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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96차]한국의 100대명산 화왕산756.6m 본문

♣국내명산,종주산행♣/100대명산 완

[96차]한국의 100대명산 화왕산756.6m

반야^^ 2015. 4. 17. 17:16

[한국의 100대명산 화왕산756.6m]

 

○ 위치 : 경남 창녕군 창녕읍(군립공원) 

○ 산행일시:2015년 4월15일 수요일

○ 산행코스: 자하곡매표소-도성암-화왕산-동문 -허준드라마셋트장-관룡산-조망바위

                  관룡산-용선대-관룡사-옥천주차장

○거리및 소요시간:10.0km  놀며 쉬며 5시간30분

○ 산행인원:민경이랑 둘이서

○ 날씨:맑음  

○교통편:갈때 성균관대(택시6500)수원역.수원(05:35)천안아산(환승)동대구(07:59)ktx30%파격가할인 22500원

                    동대구역(08:06)성당못역(08:27)1100원 서부터미널(09:10)창녕버스터미널(09:50)2명 6800원

                    창녕시외버스터미널(택시)자하곡매표소 4500원.

            올때 옥천매표소(지인분승용차)대구역, 대구역(18:59)수원역(22:26)18.200원

                     수원역(22:37)죽전역(23:07) 1250원

                       총경비:60.850원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억새밭과 진달래 군락 등 경관이 아름다우며 화왕산성, 목마산성 등이 있고 군립공원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해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정상 일대의 억새평전에서 달맞이 행사가 열림. 정상에 화산활동으로 생긴 분화구 못(용지)이 3개 있음. 송현동 고분군 및 석불좌상, 대웅전 등 4점의 보물이 있는 관룡사 등이 유명하다.

***아꺄두웠던 창녕화왕산***

산림청선정 100대명산도 어느덧 90산을 넘기면서 아껴두기로 했었다. 남은 산만큼은 정말 좋은계절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그 지역과 산을 두루 두루 돌아보고 오고 싶었다. 그렇게 아껴두웠던 화왕산을 가기위해  대중교통편을 알아보고 예약하고

드디어 수요일 새벽 출발~~수원역에서 기차를 타고 동대구역에 내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대곡행을 타고 성당못역에 하차

하여 3번출구로 나가면 서부터미널이 있다.창녕행 버스09:10분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려 40여분만에 창녕터미널에 도착

한다. 제일 가까운 자하곡 매표소까지는 택시를 이용한다. 자하곡주차장에 있는 자판기에서 따뜻한 믹스커피를 한잔씩 마시

고 도성암을 향해 시멘트길을 오르노라니 좌측으로 식당들이 보인다. 아침은 서부터미널에서 3분 늦게도착하여 08:30분차

를 놓쳐서 터미널 근방 김밥집에서 아침을 먹은지라 눈팅만 하고 도성암으로 오른다. 도성암 뒷쪽 능선을 올라  부드러운

등로를 따라 오르면 소나무 군락지를 지나면 화왕산정상에 서게된다.

정상에서 배바위방향 우측길과 진달래능선 좌측길 안으로 온통 억새 밭이라 가을산이라고 한것같은데  진달래능선도

아직 좀 이르긴하지만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진달래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동문인데 동문에서 드라마 셋트장으로 간다.

드라마셋트장 산 한면이 온통 진달래군락지며 셋트장과 잘 어울리고 있는 풍경이다.

드라마 셋트장에서 관룡산으로 가는길에도 온통 진달래꽃이 만발을 했다.

관룡산에서 병풍바위방향으로 진행하며 암봉전망대에 올랐는데 경치가 상당히 아름다웠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조망에 취해 한참을 구경하다가 용선대를 보기 위해 관룡산으로 되돌아와서 통나무 가파른내림길을 내려간다.

다시 나타나는 조망바위에서 방금 노닐다 내려온 암봉과 병풍바위를 바라본다.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용선대에  부처님께서는 관룡사를 내려다 보시고 계신다. 정성껏 소원빌면   한가지소원을 꼭 이뤄주

실것같아 감사한마음으로 기도를 드리고 관룡사를 내려와 산행을 마무리하고 시원한 냇가에 발을 담근다.

화왕산정상에서 산을 좋아해서 혼자서 다니고 있다는 산사나이를 만나 화왕산 이곳저곳 모두 둘러보고 대구역까지

 태워다 주셔서 아주 편하게 돌아왔다. 화왕산에서 맺여준 인연님 감사합니다^^*

2015년 4월15일 수요일

 

▼수원역에서 05:35분기차를 타고 동대구역 07:59분하차하여  동대구역 2번출구로 막  뛰어가 대구1호선 도시철도 대곡행

을 타고 성당못에 하차하여 3번출구로 나가면 서부터미널입니다. 서부터미널에서 창녕행 버스승차권을 사놓고 맞은편

 식당으로 가서 아침을 먹고 09:10차에 승차합니다.

