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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97차 한국의 100대명산 내연산930.6m] 본문

♣국내명산,종주산행♣/100대명산 완

[97차 한국의 100대명산 내연산930.6m]

반야^^ 2015. 7. 7. 14:48

[97차 한국의 100대명산 내연산930.6m]

 

○ 위치 :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죽장면

○ 산행일시:2015년 7월1일 수요일

○ 산행코스: 보경사매표소-문수암-문수봉-삼지봉 -향로봉-⑫시명폭포⑪실폭포~⑩복호2폭포

                 ~⑨복호1폭포~ ⑧은폭포-⑦연산폭포-⑥관음폭포 ~⑤무풍폭포~④잠룡폭포~②보현폭포

                 ~①상생폭포~보경사~주차장

○거리및 소요시간:18.2km   8시간30분

○ 산행인원:네명

○ 날씨:맑음  

○교통편:갈때 수원역(23:15)남원역(02:40) 18,600원

            올때 포항시외버스터미널(18:30)성남시외버스터미널(22:40) 24800원

                   야탑역~죽전역 죽전역~우리집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내연산 12폭포라하여 경북8경의 하나로 청하골계곡등 경관이 수려하고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점등을 고려하여 선정

※남쪽의 천령산 줄기와 마주하면서 그 사이에 험준한 협곡을 형성하고 있는 청하골이 유명하고,

원지국사사리탑(보물제430호)과 원진국사비(보물252호)가 보존된 보경사 고찰이 자리하고 있음.

***97번째 100대명산을  찾아 포항으로***

아껴두었던 내연산을 드디어 오늘 접수하였다.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만큼 아름답고 멋진 풍광에 홀딱 반했다.

굿! 베리굿!!!

 

연산폭포에서~~

 

 

 ▲내연산 주차장의 모습입니다.510번버스가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서 수시로 운행되고 주차장 안쪽 상가 있는곳에서 회차합니다.

 ▲우린 지인님차로 이동하여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을 출발합니다.

 

 

 ▲상가가 늘어선 길을 따라 쭈욱들어갑니다.

 ▲아주 큰 느티나무를 지나가게 됩니다.

▲보경사 내연산 군립공원 안내소를 통과합니다.

▲안내소가 있는 옆에 포항시 관광안내도가 있습니다.

▲가로수길을 따라 올라가며 운무가 덮혀 있는 산정상 모습을 담습니다.

▲문화관광 해설사의  앞을 지나가게 됩니다.

▲어제 내린비로 수로에  맑은 물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연산미네랄 온천도 보입니다... 내연산에서 연산을 따 지은듯 합니다.

▲내연산 보경사라 씌여진 곳 안으로 들어갑니다.

▲입장료2500원을 지불하고 들어갑니다.

▲보경사 일주문이 보입니다..일주문 앞에 네팔 수해민을 돕자는 모금통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고찰 보경사가 자리하고 있는데 산행을 끝내고 들리기로 하고 삼배하고 갑니다.

▲향로봉까지 7.9km 제1폭포인 상생폭포까지는 1.9km로 상생폭포가기전에 우측 문수암방향으로 가서 한바퀴돌기로합니다.

▲연산폭포.관음폭포.문수암이라 적힌 우측 길로 진행하게 됩니다.

▲계곡을 좌측에 두고 계곡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문수봉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산행로 우측옆에 문수암이라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문수암으로 가는길에 제1폭포인 상생폭포가 조망됩니다.

▲문수암 일주문입니다,

▲문수암 대웅전 앞에 시주하고 삼배올립니다..오늘산행도 아무 무탈없이 해달라고~~

▲다시 되돌아 일주문으로 나와 문수봉을 향합니다.

▲문수암 입구에 있는 표지석입니다.

 

 

 

▲문수봉으로 가는길은 편안하고 부드러운 오름길입니다.

▲문수봉0.5km 이정표에서 약 3분정도 진행하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오는데 진행방향 좌측오름길을 따릅니다.

▲향로봉 표지판이 등로 좌측에 걸려 있습니다.

▲삼거리 갈림길에서 문수봉 방향을 따릅니다.

 

 

 

 

 

▲문수봉정상입니다. 정상을 헬기장으로 정상석과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삼지봉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부드러운 흙길을 따라 오면 수리더미 갈림길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습니다. 삼지봉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은폭포 갈림길에  세워진 이정표입니다. 삼지봉(향로봉)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삼지봉 0.4km 전에 설치된 곳에 삼지봉이 표고 710m라 적힌 표지판과 이정목입니다.

