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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지리산 노고단 야생화 천국! 본문

♡반야의노래♡

지리산 노고단 야생화 천국!

반야^^ 2018. 7. 15. 13:51

[지리산산행]성삼재~노고단~임걸령~반야봉~삼도봉~화개재~막차~간장소~탁용소~반선


산행일시 : 2018.7. 11. 수.04:20~13:50(소요시간: 9시간 30분, 식사 및 휴식시간 1시간20분 포함)

                 

                  

○산행구간: 성삼재.도로(3.1km)-노고단대-(0.4km)-노고단고개-(0.7km)-노고단정상-(0.7km)

                -노고단고개-(2.2km)-돼지령-(0.6km)-피아골삼거리-(0.5km)

                임걸령(10분 휴식)-(1.3km)-노루목-(1.0km)-반야봉(10분휴식)

                -(1.2km)-삼도봉(아침20분)-(0.7km)-화개재-(0.2km)-옛뱀사골대피소

                -(1.0km)막차-(2.0km)-간장소표시판아래,이끼폭포갈림길-(15분휴식)

                -(3.0km)-엣간장소-탁용소(25분휴식)-(3.0km)-반선버스터미널

               

              

               

 

○산행거리 : 구간 거리 21.1km/이탈(주차장) 0.0km/총거리21.1km

                 

○날씨 :흐린후 맑음


○교통편:갈때 수원역23:16~구례구역03:05 21.100원 구례구역03:10~성삼재04:15 5.500원(터미널에서정차)

            올때 반선15:50~인월터미널 16:15  1900원  인월 16:25~동서울 20:00. 20.000원 (함양터미널정차)

                                                         지출:48.500원





▼구례구역앞에서 성삼재가는 버스를 승차하는데 구례터미널까지 1000원이고.터미널에서 대기 했다가 03:40분출발하며

 대합실에서 4500원짜리 표를 구입해야 합니다.



▼04시15분경 성삼재에 도착합니다.산행준비해서 04시 20분 시작합니다.

▼시멘트길따라 가다가 첫번째 숲길로 진입하는길을 무시하고 지나 오르면 무넹기직전에 있는 전망대~~

   (숲길따르시에는 이곳을 지나치게 됨)운무로 인해 조망은 없었지만 시원한 바람이 좋음.


▼두번째 숲길도 지나쳐서 시멘트길따라 오르면 노고단대피소가 보입니다.종주시에는 이곳에서 아침을 해먹고

  가지만 오늘은 그냥 지나칩니다.

▼안개 자욱한 노고단고개에서 노고단정상만 바라보고 있는데  좌측에 계신 산객덕분에 노고단정상에 오릅니다.

  (노고단정상탐방시간이 05시라 즉석에서 인터넷예약하여 올랐음.)종주하신 다는 분인데 반야봉아래에서 뵙고

  못 뵈었는데 감사드립니다.


노고단정상 전망대





▼노고단정상주변에 노랑꽃들이 얼마나 이쁜던지~~~


원추리 군락지와 이름 모를 야생화들~~~





▼노고단고개에서 돼지령으로 가는 등로에는 꽃길이라 얼마니 기분이 좋은지~~~


▼돼지령~~~

▼돼지령에서 임걸령으로 가는 등로에도 온통 야생화천국~~~~~~~










▼임걸령 백두대간 인증샷을 남기고~~

▼지리산에 있는 샘물중 가장 맛이 좋다는 임걸령샘물에서 천도복숭아 둥둥 띄워놓고~~

▼임걸령에서 살짝 살짝 서너번 오름짓하면 노루목. 이정표뒤로 오르면 반야봉으로 가는길입니다.

  노루목 우측에 조망바위있는데 오늘은 안개가 자욱해 그냥 갑니다.

▼반야봉으로 오르는길 옆에 핀 야생화들~~~











▼반야봉에 올라 운무가 걷히기를 기다려도 영 기미가 안보여 다음을 기약하고 ~~~~~

▼당초계획은 이곳으로 진행하여 묘향암~실비단폭포~뱀사골로 가려고 했는데 비 내린뒤라 등로가 거칠고

  미끄러워 정상등로를 따르기로 합니다.



▼삼도봉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554계단을 내려서면 화개재이며.이곳에서 좌측 뱀사골로 하산합니다.



▼뱀사골로 가는등로는 온통 너덜지대입니다.



▼수량이 많은 뱀사골 계곡~~~해가 반짝납니다.






▼뱀사골계곡을 정비하면서 간장소안내판이 위쪽으로 이동을 했네요..원래는 이끼폭포 갈림길 아래에 있었는데

▼새로 놓은 다리를 건너가서~~



▼2009년도 이끼폭포 모습입니다.

▼이끼폭포 갈림길인데 철조망이 쳐져있고 자물통이 굳게 채워져 있습니다.

  좌측 끝 바위로 올라서서 이끼폭포 가려고 했는데 게곡물이 너무 많아 건너기가 어려워 포기하고 돌아서는데

 얼마나 아쉽든지~~~




▼수량이 많아진 뱀사골게곡 시원한 물소리 들으며 ~~~


▼등로옆에 있는 아기 이끼폭포~~




▼탁용소에서 시원하게 물놀이하고~~

▼뱀사골탐방로 입구를 내려서며 인증~~여기서 반선버스터미널까지 2.1키로를 내려가야 합니다.

▼반선탐방소 입구에 있는 버스시간표~~~~


▼반선에서 13시45분차를 못타  게곡에서 놀다가 점심먹고 15시50분차를 타고 인월에서 내립니다.

▼인월에서 16:25분차를 타고 귀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