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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몽블랑트레킹1일차] :에귀디미드 케이블카승강장~에귀디미드전망대~플랑데레귀~락블랑호수~몽땅베르~샤모니 본문

♣해외여행.산행♣/♣유럽 여행♣

[몽블랑트레킹1일차] :에귀디미드 케이블카승강장~에귀디미드전망대~플랑데레귀~락블랑호수~몽땅베르~샤모니

반야^^ 2015. 8. 14. 15:23

[몽블랑트레킹1일차] :에귀디미드 케이블카승강장~에귀디미드전망대~플랑데레귀~락블루호수~몽땅베르~샤모니                    

○산행일시:2015년 7월15일 

○산행구간: 에귀디미드케이블카승강장-플랑데레귀-에귀디미드전망대-플랑데레귀-락블루호수-몽탕베르

                샤모니(플랑데레귀~몽탕베르 약 5키로 트레킹)

                브레방케이블카승강장-브레방전망대-브레방주변 트레킹 

○유럽알프스 3대미봉이란?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스위스 체르마트 마테호론,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 이다.

몽블랑정상은 4,810m로 일년내내 만년설로 덮혀있는 곳으로 유럽의 3대미봉중 가장 높다.


○상세설명.

-에귀디미드승강장에서 케이블카는 아침06:30부터 15분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주말이라면 미리 예약을

  해야해야 함.

-샤모니기차역 근처에 패스파는곳이 있으므로 미리 패스를 준비하면 저렴하게  케이블카와 산악열차를 이용할수있음.

-에귀디미드 전망대를 오르려면 플랑데레귀에서 케이블카를 바꾸어 타게 되는데 고소적응이 필요하다면

  30분~1시간정도 중간정류장에서 쉬었다 올라야 고소증에 적응할수 있음,

-플랑데레귀에서 약20분정도 가면 락블루라는 호수가 있는데 호수에 비친 산그림자가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유러피안 트래커들의 비박장소이기도함.

-플랑데레귀에서 몽땅베르역까지 트레킹을 할수 있는데 어렵지 않은 길이라 가족단위 트래커들이 많이 있음.

-에귀디미드전망대에서 가까워진 몽블랑 정상을 접할수 있고 식당이 있어 식사도 가능함

-에귀디미드전망대부터 설등을 따라 트레킹을 하려면 장비를 모두 갖추어야 가능함.

-에귀디미드전망대에서 몽블랑산군.프랑스와 이태리령 감상후  플랑데레귀까지  케이블카로 하산후 트레킹 시작하게 됨.

-우측에는 뾰족하게 솟은 첨봉들.좌측으로는 브레방과 락블랑.뒤쪽엔 만년설로 덮힌 몽블랑 정상.트레킹등로에는

  여러종류의 야생화가 피어있는 부드러운 길을 따라 몽탕베르역까지 트레킹을 하게 됨.

-몽땅베르로 가는 트레킹코스에는 이정표가 군데 군데 설치되어 있어 진행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음.

-중간중간 빙하가 녹아내린 물이 흐르고 있는 작은계곡이 있어 흐르는 땀을 씻어낼수 있음.

-부드러운 길이 이어지다가 한차례 지그재그 오름길이 나오는데 정상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고 평평한 

  돌들이 많이 있는 암봉 봉우리에 오르게 됨.

-암봉 봉우리에서 몽땅베르역으로 가는길은 지그재그 내림길이 따라 진행하고 몽땅베르역 가기전에 식당이 있음.

-몽탕베르에는 얼음궁전이 있고,유명한 메르데그라스 빙하가  있음.

-산악열차로 약 20분정도 내려오면 샤모나역에 다다름.

 


▼몽블랑 첫날 트레킹을 하기위해 06:00 호텔을 나오니 몽블산정상에는 어느새 해가 비추고 있습니다.

▼엠 호텔에서 도보로 2분정도면 에귀디미드케이블카 타는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06:30분 첫 케이블카를 탑승하려고 합니다.케이블카는 15분마다  운행됩니다.


▼유러피안들 참 부지런합니다.첫 케이블카탑승자는  나랑 딸만  동양인이였습니다.


▼에귀데미드 탑승자에는 샤모니 1.030  .에귀디미드 전망대는 3,842미터라고  적혀 있습니다.

▼첫번째 케이블카 탑승후 2~3분후 플랑데레귀에서 내려  다른 케이블카로 에귀디미드전망대에 오르게 되는데  플랑데레귀에서 고소적응을 위해 30분~1시간정도 쉬었다가 오르면 고산적응이 되어 어지럽지 않습니다.


▼에귀디미드전망대로 오르는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몽블랑 정상입니다.

▼에귀디미드전망대로 오르는 케이블카안에서 에귀디미드전망대~~~


▼에귀디미드전망대에서 바라본 몽블랑의 멋진 산군들입니다.




▼무엇을 저리 바라볼까요?

▼전망대에서 몽블랑정상을 배경으로~~






▼전망대 꼭대기는 공사중이라 올라가지 못합니다.앞으로 8개월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에귀디미드전망대에서 모든장비 갖추고 설능을 따라 내려가는 트레커들이 부러워 한참을 바라봅니다.