 

 

▲내연산 삼지봉 정상입니다. (711m)

▲삼지봉 정상에는 헬기장이 있고 도 다른 정상석이 있는데 710m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향로봉방향을 따라 갑니다.

 

 

 

 

 

 

 

 

▲향로봉으로 가는 등로는 온통 푸른초원지대 입니다.

 

 

 

▲향로봉으로 가는길은 부드러운 흙길입니다.

 

▲계속이어지는 푸른 초원길~~

 

▲향로봉정상 650m지점에 있는 표지목입니다..

▲향로봉정상에 있는 돌탑입니다.삼지봉부터는 부드러운 등로를 따라 오게됩니다.

 

 

 

▲97번째 100대명산인 내연산정상에 섰습니다.아껴두었던 내연산 향로봉을 가슴에 안아봅니다.

 

 

▲향로봉정상에는 큰 정상석과 삼각점.표지목 그리고 헬기장이 있습니다.

 

▲향로봉정상에서 하산길은 가파른 내림길입니다.

 

▲첫번째 계곡을 건너갑니다.

 

▲시명리는 표고 400m로 화전민촌이 있었던 곳으로 1970년대 화전정리사업으로 인해 주민들이 모두 이주하여 지금은

   석축.집터등 당시의 흔적만 남아았다 적혀 있습니다.

▲두번째 계곡을 통과합니다.

 

▲시명폭포가 150m 지점에 있다하는데 앞서간  일행때문이 확인하지 않고 그냥 지나갑니다.

 

▲시명폭포 안내판있는곳에서 부터는 산허리를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파아란 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실~~

 

 

▲산허리를 따라 걷다가 3번째 계곡을 통과합니다.

▲300미터 지점에 있다는 실폭포도  그냥 지나갑니다.

 

 

▲계속 산허리를 돌아 가며는 복호2폭포 안내판 지점을 지나가게 됩니다. 80m아래 있는 복호2폭포도 그냥 통과합니다.

▲등로에 있는 나무~~

 

▲첫번째 더덜지대를 통과하게 되는데 등산로는 잘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복호제1폭포지점입니다.

 

▲두번째 너덜지대를 통과합니다.

 

 

▲네번째 계곡을 건너게 되는데 물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등로 우측에 응지골쉼터입니다.

▲은폭포 보경사 방향을 따라 하산합니다.

 

▲나무계단을 올랏서면 출렁다리가 있는데 출렁다리를 건너갑니다.

 

 

 

▲은폭포입니다.용이 숨어산다 하여 흔히"숨은용치"라고도 하는데 이에 근거하여 은폭으로 불럿다 적고 있습니다.

 

▲우척봉갈림길입니다.

 

▲산행로 우측으로 우척봉으로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긴 나무 계단을 오르면~~

▲우측으로 전망대공사가 한창입니다.

 

 

 

▲좌측의 조망바위가 있어 오르면 관음폭포가 천길낭떠러지 아래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망바위를 내려와 긴나무계단을내려가면 관음폭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관음폭포와 관음폭포 위  다리는 연산폭포가는길입니다.

 

▲다리를 지나면 연산폭포가 있습니다.

 

 

 

 

 

▲내연산 12폭중  가장규모가 큰 폭포로 내연산의 내자를 빼고 연산폭포라 이름지었다합니다.

 

▲연산폭포에서 나와 다리에서 담아본 비경들~~~

 

 

 

▲관음폭포에서 가까운곳에 무풍폭포가 자리하고 있는데 바람을 맞지않느다 하여 붙여진이름이랍니다.

▲무풍폭포 바로 아래에는 잠룡폭포로 아직 승천하지 못하고 물속에 숨어있는 용이란 뜻이랍니다.

 

 

 

▲상생폭포 전에서 물속에 텀벙들어갑니다.. 너무 시원~~~~

 

▲폭포 맞은편 보현암에 근거하여 보현폭라 명 했다고 합니다.

 

 

 

 

▲상생폭포는 "쌍둥이 폭포"란 의미의 "쌍폭"이란  명칭이 오래전부터 씌여졌다 합니다.

 

▲보경사 입니다.

 

▲시간이 촉박하여 보경사 대운전 참배는 다음으로 미루고 사진만 몇장 담고 주차장으로 옵니다.

▲일주문으로 가는길에 소나무가 너무 멋져서~~

주차장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지인차로 포항시외버스터미널로 와  성남행 18:30분차를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