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1~2일차]후쿠오카~고쿠라성~모지코호텔~다케오온센

[일본여행1일차] 후쿠오카~고쿠라성~모지코호텔

○일시:2015년 6월2일 화.~5일 금 (3박4일)

○여행경비:항공료 174.000*3= 522,000원     모지코호텔:15만원  다케오 2박 27만원 

기차레일패스 72000*3=216000원.다케오역~사가역 11000*3=33.000원 고쿠라성 입장료3500*3=10,500원

 짐보관비 2회 33.000원.와아파이기계 3박4일:28600원 식대비3회:15만원 잡비:86900 총합계:150만원

 각자 쇼핑비는 별도 ...화장품.간식:10만원     

○동행자:동생.큰딸.나

***일본  나들이***

우리나라에 근접에 있어 자주 찾게 되는 일본,큰딸이 좋아해서 벌써 여러번 딸과 둘이서  여행을 했다.

이번엔  여동생이 작은아들 군에 입대시키고 허전했는지 따라 나서서 세명이 함께 가게 되었다.

인천공항에서 동생 자동입출국 수속을 하고 해외여행시  들리는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후 비행기 탑승하여 1시간 30분정도 후에 후쿠오카공항에 내린다.

공항셔틀버스를 타고  후쿠오카역으로 이동한후 전철을 타고 하카타역으로 온다. 하카타역에서 레일 패스 3일

짜리 7200엔주고 구입하여 기차를 타고 50여분 달려 고쿠라역에 내린다.짐은 보관함에 넣어두고

근처 고쿠라성이 있어 도보로 10여분 걸어 고쿠라성에 간다. 구마모또성처럼 크지는 않았지만 작은성 내부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아 구경하고 체험하는 재미가 있었다. 고쿠라성 옆 대형쇼핑몰에서 쇼핑을 하고 고쿠성역 근처

에서 저녁을 먹고 기차를 타고 호텔이 있는 모지코역으로 왔다. 모지코역에서 호텔까지는 도보로 약 5분정도 소요되는데

비가 엄청 내린다. 셋이 우산쓰고 가방끌고 막  달려 호텔로  온다.

바닷가에 있는 모지콜호텔에서 하룻밤을 자고 주변 구경을 하기로 한다. 다행히  비는 내리지않아 사진을 찍으며 

신기한 다리도 구경하고 카레맛집으로 유명한 음식점을 찾아서 푸짐하게 시켜놓고 엄청먹는다. 울 딸래미는

맛집이란 맛집을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다 찾아다니며 먹는 미식가이다.그래서 딸덕분에 각양각색의 요리를 다 맛볼수있었다.

온천으로 유명한 다케오 호텔에사는  2박을 하게 되어  짐을 풀고 레일패스 한장씩 들고 다시 기차를 타고 후쿠오카로 간다.

백화점에서 예쁜 그릇을 사고 옷과 우비도 산다.그리고 쇼핑몰에서는 아이 쇼핑만 한후 또 집을 찾아 간다.

헐!!! 이러다 살만 찌겠다~ 먹고 또 먹고 ....이번여행에서는 인천공항에서 와아파이 기계를 대여해갔기때문에

카톡을 자유롭게 하고 인터넷검색도 할수있어  편리하게 맛집을 찾아다녔다.참 좋은세상이다....

