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몽블랑샤모니] 샤모니~브레방~샤모니 본문
[몽블랑샤모니] 샤모니~브레방~샤모니
○몽땅베르에서 샤모니까지 산악열차를타고 내려와서 샤모니 시내에서 시원한 음료수로 더위를 식히고 브레방을 가기위 관광안내소에 들려 안내를 받아 도보로 브레방리프트 승강장으로 이동한다.
브레방으로 오르는 길은 리프트와 케이블카를 타야 한다. 트레킹도 가능하지만 급한 오름길로 거의가 브레방까지는
리프트와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락블랑으로 가든지 아님 락블랑에서 와서 브레방에서 케이블카로 하산을 한다.
유러피안들은 샤모니시내에서 트레킹을 하는데 비박장비를 챙겨서 가는듯하다.
브레방전망대에서 기가막힌 구경을 하게 된다.
베이스점프.2525미터에서 뛰어내려 순식간에 떨어지는데 사진기에 담기가 힘들정도로 빠르다.
착륙직전에 낙화산을 펴게 되는데 한마리 새가 쏜살같이 날아가는데 숨이 멎을 듯 했다.
우리가 운이 넘 좋았다고 했다.
▲샤모니시내에 최초로 브레방에 올랐는 산악인 동상이 있습니다.
▲새벽 첫 케이블카로 에귀디미드에 오른후 몽땅베르까지 트레킹을 마치고 왔는데도 시계는 오후 2시가 채 안돼
브레방을 올라가기로 합니다.
▲샤모니시내에 위치한 관광안내소 입니다.
▲브레방으로 가기전에 샤모니 시내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휴식을 취합니다.
▲샤모니 시내에는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어 길 찾기가 쉽습니다.
▲이곳이 브레방으로 오르기위한 리프트 승강장과 매표소 ..우린 3day패스가 있으니 바로 리프트 승차장으로 고~~
▲4인용 리프트가 쉴새없니 오르내립니다.
▲브레방으로 오르는길은 지그재그로 되어 있습니다. 겨울에는 이 길로 스키를 타고 내려온다니 ....스키를 매우 잘 타는 사람들만 가능하겠지요.
▲몽땅베르까지 트레킹을 했던 터라 얼굴이 익었네요~~ㅋ
▲리프트에서 내려 브레방으로 오르는 케이블카를 바꾸어 타야 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이동하게 됩니다.
▲이 케이블카를 타고 브레방전망대로 오릅니다.
▲브레방전망대에 오르니 헹글라이더 타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브레방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은 카메라 조절이 잘못된것을 모른체 촬영을 해 사진이 모두 파랗게 나왔네요.
전망대에서 정말 보기힘든 멋진 장면을 보게되는데 제대로 담지 못했다고 울 딸이 어찌나 아쉬워 하는지 .........
▲브레방전망대엔 햇볕이 어찌나 따갑던지~~유러비안들 센텐을 하고 있습니다.
▲브레방에 있는 호수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뭉블랑정상이 손에 잡힐듯 가까이 다가옵니다.
▲유러비안들은 비박을 많이 하는듯~~가족단위 트래케들도 많이 보입니다.
▲전망대에 있는 방위표~~
▲전망대앞에 유일하게 시원한 바람이 불고 그늘이 있는 벤취에서 여유롭게 쉬고 있는 데 갑자기 사람들이 우르르~~~
▼베이스점프를 하려고 합니다..노랑 빨강.녹색.노랑 순으로 하게 되는데 .2525미터에서 아래로 뛰어내려 착륙직전에 낙화산을 펴게 됩니다.
▲갑자기 뛰어 내리기 시작합니다. 모두 사진기셔터를 누르느라고 난리입니다. 울 딸도 얼른 카메라를 들고 담았는데.........
카메라가 잘못된걸 모르고 그냥 담아서 이런 모습으로 촬영이 된걸 집에 와서 알았답니다. 어찌나 아쉽던지~~
그래도 실제상황을 본거니 그것으로 만족을 해야 겠네요~
▲빨강 .노랑,연두 저 숲으로 내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브레방전망대에서 샤모니 시내를 담습니다.
▲샤모니에서 지그재그로 오르는길도 ~~~~
▲셀카준비중인 딸래미~~~
▲울 딸이 찍은 셀카~~~딸래미 덕에 인증샷 제대로 건졌네요~~ㅋㅋㅋ
▲전망대에서 몽블랑정상을 배경으로 인증샷도 합니다.
▲브레방에서 락블랑으로 가는 길이 아름다워 잠시 호수있는곳까지 내려갔다가 오기로 합니다.
▲내려가는길엔 너덜길이라 좀 블편하긴하지만 경관이 너무 좋습니다.
▲시간관계상 브레방에서 짧은 트레킹을 마치고 되돌아갑니다.
▲브레방전망대에서 케이블카를타고 내려갑니다.
▲중간정류장에서 리프트를 갈아 타야합니다.
▲둘이 오붓하게 타고 온 리프트입니다.
▲샤모니 시내로 내려와 호텔로 향합니다. 호텔로 돌아와 하루종일 흘린땀을 씻어내고 샤모니 시내에 있는 산악인의집을
돌아보고 쇼핑을 하게 됩니다.
1957년 샤모니 모습인듯한데 제가 태어난 해에 이런 모습이였나 봅니다.
새벽부터 시작한 몽블랑 트레킹과 여행 .남들보다 더 많은것을 보고 느끼려고 부지런히 움직인덕분에 이틀것을 하루에 다 마치게 되니 매우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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