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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남알프스 종주 4~5일차]다이몽자와산장~나라타~나고야~ 인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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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알프스 종주 4~5일차]다이몽자와산장~나라타~나고야~ 인천

반야^^ 2016. 9. 4. 12:55

[남알프스 종주 4일차]다이몽자와산장~나라타~나고야

 

산행일시(3일차) : 2016. 8. 21. 일 (산행소요시간3시간.휴식시간포함)

○산행구간 및 거리 : <다이몽자와산장~나라타제일발전소~나라타온천>

                          다이몽자와고야(大門澤小屋1710m)-나라타 제일 발전소(奈良田第一發電所820m)

○산행거리:7.2km

○날씨:맑음

○주관:혜초여행사

○구간특징   

-다이몽자와고야 출발

-고도를 계속 낮추면서 계곡을  여러번  넘나 들고 출렁다리를 건너 진행하게되는데 부드러운길과

  가파른길을 번갈아 가면서 진행하게 됨.  

-계곡에 놓인 나무다리가 미끄럽고 상태가 좋지않아  비오고 난뒤에는 조심해서 건너야 함.                      

-다이몽자와고야에서 약 2시간정도 내려오면 나라타 제일 발전소(奈良田第一發電所820m)있음.

-나라타발전소옆 터널앞에서 우측으로 시멘트도로 따라 약15분정도 진행하여 큰 다리 건너면  주차장에 다다름

-주차장에서 버스로 약5분정도 이동하면 물이 아주 좋은 나라타 온천있음.

-나라타온천은 타올을 지급하지않으므로 필수로  준비해야 함. (1장에 300엔임)


 

▼다이몽자와고야에서 후지산방향으로  일출을 감상하게 됩니다.


▼어제 빗길에서 일본팀에서 환자가 발생하여   119구조대 헬기가 환자를 실고 갑니다.

▼어제는 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열악한 다이몽자와고야 모습입니다.




▼하룻밤 묶었던 낡은 다이몽자와고야를 출발합니다.

▼다이몽자와고야에 있는 버스신간표인데 버스를 타려면 3시간정도 내려가야 합니다.

▼계곡을 건너 하산을 시작합니다.

▼남알프스는 제대로 정비가 되어 있지않아 서로  양보하여 나무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다리에서 대기하며  북알프스에서 안내를 해주셨던 김상규이사님과 한컷~~


▼어제 내린비로 나무 다리가 상당히  미끄러워 조심 조심 건너갑니다.

▼파이프 계단길은 더 미끄럽습니다.


▼이정도 나무다리는 아주 양호한 편에 속합니다.




▼어제 내린비로 숲이 싱그럽고 예쁨니다.

▼간혹 이정표가 있지만 일본말을 몰라서~~

▼새로 설치한 다리인데 미끄러워 우측 계곡 돌다리를 건너는게 편하고 안전합니다.

▼남알프스 동행자 중에 제일 젊은 총각인데  아버지따라 나선 산행길에서 무척이나 고생을 합니다.

  아들같아 안쓰러워 뒤에서 조금 멀리 천천히 따라갑니다.

▼날씨가 좋고 시간이 여유롭기에~~~~

▼출렁다리와 파아란 하늘~~

▼나라타 발전소 상단부인듯합니다.

▼나라타발전소로 내려가는길입니다.




▼시멘트길로 내려와 이지점에서 우측 산으로 진행합니다.


▼출렁다리를 통과해야 합니다.








▼출렁다리를 건너 다시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게 되는데 막 피어나는 억새와 쭉쭉 뻗은 나무들이 멋집니다.



▼쉼터를 지납니다.

▼안내도가 있습니다.




▼나라타발전소입니다..

▼좌측에 터널이 있습니다.우리는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주차장으로 걸어가면서 ~~~


▼좌측으로 보이는 다리를 지나면 버스가 있는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서 버스로 약5분정도 이동하면 온천장있음

▼주차장에서 버스로 약 5분정도 이동하여 나라타 온천으로 옵니다.

▼온천앞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나라타온천입구입니다.


▼온천을 마치고 나오면서~~




▼나라타온천안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전세버스타고 나고야시내로 이동하여 호텔에 짐을 풀고 장비점에 간답니다.

***가슴 설레이게 한 남알프스의  마지막날***

어제저녁까지만 해도 세차게 내리던비가,

새벽녁에 밖에 나가니 환하고 웃고 있는 달님과 주의에 별들이 총총하다.

잠시후 일출이 시작된다는 소리에 서둘러 밖에 나가니 후지산 주의가 붉게 물들고 있었다.

야야호!!! 어제 산행중 못봤던 후지산을 마음껏 보고 담느라 모두 정신없이 카메라 셔터들을 누른다.

아침식사를 하고 산장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데,갑자기 두두두두두  헬기가 한대 산장을 향해 서서히 날아온다.  

어제 산행중 빗길에 일본팀에서 환자가 발생하여 이송하러 왔다는데 많이 다친것 같지 않아 다행이다.


시원스럽게 흐르는 계곡을 따라 나무다리를 건너기를 반복하여 고도를  나추어가며 하산을 시작한다,

물기를 버금은 나무 다리가  미끄러운데 무실하기 까지한 곳이 몇군데 있어서  조심조심히 건너야 한다.

하지만 날씨가 매우  쾌청하여 싱그러운 초록물결이 일렁이는 숲길을 걷자니  콧노래가 절로 나올 지경이다.

천천히 2시간30분정도 내려오니 나라타발전소앞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우측으로 다리를 건너 시멘트도로를

따른후 큰다리를 건너면 오늘 산행종착지인 주차장에 다다른다.


전세버스로 약 5분정도 이동하면 나라타온천에 도착하게 된다.

산행하면서 못씻었기에  먼저  온천욕을 한뒤 점심을 아주 맛나게 먹고 나고야로 이동을 한다.

저녁만찬을 즐긴뒤  호텔에 짐을 풀고 거리축제를 보면서 장비점과 약국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호텔로 돌아와 친구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게 하하 호호 ~~~~

마지막날  호텔식 아침식사를 하고 나고야성과 아츠다신궁을 산책하고 나고야공항으로 이동하며

4박5일간의 일본 남알프스산행을 마치고 일본을 떠난다.

2016년 8월22일 반야.


[남알프스 종주 5일차]나고야 ~사카에~인천




-일본 3대성 나고야 천수각 관광

-아츠다신궁 산책

-나고야(名古屋) 국제공항 이동

 [17:45] KE744편 나고야 출발 / 인천 향발

 [19:45] 인천 국제공항 도착



아츠다신궁산책





























나고야 성 천수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