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인도네시아여행] 발리 CLUB MED 본문
[인도네시아여행] 발리 CLUB MED
○ 여행일정: 2015년 3월13일금요일~17일화요일 3박5일
○ 누구랑:가족 모두 6명.환갑여행
○ 시차 : -1시간
○ CLUB MED 클럽매드
숙박,식사(뷔페식.경양식.각종음료와 술이 있는 바)다양한 레포츠및 엔터테이먼트를 즐길수있는
종합휴양지임.
○ 경비내역:CLUB MED 클럽매드.가루다항공. 1인 139만원 *6명 =8.340.000
외 지출액:마사지 33만 커피(선물):10만 택시요금:6.000원
함계 8,776,000원
***2년만에 다시 가는 발리여행***
딸들과 2년전 발리여행을 다녀왔었다. 남편환갑여행으로 발리가 휴양지로 적합할것같아 사위들과 모두같이 출발~~
새벽부터 서둘러 아침은 외환카드 혜택을 받아 공항3층에 위치한 "하늘"이라는 음식점에서 고등어 정식을 먹는다.
큰애랑은 해외여행 할때마다 들리는곳이기에 여러번 와본 음식점인데 깔끔하고 맛이 좋다.
6시간30분간 비행을하고 내린 발리 덴파사공항 도착한다. 너무도 깔끔하게 변해버린공항 모습에 놀란다.
2년전 허름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멋지게 변해버린 덴파사공항에서 승합차로 20여분정도 이동하면 클럽매드에
도착한다.입구에서 반갑게 맞이해주는 한국go들과의 만남.저녁식사후 공연장에서는 인도네시아 전통춤을 보게되고
공연이 끝나면 중앙 빠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덴스파티가 열린다.
각나라 go들이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어 클럽매드안에서 지내는동안은 매우 편하다.
클럽매드안에는 각종스포츠시설과 놀이시설이 있어서 무엇이든 할수있고 시원한 야자수그늘 아래서 책을 보며 휴양을
할수 있는곳이다. 우리는 양궁.테니스.윈드서핑을 배워보기로 했다.
몸과 마음이 따로 놀아 잘 되지는 않지만 6명이 함께 하는거라 무척 재미있었다.
신나게 뛰고나서 새로 지어진 성인수영장이나 바닷물도 텀벙 빠지면 어찌나 시원하던지~~
에메날드빛 바닷물에서 배도 타고 수영도 하고 야밤에 테니스코트장에서 밤12시까지 시간가는줄모르게 뛰어 다니며
공 받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역시 젊은 애들은 따라갈수가 없었다.
3박5일이란 시간이 눈 깜빡할사이에 지나가 버렸다.
아빠환갑이라고 두딸내외가 여행경비를 마련한 발리여행,
두딸덕분에 편안하고 즐겁게 발리여행을 마친다. 잘 키운 딸둘이 열 아들 안부럽다. ㅋ
발리 클럽매드
▼인천공항에서 짐부치고 아침식사하러 "하늘"이라는 식당으로 갑니다.
▼아침은 고등어 정식 ...1인 18900원인데 아시아나 크로스마일 카드소지자는 무료입니다.
▼아시아나 라운지로 옮겨 음료와 간식을 또 먹습니다.. 크로스마일 카드로 그냥 들어갑니다.
▼비행기에 탑승하기전 커피를 가지로 갔는데 기다릴시간이 없어서 패스 합니다.
▼가루다 항공의 기내식입니다.
▼비행시간 6시간30분만에 발리 덴파사 공항에 도착을 합니다.활들짝 놀랍니다.. 변해있는 공항모습에~~
▼이곳에서 클럽매드까지는 승합차를 이용합니다. 약20분정도 소요됩니다.
▼방 앞 베란다의 모습입니다.
▼베란다에서 클럽매드 전경을 담습니다.
▼중앙 빠앞에 있는 대형수영장입니다.
▼공중그네 ~~보기만해도 아찔한데 잘 들 탑니다.
▼아침식사하러 식당으로 향합니다.
▼밤이면 휘향찬란해지는 메인 빠입니다. 낮에는 각종 음료를 마실수 있습니다.
▼메인빠앞에 있는 수영장과 그늘 막 모습입니다.
▼클럽매드안의 숙소들~~
▼맛사지 받으러 밖으로 출입시 이곳에 신고 하고 가야 합니다
▼탁구도 배워보기로 합니다.
▼베인빠 우측에 공연장에선 매일 매일 다른 공연을 하게 되는데 오늘은 써커스를 합니다.
▼베드민턴장은 양궁장 근처에 있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성인 수영장 ...조용하고 매우 좋습니다.
▼클럽매드안의 아침풍경입니다.
▼성인수영장근처에 새로 만들어진 빠와 경양식점 입니다.
▼윈드써핑을 배우는 곳입니다. 매일 아침10:30분에 배울수있습니다.
▼야자수아래에 편히 쉴수 있는 벤취가 많이 있습니다.
▼수영장 이용시 큰 타올을 빌릴수 있는곳입니다.
▼공연장모습입니다.
▼야외공연장 입니다.
▼오전10시에 시작하는 양궁을 배우기위해 우리가족은 양궁장을 향합니다.
▼양궁을 하고 난뒤 옆에 테니스장으로 가 작은사위가 강사가 되어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양궁과 테니스로 땀을 흘렸으니 바닷물로 텀벙 뛰어듭니다.
▼푸른하늘에 뭉게구름이 아름답게 떠있는 바다위에서 뱃놀이도 하고 수영도 하고 신나게 놉니다.
▼새로 생긴빠에서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먹습니다.
▼스쿼시도 배워봅니다.
▼3박5일의 여행을 마치고 덴파사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덴파사공항의 면세점입니다.
▼비행기안에서 일출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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