▼대구 서부터미널입니다.

▼터미널 맞은편 우동 김밥집에서 아침을 먹습니다.

▼성당못역 3번출구입니다.

 

▼12번에서 창녕행 버스를 탑니다.

▼창녕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자하곡 매표소로 옵니다. 자하곡 매표소 주변입니다.

 

▼화왕산에는 스토리길이라고 있네요...

▼도성암방향으로 시멘트길따라 오르면 좌측으로 식당이 있습니다.

 

▼마지막 주차장을 지나갑니다.

▼도성암으로 진행합니다.

▼도성암 뒷쪽으로 올라갑니다.

 

▼산길을 따라갑니다.

 

 

▼제3등산로 방향으로 오릅니다.

▼위에 표지목에서 바라본 사찰입니다.

 

▼산길로 오르는 길에 즐비한 리본들입니다.

▼소나무 숲길을 지나갑니다.

 

▼산길에는 이정표가 곳곳에 세워져 있습니다. 3등산로를 따릅니다.

 

▼멋진소나무아래에는 벤치가 있어 쉬면서 과일을 먹고 갑니다.

 

 

 

 

 

 

▼능선에 올라서니 진달래꽃과 조망이 트입니다.

 

 

 

▼창녕읍내입니다.

 

▼화왕산정상입니다.

 

 

▼정상에서의 조망입니다.

 http://cafe.daum.net/chansol0204/NLUP/158 

▼화왕산정상에서 좌측 진달래능선을 따르기로 합니다.

 

 

 

 

 

▼아름답게 피어있는 진달래꽃이 자꾸만 발길을 잡습니다.

 

 

▼맨 위에 중앙에 보이는곳이 배바위고 아래로는 억새밭이 펼쳐져있습니다.

 

 

▼진달래능선에서 내려서기전 좌측으로 진달래준락지가 조망됩니다.

 

▼동문에서 배바위로 오르는길입니다.

 

 

▼배바위오르는길에도 진달래꽃이 많이 있습니다.

 

 

▼진달래능선 아래에 있는 편안 길입니다.

 

▼동문에 있는 화왕산성에 대한 설명문.산림유전자연보호구역 안내문입니다.

 

 

▼허준셋트장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진달래군락지~~

 

 

 

 

 

 

▼허준 드라마셋트장입니다.

 

 

 

 

▼허준드라마셋트장에는 스토리길 안내도와 약수터가 있습니다.

 

 

 

 

 

 

▼허준드라마셋트장안에서 점심을 먹은뒤 임도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관룡사 방향을 따라갑니다.

 

▼화왕산~부곡온천간 등산안내도 가 있네요... 한번쯤은 가봐야겠네요.

▼관룡산으로 오르길에핀 진달래~~

 

 

 

 

 

 

 

▼용선대방향으로 근접한 곳에 관룡산정상석과 헬기장이 있습니다. 관룡산을 잠시 다녀와 이곳에서 휴식을 취한뒤

  청룡암방향으로 가면 전망좋은 암봉이 있습니다.

▼관룡산정상입니다.

 

 

 

 

 

▼조망바위입니다.

 긋!!! 베리굿입니다

 

 

 

 

 

 

 

 

 

 

 

▼조망 암봉에서 다시 돌아서 관룡산으로 갑니다.

 

▼관룡산 정상석 앞에 있는 헬기장입니다.

▼헬기장에서 마지막 화왕산정상을 담습니다.

▼통나무계단길을 따라 가파르게 내려갑니다.

 

▼명품소나무가 이곳에도 있네요~~

▼방금올라갔던 바위와 병풍바위가 조망됩니다.

 

 

 

▼조망바위에서 병풍바위를 배경으로 ~~~

 

 

▼용선대석불이 내려다 보입니다.

▼이정목에서 용선대를 다녀와서 관룡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용선대 석조여래좌상에 대한 설명안내판입니다.

▼용선대 석조여래좌상은 관룡사를 내려다보고 계십니다.

▼용선대에서 병풍바위능선입니다.

 

 

 

▼산벚꽃이 만발한 화왕산자락입니다.

▼관룡사를 굽어보고 계시는 용선대 부처님~~

▼한가지 소원을 ?꼭 이뤄준다는 관룡사 사찰입니다.

 

 

▼대웅전과 칠성각 중간에 있는 약수물입니다.

▼대운전에 들어가 정성을 다해 한가지 소원을 빌었으니 꼭 이루어 지리라 믿어봅니다.

 

 

 

 

 

▼관룡사 석장승을 통과합니다.

▼주차장에서 등산을 종료하고 우측 냇가에 발을 담가봅니다. 아직은 발이 시립니다.앞에보이는 차를 타고

   대구역으로 편안하게 오게 됩니다. 포항에 사시는 분인데 산을 무척  좋아하셔서 혼자 다니신다는 분입니다.

   여름에 내연산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합니다. 참 고마운 분입니다.

▼함께 한 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