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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캐년여행3일차] 자이언캐년 본문

♣해외여행.산행♣/♣미국 여행♣

[캐년여행3일차] 자이언캐년

반야^^ 2016. 6. 3. 14:10

[캐년3일차여행] 자이언 캐니언

형형색색의 모래 바위, 작열하는 태양 아래 드리워진 거대한 사막의 모뉴먼트, 붉은 암반과 수풀

고원으로 둘러싸인 자이언 캐니언(자이언 캐년, 자이언 국립공원)은 신의 정원 그 이상이다.

할리 데이비슨이나 컨버터블타고 계곡 사이의 바람을 가르는 쾌감은 숨 막힐 듯 짜릿하다.

그 깊고 깊은 계곡에 서면 서부의 전설을 몸에 휘두른 듯 낭만의 향취로 그득하다.(네이버)


***자이언캐년은 3대캐년의 한곳으로 수직절벽이 많아 암뱍등반가들이 많이 찾고 뉴타쥬국립공원에서

     가장 멋있다고 하며 뉴타쥬에는 이름없는 작은 캐년이 많아 자연경치가 매우 아름다움***


여행일시:2016년 4월18일  (시차 -16시간)

○ 여행코스: 호텔~자이언캐년~라스베가스

○ 여행경비: 2박3일 캠핑카 (1인 60만원)

○ 누구랑: 딸들과 셋이서

○ 날씨 :맑음.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08시 가이드님 차를 타고 자이언 캐년으로 출발합니다.


▼자이언캐년으로 가는길에도 볼거러가  참 많습니다.


▼자이언캐년입구입니다, 인증샷을 남겨야지요~~

▼자이언캐년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도 붉은색으로 포장 되어 있습니다.




▼공원입장료를 받는 공단직원입니다. 가이드님 승합차를 타고 입장하게 됩니다.



▼주차를 하고 우측으로 약 한신간 반가량 트레킹으로 캐년을 구경하게 됩니다.


▼자이언캐년은 붉은색을 많이 띠고 있습니다.














▼터널직전에서부터 트레킹을 시작하게 됩니다.



▼캐년 오버룩 트레일 이라는 간판이 있습니다.

▼오버룩 트레일을 시작합니다.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거대한 바위아래를 통과하게 됩니다.



▼가이드님 열심히 설명을 해주십니다.





▼우와~~정말 멋지다!!!!




▼가이드님이 내려다보고 계신곳은 천길 낭떠러지 입니다. 우린 어지러워서 멀치감치 떨어져서 구경합니다.

▼반대편에는 요런 위도 있습니다.

▼캐년 오버룩 트레일은  여기까지만 올라올수 있답니다.구경하면서 30분정도 소요된듯 합니다.


▼좌측캐년 터널을 통과하여 자이언캐년 내부로 들어가는 도로가 구불구불 보이고 암벽가들이 즐겨 찾는다는

정 중앙 암릉모습입니다. 여기서 내려가면 자이언캐년 속 깊이 들어갈거라고 하십니다.

▼멋있는 풍광을 담고 또 담고~~



▼이 사진 아랫쪽에 구멍이 한개 보이는데 자이언캐년 안으로 들어갈때 터널을 지나게 되는데 이 터널은 전깃불이

 없고 자연으로 만든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에 의존하여 터널을  통과하기때문에 야간에는 통행금지라고 합니다.

 터널 안 창문이 총 5개랍니다.


▼터널 통과후 지그재그로 된 도로를 한참내려가야  자이언캐년 속으로 들어갈수 있답니다.


▼터널을 통과한후 자이언캐년 깊이 들어가면서~~좌 우로 펼쳐지는 자이언캐년의 모습입니다.








▼자이언캐년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자이언캐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자이언캐년  국립공원내부를 둘러봅니다.




▼버스를 이용하여 캐년 깊숙히 들어갑니다.

▼중간중간정류장이있지만 시간관계상 마지막 9번역에서 하차하여 트레킹을 합니다.



temple of sinawava(템플 오브 시나와바)9번 정류장 셔틀버스 종착역입니다. 여기부터는 계곡을 따라 걸어서

  구경을 하게 됩니다.


▼좌측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자이언캐년의 속살을 바라보며 걷게 됩니다.


▼우리는 이곳까지만 와서 되돌아갑니다. 여기부터는 계곡물을 따라 물속으로 진행하게 된답니다.

▼이 협곡을따라 트레킹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우리는 시간관계상 여기서  멈춥니다.

  우기에는 물이 많아 협곡트레킹을 할수 없다고 합니다.트레킹을 하고 싶다면 우기를 피해서 가는게 좋습니다.

▼이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면 상단에 다다르게 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된답니다.물속을 첨벙첨벙 협곡을 거슬러 오라가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돌아섭니다.



▼꼬마와 함게 작은돌멩이를 던져 보고 아쉬운 발길을 돌립니다.


▼미국은 나라가 커서인지 다람쥐도 엄청 크네요~너무 크니 무서웠답니다.


▼계곡옆으로 난 오솔길도 있어 그길을 따라가니 다시 올라왔던길로 합류가 됩니다.



▼협곡이 너무 멋져서~~





▼까마득하기만 한 암릉꼭대기에서 물이 흐릅니다.




▼버스내렸던곳에서 다시 셔틀버스를 탑니다.


▼셔틀버스안에서 자이언캐년 모습들을 담아봅니다.

▼미국국립공원에는 죽은 나무가 그대로 널부러져 있는데 자연그대로가 좋다고 치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4번 버스정류장을 통과합니다.

▼4번 버스정류장에서 3번과 2번으로 가는 길에 담은 캐년 모습들입니다.






▼2번정류장입니다.




▼셔틀버스 종착역인 1번 정류장입니다.



▼자이언캐년에서 멀지 않은곳으로 이동하여 늦은 점심 식사를 합니다.


▼자이언캐년을 떠나면서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겨을 담은 모습입니다. 가이드님이 열심히 설명을 해주셨는데

  메모를 하지않아 모두 잊어버렸답니다~~






▼한참을 졸다보니 멋진 풍광이 모드 지나버렸다네요~작은딸래미는 다 보았다는데~~~또 허허벌판 사막길을 달리고 달려  라스베가스로 이동합니다.


▼저녁무렵 라스베가스호텔입구에서 3일동안 정들었던 가이드님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력셔리한 호텔로 들어옵니다.

  라스베가스는 호텔이 무지하고 좋은데 저렴합니다... 왜냐면 호텔마다 카지노가 있어서 그렇다고합니다.

▼이날 우리가 묶은 호텔은 어마 어마 하게 크고 웅장했답니다. 라스베가스 야경을 보고 나는 일찍쉬고

딸들은 카지노 가서 새벽2시경 들어왔답니다.

 이렇게 라스베가스에서의 밤은 짧게 지나갔답니다.

 날이 밝으면 다시 la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