다.
▼후버댐을 조망할수 있는 다리입니다.
▼보기엔 작지만 어마어마 하답니다.
▼두딸들도 신이 났습니다.
▼강풍에 제대로 서 있기 조차 함이 듭니다.
▼앞에 보이는 시설이 전기를 모아두었다가 내보내는 역활을 하는곳이랍니다.
▼그랜드 캐니언으로 가는길은 볼거리가 많습니다. 달리는 차에서 ~~
▼점심때가 되어 인 앤 아웃에서 햄버거를 먹게 되는데 어찌나 속이 꽉차고 맛나든지~~홀딱 반했습니다.
▼점심을 든든히 먹었으니 다시 그랜드 캐니언을 향해 달립니다.
▼캠핑카 점검을 위해서 잠시 이곳에 머무릅니다.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안에서 자유롭게 노닐고 있는 야생동물들~~
▼입구에 지도와 사진~~
▼흰자켓입은 분이 가이드인데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십니다.
▼죽기전에 꼭 와봐야 할곳이라고 하듯 .말로는 표현을 할수 없을정도이며 대자연의 신비로움에 넋을 잃을 정도 입니다.
▼큰딸과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 지만 작은딸이 이번이 처음이라 더 신이 난듯합니다
▼야호!!! 두딸과 나란히 캐년에 서서~~
▼날씨가 좀 쌀쌀했고 큰딸이 감기 기운이 있어 이곳에서 쉬고 있고 작은딸이랑 둘이 다시 구경하러 갑니다.
▼작은딸 셀카 찍느라고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사우스림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상단부로 이동하여 일몰을 보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붉게 물드는 캐년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랜드 캐년의 일몰을 보려고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파란자켓입은 양반이 명당자리를 차지 하고 앉아 있는 모습~~~~
▼큰딸과 가이드 추워서 햇볕을 받고 서 있습니다.
▼일몰이 끝나기전 우리는 너무 추워서 셔틀버스를 타고 돌아 나옵니다.셔틀버스 안에서~~
▼그랜드 캐년과 헤여져 약 1시간거리에 있는 캠핑촌으로 이동합니다.
▼캠핑카 내부 모습.....우리는 추워서 따뜻한 차를 마시고 있고 가이드는 삼겹살 바베큐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녁식사는 삼겹살바베큐와 된장찌게 인데 고기보다 된장찌게가 더 환상적이였습니다.
캠핑카에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지만 날씨가 쌀쌀한 관계로 캠핑카안이 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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