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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한국의 100대명산] 가야산 상왕봉 1.430m 본문

♣국내명산,종주산행♣/100대명산 완

[한국의 100대명산] 가야산 상왕봉 1.430m

반야^^ 2017. 10. 20. 12:14

[한국의 100대명산 가야산 상왕봉 1.430m]

 

○ 위치 : 경남 합천군  

○ 산행일시:2017년 9월27일 수요일

○ 산행코스:백운동탐방지원센터~서성재~칠불봉~상왕봉~토신골탐방지원센터~해인사~주차장

○ 거리및 소요시간:10.5km/4시간30분

○ 산행인원:나홀로

○ 날씨:비

○ 교통편:좋은사람들

★산림청선정 100대명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12대 명산 또는 8경에 속하는 산으로서 '7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국보 팔만대장경과 해인사가 있는 등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점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가야국'이 있었던 곳으로 전해지며, `택리지'에서는 가야산의 기암괴봉을 불꽃에 비유하여 석화성(石火星)이라

부르기도도 하였다. 산 위에서의 조망이 좋고, 특히 용문폭포와 홍류동 계곡 등이 유명하다.



▼백운동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는데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시멘트길따라 오르는 길에 좌측은 화장실이 있고 우측은  음식점이 있습니다.

▼시그널이 즐비하게 걸려있는 곳을 지납니다.

▼백운동탐방지원센터 입니다. 지원센터를 통과하여 좌측으로 만물상으로 가는길과 우측계곡길이 있는데 비가 오는관계로

우측 계곡길을 따라 올라 갑니다.

▼잘 정비가 된 등로를 따라 서정재까지 부드러운 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백운암지를 지나갑니다.

▼계단길을 따라오르면~~

▼서정재입니다. 만물상에서 오는길과 여기서 만나게 됩니다.

▼만물상방향입니다.

▼서정재에서 우측 칠불봉.상왕봉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서정재를 지나면 암릉에 철계단 오름길이 시작되는데  맑은날에는 조망에 매우 아름다울듯~~~

▼조망을 없지만 붉게 물든 에쁜단풍이  곳곳에 있어 힘들이지 않고 오릅니다.

▼칠불봉정상~~~~`


▼마침 뒤따라 온 산객이 있어  칠불봉 정상 인증을 합니다.

▼가야산 정상이 상왕봉에서 블백 100명산 인증도 하고~~

▼해인사방향으로 하산하는길에서 고운단풍들이 물들고 있습니다.

▼멋진 바위도 지나고~~

▼토신골 탐방지원센터입니다.

▼지원센터지나자마자 우측 사찰을 둘러보고~~

▼용탑선원을 지나 해인사방향으로 내려옵니다.

▼삼우다원앞을 지나 ~~

▼좌측 해인사 경내로 들어갑니다.

▼대웅보전을 지나 올라가면~~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곳입니다.비가 와서 인지 사람들이 한명도 보이지 않습니다.한바퀴 빙 돌아보고 해인사를 빠져 나옵니다.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상가 모습입니다.

▼남산제1봉가는 들머리 입니다.날머리이기도 합니다

▼남산제1봉으로 가는입구에 있는 매표소입니다.


***10여년만에 다시찾은 가야산***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날씨가 선선하니 비 맞으면 감기들가봐 걱정이 앞선다.

20일전 신청해놓은 산행이라 미룰수도 없고 그냥 나홀로 산악회따라 간다.

멋진 가야산 암릉을 상상해보며 신청한 산행이 비맞으며 나홀로 자박자박 했지만

다행이 단풍이곱게 물들어있어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해인사경내에도 사람들이 별로 없어 나홀로 조용히 팔만대장경을 둘러 보고 ~~~~

내년 단풍철을 기약하고 아쉬운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