살맛나는세상~~~

~~~~~다케오 호텔앞에서~~~ 

▼인천국제공항에서 티켓팅하고 아시아나 라운지 찾아가는중입니다.

▼늘 애용하는 아시아나 라운지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외환카드 한장으로 무료이용합니다.

▼동생과 큰딸 ~~~라운지 음식은 매번 찍는거라 생략하고 40여분  머무르며 아침을 먹습니다.

 

 

 

▼비행기 탑승시간에 마추어 이동중입니다.

 

▼후쿠오카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찾으려고 합니다 4번 서울 인천~~

▼짐 찾아 셔틀버스타고 후쿠오카공항역으로   이동중~~둘이 뭐가 저렇게 신난지~~ㅋㅋㅋ아 와이파이 기계를 공항서

대여 해서  와이파이로 톡을 하고 있나봅니다.

 

 

▼셔틀버스에는 이렇게 한글이 나옵니다.

 

▼셔틀버스타고 15분후  후쿠오카 지하철역에 도착합니다.

▼지하철 표를 사고 있는 딸~~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던 전철표같습니다. 후쿠오카역에서 하카타역까지 약 10분정도 소요되는데

  260엔 우리나라돈으로 2600원 .참 비쌉니다.

 

 

▼ 하카타 레일패스 발급하는곳입니다.. 3일 규슈지방에서 쓸수있는 7200엔 짜리를 끊어서  횟수.거리관계없이 무제한 타고 다니니

  우리처럼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아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제격입니다.우리나라돈으로 72000원셈이지요~

▼JR레일패스는 항시 지참해야 하고 아래 기차표는 그때 그때 발급받아야 합니다. 하카타~고쿠라

 

 

▼약 50분정도  달려 고쿠라역에 도착합니다.

 

 

▼고쿠라역  봐관함에 짐을 넣습니다.. 큰칸은 700엔  작은칸은 500엔 ..이 역시 참 비쌉니다.

▼고쿠라성까지는 도보로 10여분거리에 있어 걸어가기로 합니다.

 

▼시내를 도는 레일 기차~~

▼뒤돌아 고쿠라 스테이션도 담아봅니다.

▼그리고 고쿠라성을 찾아 ~~

 

 

▼큰 쇼핑몰 뒤로 고쿠라성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 다리를   건너갑니다.

▼쇼핑몰 뒤로 가면 고쿠라성이 있습니다.

▼고쿠라성 앞에있는 호수 ~~

 

▼고쿠라성 외부 모습입니다.

 

 

 

▼고쿠라성은 작은대신 내부를 알차게 꾸며 놓았습니다. 영상이 음향과 함께 아름답게 보여줍니다.

 

 

 

 

 

▼사진찍는장소~~~ㅋㅋㅋㅋㅋ  무지하게 많이 웃었습니다.

▼가마를 타고 스위치를 누르면 슁 올라가서 왔다 갔다 움직입니다.. 재미나서  두번이 나 탔습니다. 그 옆에  달리기를 해서

  선정상에 오르는기계가 있는데 셋이 열심히 했는데 딸만 비슷하게 도착하고 둘은 목적달성 못합니다.ㅋ

 

▼우리의 흔적도 남기고 고쿠라성을 나옵니다.(한글로 과자향이 너무 좋다고 )

▼고쿠라성을 나오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근처 대형 쇼핑몰로  갑니다. 나와서  성모습을 마지막으로 담아봅니다.

 

 

▼고쿠라성 근처에 있는 쇼핑몰에서 저녁시간까지 쇼핑을 하기로 합니다. 고쿠라역근처 시장에서 저녁을 먹고 기차를 타고 하카타역으로 다시 되돌아 옵니다.

▼하카타역에서 첫날 숙박장소 모지코호텔로 가기위해 기차를  기다립니다.

 

 

▼기차안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셋이 셀카중입니다~~셀카봉 ~~동생이 첫 일본여행이 마냥 즐겁기만 한듯합니다

 

[일본여행2일차] 모지코호텔~다케오

▼모지코호텔은 모지코역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체크인하고 있는 딸~~

 

▼일본여행 2일차는 모지코호텔에서 시작합니다.  모지코호텔 주변 여행을 하기로 합니다.모지코호텔은 바닷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바람이 매우 세차게 불었습니다.

 

 

▼미국여행 할때 시애틀에서 급하게 구입한 원피스가  아주 맘에 듭니다.

▼딸래미 패션은 우비겸 바바리입니다~~

 

▼바다와 산 그리고 다리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이 다리에서 신기한 일이 일어납니다.. 다리옆에서  사방팔방을 담습니다.

 

 

▼다리가 반으로 갈라져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반으로 나뉘어서 올라갑니다.

▼일전시간이 지나면 반으로 갈라졌던 다리는 다시 서서히 내려와 원위치 됩니다.다리의 신기한 모습도 보고 호텔을 우측에

두고 주변을 구경 하기로 합니다.

▼멋진 건물이 중화요리집이랍니다. 동생과 둘이서~~

▼딸래미가 이름붙인 인연의 다리~~우리도 인연의 다리를 건너가보기로 합니다.

▼이곳에서 배를 타고 섬에도 갈수있지만 우리는 시간관계상 다음기회로 미룹니다.

▼다리가 반으로 갈라지는 시간입니다..하루에 6회이고 정각에 갈라져 20분 머무르게 됩니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유명한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이 집은 카레로 유명한 집인데 피자도 무척 맛있습니다.

   아사이 맥주를 곁들여 점심을 푸짐하게 먹습니다.

 

 

 ▼이 피자 너무 맛있어 한국에 돌아가도 생각 많이 날듯합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은 식당 외부 모습입니다.

▼식당을 나와서 우리는 셀카놀이에 바쁩니다~~ㅋㅋㅋㅋㅋ

 

▼

 

 

▼모지코호텔에서 고쿠라역으로 나와  기차를 타고 하카타 역에서 하차하여 기차를 바꾸어 타고 다케오 온센역으로 갑니다.

▼레일패스로 기차를 타고 다케오 온센역에 내립니다. ▼다케오 온센역에도 한글이 보입니다.다케오 온센역은  규슈올레 다케오코스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다케오 온센역에서 도보로 10여분이면 호텔에 도착하게 됩니다. ▼다케오 호텔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밤이 되면 야경 이 멋집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후쿠오카에 쇼핑을 하러 가기 위해 추울발~~~~   ▼동생이랑 같이 오니 딸과 기념촬영도 자유롭게 할수 있고  참 좋군요~~ ▼호텔뒤에 산에 밤이면 불이 켜집니다. ▼타케오 온센 역으로 가는길~~ ▼레일패스로 기차를 타고 후쿠오카로 갑니다. ▼호텔에 짐을 놓고 레일패스 들고 후쿠오카로 가기위해 다케오온센역으로 나갑니다. ▼후쿠오카역입니다. ▼후쿠오카역 교복입은 여학생들~~나두 40년전엔  교복입고 학교 다닐적이 있었는데 ......... ▼후쿠오카역에서 10여분 걸으면 대형쇼핑몰인 캐널시티몰이   있습니다. ▼가이드 역활까지 하느라 무척 바쁜 울 공주님~~~엄마 이모위해서 이번여행도 열심히 가이드 하느라 수고 많은 딸래미가   무척 대견스럽습니다. ▼캐널시티쇼핑몰 모습~~   ▼캐널시티쇼핑몰안에서 지는 해를 ~~  ▼캐널시티쇼핑몰에 등산복을 보기위해  몽벨매장을 찾습니다.  저렴한것같지가 않아서  아이 쇼핑만 하고 그냥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