▼유러피안 트레커들이 부러워 당겨도 봅니다. 담에 올기회가 된다면 꼭 저 위를 걸어 보고 싶습니다.




▼몽블랑 정상을 배경으로 ~~~


 

▼전망대를 배경으로~~



▼사방팔방 몽블랑 산군들이 너무 멋집니다.


▼이른 아침이라 겨울옷을 입었는데도 너무  춥다면서  먼저 내려와 아침을 시켜 놓은 딸~~~1인분에 1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케이블카타러가기전에  다시 한번~~~


▼케이블카를 타기위해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이른아침이라 달랑 우리 둘뿐입니다.


▼플랑레데귀로 내려옵니다.


▼플랑레데귀에서 트레킹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플랑레데귀는 높이가 2317m이고 이른아침이라 식당문은 아직 열지 않았습니다.

▼락 블루(호수)까지 15분거리라고 되어 있는데  약20분은 걸리는듯합니다.

 ▼야호!!! 드디어 트레킹 시작입니다.


▼락블루 호수입니다.



▼락블루호수에 비친 첨봉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락블루 호수 옆에서 비박을 한분들인데 여자는 일어나서 아침준비를 하는데 남자분은 아직도 꿈나라를 헤매이고 있는듯합니다. 만힝 추웠나 봅니다.


▼몽땅베르로 가는길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브레방과 락블랑으로 이어지는 봉우리들입니다.




▼몽땅베르방향 이정표를 따라 갑니다.

▼몽블랑에 와서 트레킹을 하게 되어 무척 기분이 좋아 날아갈것 같습니다.

▼우측에는 몽블랑 정상 좌측은 에귀디미드 전망대~~~

▼알펜로즈가 지기전이면 더  아름다운 트레킹 길이 였을 겁니다.


▼각종 야생화가 지천입니다.


▼여전히 몽땅베르방향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와우!!! 뾰족하게 솟은 봉우리가 매혹적입니다.

▼납작한 돌무더기 봉우리에서의 조망은 매우 좋습니다.


▼암봉에서 따가운 햇볕을 피할수가 없어서 지그재그 산길을 내려와 나무아래 자리를 잡고 한국에서 준비해온 햇반과 밑반찬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습니다.

▼몽땅베르역 전에 있는 호텔과 식당입니다.

▼얼음궁정으로 가는 케이블카입니다.

▼몽땅베르는 1913미터로 산악열차로 하산할수있고 이곳까지  열차로 이동하여 반대로 트레킹을 할수 있는곳입니다.

▼몽땅베르역에서 산악열차를 20여분 타고 샤모니로 내려옵니다.


~~~내가 찍은 딸래미 트레킹 자료~~

▼프랑레데귀에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에귀디미드전망대에서 추워 벌벌 떨다가 따뜻한 햇살 받으며 트레킹을 시작하는 우리 모녀~~~


▼락블루 호수와 딸래미~~

▼락블루 호수와 아쉬운 작별을 하고 트레킹길에 오릅니다.

▼아직도 추운지 울딸 고어자켓 벗을 생각을 안합니다~~ㅋㅋㅋ





▼돌길을 요리 조리 피해서~~~


▼돌탑을 지나갑니다.

▼샤모니 마을 입니다.

▼햇빛이 쨍쨍~~~

▼부드러운 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진행합니다.

▼가다가 뒤를 돌아보면 만년설산인 봉블랑 정상이 버티고 서 있는 모습입니다.

▼등로에 온통 알펜로즈 군락지인데 꽃은 이미 지고 있었습니다.

▼빙하가 흐러내리는 작은 개울을 건너갑니다.



▼건너편은 부레방전망대와 락불랑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아래로 그림같은 샤모니 마을 입니다.

▼등로에 돌이 많지만 그래도 엄청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입니다.


▼등로 우측으로 보이는 침봉들이 얼마나 멋지든지~~자꾸만 발길을 잡습니다.












▼잠시 쉬며 간식을 먹습니다.

▼펼쳐지는 몽블랑 트레킹길~~~






▼저 앞 나무가 많은곳에서 된비알을 오르게 됩니다.



▼지그재그로 난 된비알 오름길이 시작되는지점입니다.

▼저 아래서 지그재그 오름길을 올라와서 ~~~~

 http://cafe.daum.net/chansol0204/RZPd/79 

 ▼된비알 지그재그 오름길을 오르면 돌탑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시 부드러운 길을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잘 정비된 돌산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돌산 정상부 모습입니다. 햇볕은 따가워도 시원한 바람이 막힘없이 불어줍니다.트레커들이 이곳에서 휴식을하고 준비해온

  식사를 합니다.




▼유러피안 트레커들은  반바지와 나시티를 주로 입고 트레킹을 합니다.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릅니다.

▼Le signal 고도는 2,204미터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몽땅베르에 있는 유명한 메르데그라스 빙하 입니다.


▼호텔과 식당입니다.


▼몽땅베르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샤모니로 하산합니다.



▼산악열차 샤모니 역입니다.

▼다리를 건너 샤모니  시내로 갑니다.

▼샤모니 시내에 있는 동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