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일본여행3~4일차]다케오 호텔~우레시노 올레~사가 본문
[일본여행3일차]우레시노 올레길
몇개월전에 왔을때는 다케오올레를 걸었고 이번엔 우레시노 올레길을 걷게되었다.
호텔에서 그리멀지 않은 우레시노 올레는 다케오 온센역에서 버스로 25분정도 소요된다.
족욕을 할수 있는곳도 두곳이나 있고 온천두부요리로 유명한 식당도 있어서 겸사 겸사 우레시노올레를
선택하게 되었다.유명세를 탈만큼 온천 두부요리는 맛이 참 좋았는데 너무 오래 기다리게 단점이였다.
우레시노 올레는 폭포를 품고 있어 경관도 좋고 시원하여 좋았지만 표식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한참 헤매이
다가 친철하신 일본어르신을 만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잠시후 차를 가지고 나오셔서 태워다 주신다고 호의를 베
풀어 주신은혜 오래도록 잊지못할것같다. 이렇게 좋은분들이 세계곳곳에 계시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해외여행을 자주하는 우리 모녀에게는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다케오 온센역에서 기차를 타고 도자기마을로 갑니다.
▼기차타고 도자기마을 가는동안은 신나고 좋았는데 도자기마을을 구경 다니는데 가로수 한그루 없고 햇볕이 내리쬐는 도로를 따라 구경다니는데 양산을 쓰고 다니는데도 엄청 더워 혼났습니다.
▼도자기마을 한바퀴돌고 기차를 타고 돌아오며 기차 차창밖 풍경을 담았습니다.
[일본여행 3일차] 다케오 온센~우레시노올레
오후 13:50분
▼우레시노올레는 다케오 온센역에서 호텔 반대쪽으로 나가면 버스가 있습니다.
▼오후 1시50분 버스를 타고 우레시노로 이동합니다.
▼일본버스는 뒤로 승차하여 앞으로 내리게 되는데 승차할때 표를 뽑습니다.
▼30분정도 걸려 우레시노에 도착하게 되는데 하차 하면서 요금을 내고 내립니다.
▼버스정류장근처에 족욕하는곳을 찾아 가기로 합니다.
▼7~8분 걸려 족욕하는곳에 도착합니다..
▼족욕장 옆에는 찜질하는곳도 있습니다.
▼족욕도 마쳤으니 슬슬 우레시노 올레길을 걷기 위해 올레길을 찾아 나섭니다.
▼이곳에서 역올레를 하려고 합니다.
▼이곳올레는 표식이 제대로 되어 있지않아 길찾기가 애매 한가 봅니다. 딸래미 열심히 길찾기 하느라 다리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올레길을 찾은듯합니다.
▼시멘트로 만든 다리를 깡총 깡총 건너 갑니다.
▼하늘색 꽃잎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길입니다.
▼어느길로 가야할지 또 망설이고 있습니다. 제주올레는 표식이 잘되어 있는 반면에 일본 올레길은 표식기가 제대로 되어 있지않아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멋진소나무가 있는 공원을 지나갑니다.
▼다리를 건너갑니다~~
▼또 다른 족욕탕 지점에 서게 됩니다.
▼시작점인자 끝지점인 족욕탕이 있는곳에서 이제 반대로 가보기로 합니다.
▼온천두부요리로 유명하다는 식당에서 늦은점심겸 저녁을 2시간동안 여유롭게 먹고 오후 5시 10분부터 다시 올레길을 걷기로 합니다.
▼올레표식기 화살표를 만나 반가운마음에 둘이 인증샷을 합니다.
▼시멘트 마을길을 따라가다가~~
▼도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올레길 표식기 화살표에서 13분만에 이곳으로 들어갑니다.
▼잘 가꾸어놓은 공원 입니다.
▼올레 리본이 보입니다.
▼쌍폭포도 보입니다.
▼제주도 올레길에 있는 말모양을 이곳에서 보게 되니 더 반갑습니다.
▼올레길은 폭포수 좌측으로 이어지는데 우린 모르고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폭포를 지나서 계속 공원길을 따릅니다.
▼영어를 아주 잘하시는 일본분을 만나 딸이 올레길을 물으며 함께 동행하고 있습니다.
▼연세가 쾌나 있으니 분인데 영어를 아주 잘하십니다. 우측
▼동생과 나는 졸졸 따라가며 공원구경을 하며 사진을 찍습니다.
▼친절하신 일본분이 도로까지 안내해주시고 우리와 반대방향으로 가십니다. 서로 공손하게 인사를 나눕니다.
▼차도 갓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모내기한논을 지나갑니다.
▼우리는역올레중이라 파란화살표 반대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전봇대에 올레 리본이 있어 좌측 시멘트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하지만 올레길은 우측 농로길입니다.위에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되돌아와 돌아가기로합니다.
오후 6시가 넘었기 때문입니다.,
▼아까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던 분게서 개를 데려다 놓고 차를가지고 오셨습니다. 우리가 무척이나 걱정됐는지 어디까지 가냐고 태워다 주신다고 합니다.
우린 올레길을 익히기 위해 정중하게 사양을 하고 올레길을 제대로 걷기로 합니다.
참으로 고마운신 분이 십니다.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돌아가는 올레길은 길을 잃지 않고 제대로 찾아가고 있네요...학교 옆을 통과하면 됩니다.
▼올레 리본이 반가워서~~걸어가는 동생과 딸래미를 불러세웁니다.
▼아까 올라가던 공원길 반대편으로 올레길이 있습니다.
▼올레리본과 꽃~~
▼폭포를 진행방향 좌측에 두고 갑니다. 폭포와 꽃~~
▼공원의 운동시설물을 지나갑니다.
▼지나온 폭포를 다시한번 담아보고~~
▼큰다리를 건너 갑니다.
▼다리위에 있는 올레리본과 폭포~~
▼동생평에 올레 말이 보입니다.
▼올레 화살표~~
▼낙시를 하지말라는 표시인가????표지판아래로 올레길이 이어집니다.
▼물가를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비가 만힝 왔나 다리가 넘쳤습니다.
▼아래 다리로 건너갑니다.다리를 몇번 건너왔다 갔다 하게 됩니다.
▼출발했던 지점에 도착하게 됩니다.
▼다시 족욕을 하면서 피로를 풉니다.
▼오후 7시30분차를 타고 다케오 온센역으로 돌아와 호텔로 귀가합니다.
▼다케오 호텔 야경 모습입니다.
우레시노 올레 인물편
▼우레시노올레길 걷기전에 온천두부로 유명한 두부요리집에서 메뉴고르고있는 딸래미.....
음식은 맛있는데 한시간여 기다려야 음식이 나옵니다.
▼올레길을 걷기위해 지도 보고 길 찾는중~~
▼올레길 이정표인 말을 만나고~~
▼멋진 소나무에서 딸과함께~~
▼족욕탕~~
▼올레길 시작점이자 끝나는지점에 있는 족욕탕~~
▼올레길에 있는 큰 다리~~
▼쌍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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