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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팔공기맥3구간]노귀재~석심산~수기령~방가산~경림산~살구재~화산~갑령재 본문

팔공기맥(完)

[팔공기맥3구간]노귀재~석심산~수기령~방가산~경림산~살구재~화산~갑령재

반야^^ 2019. 9. 5. 12:04

[팔공기맥3구간]노귀재~석심산~수기령~방가산~경림산~살구재~화산~갑령재

 

 

산행일시 : 2019. 8. 25.일. 04:00~15:30.(11시간30분, 식사 및 휴식시간 80분)

○산행구간 : 갑령재(04:00)-(1.0km)-석심산(04:50)-(0.1km)-팔공.보현기맥분기봉(04:52)

                 -(2.1km) -수기령(05:40~05:45)-(2.0km)-봉림산갈림길(아침06:35~06:50)-(3.2km)

                 -돌탑봉(08:05)-(0.4km)-방가산(08:15)-(2.6km)벤취에서휴식 10분

                 -경림산(09:20)-(2,6km)-살구재(10:10~10:15)-(0.5km)-임도(10:30)

                 -(0.4km)-645.9봉(임도우회)-(1.6km)-충성문(11:10)-(0.5km)임도휴식10분

                 -785봉(임도우회))-(2.2km)-828강의장(11:50)-(0.7km)-화산(12:10~12:20)-(2.0km)

                 -705봉 (13:00)-(0.8km )-화산분교(13:15)-(0.7km)-통신탑(13:40)-(1.8km)

                 -467봉(14:30~14:45)-(1.3km)-갑령재(15:20)-(1.0km)쉴터휴게소(15:30)

      

○산행거리 : 구간거리 28.2m/접속(이탈)거리1.0m/총거리 29.2km

○날씨 :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노귀재.

-노귀재에서 잡목헤치고 된비알 올라서면 석심산정상이며 표시판과 삼각점이 설치 되어 있음.

-석심산에서 진행방향 100미터거리에 팔공.보현기맥분기점이 있고 팔공기맥은 좌측으로 진행함.

-분기봉에서 수기령으로 가는 길은 잡목이 쌓인길과 잡풀이 길을 가려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음.

-수기령은 2차선 포장도로이며  908번지방도가 지나고  영천군과 군위군의 경계임.

-수기령에서 좌측으로 공사현장을 가로질러 된비알을 치고 오른후  부드러운길과  가파른길을 번갈아

  가며 진행하면 747봉인 봉림산갈림길에  도착하게 됨.

-747봉에는 "준희"님  표지판이 걸려있고  기맥길은  급우측으로 진행함.

-747봉을 내려서면 잡목이  우거진 길을 지나게 되는데 벌집이  많아 주의가  필요함.

-742봉(돌탑봉)으로 가는 등로는  부드러운길.된비알길.잡목길을 번갈아 가며 진행하게됨.

-742봉에는 작은돌탑과  표시판이 걸려있고 방가산으로가는 길은  짧은 칼날능선과 암릉을 지나게됨.

-방가산에는 정상석과 이정표.삼각점이 설치되어있음.

-방가산에서 기맥길은 자연휴양림방향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급경사 내림길을 내려서  진행하게됨.

-쉼터가 있는 곳에서  좌측 로프가 있는 급경사내림길로 내려서서 부드러운길과 로프가설치된

  급경사오름길을 지나게되는데 이정표에서  괴산마을 방향을 따라 진행하게됨.

-휴양림삼거리에서 무명봉을 지나 된비알 오름길 오르면 690봉으로 "준희"님 표시판있고 기맥길은 직진임.

-괴산마을3.6km 이정목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나무계단과 잘정비된길을 한참 걸으면 살구재에 도착함.

-살구재에는 커다란나무와  표지판이 걸려있으며 여기서 급경사오름길을 오르면 화산유격장으로 가는

  시멘트임도를 만나게됨.

-살구재임도에서 우측임도따라200미터 진행후 좌측산길로  오르면 준희님표시판645.9봉임.

  (여름이라 잡목이 심해서  임도따라  진행함)

-645.9봉을 내려와 임도따라 충성문까지는 계속임도 따라  진행하게 됨.

-충성문에서 임도따라 가도 되지만 좌측 산길진행 조림기념비를 지나오르면  775봉임.

-775봉을 내려와 임도 따라 진행하다가  828강의장표시판에서 좌측 산길로  진행함.

-828강의장표시판에서   부드러운 오름길을 따라 진행하면 우측에  강의장을

  지나고 평평한길 따라 진행하여  화산정상에 다다름.

-화산정상에는 잡목이 무성한 헬기장에  화산표시판과  삼각점이 설치되어있으며 기맥길은 급우측으로

  꺽어내려가야함.

-화산을 내려오면 우측의 큰 웅덩이지나 803봉을  바라보며 화산풍력단지 공사장을 지나 넓은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좌측으로  다음에 가야할 팔공산이 멋지게 조망됨.

-해발700고지에 있는 화산분교는1970년초박정희대통령이  약180호의 화전민을  이주시켜  개간촌을

  형성한곳이라함.(현재는 폐교됨)

-화산분교에서  시멘트임도따라  저 멀리 이동 통신탑을 목표로  진행하면됨.


-722.9봉에는 산불감시초소와 삼각점,표시판이 걸려있음.

-722.9봉에서  갑령까지는 300여미터를  낮추어야하기때문에  급한내림길이이어짐.

-갑령에서 된비알 치고 올라 좌측으로  능선따라 진행하면 476.5봉삼각점이 있음.

-476.5봉 삼각점을 확인하고  되돌아가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야함.

-갑령재로 내려가는길은 등로가 양호하며 갑령재가  내려다보이는곳이서  우측 수로 따라 내려섬.

-갑령재에서 우측으로 약1키로  진행하면  쉴터휴게소가 자리하고 있음.

-구간내식수보충장소:마을

-중간탈출로:비상시  살구재에서  오각놀이공원.



▼노귀재휴게소 좌측으로  진행을 했는데  갑자기 길이 없어져  잡목헤치고  미끄러지면서

  된비알길을 올라갑니다. 잡목길이라  벌집이 있어 동행하는 산우들이  벌에 쏘이기도합니다.

▼석심산정상입니다.



▼석심산에서 백여미터거리에 팔공기맥과 보현기맥분기점이 있습니다.

▼수기령입니다.

▼수기령에서 기맥길은  군위군 표시석 좌측으로 있습니다.


▼수기령에서 된비알치고오르면  만나는 무명봉에서 기맥길은 좌측입니다.

▼747봉에는 준희님  표시판이 걸려 있습니다.



▼우와! 반가운 돌구님리본~~~~~~~~~~~~~ 

▼팔공지맥 종주하는산님들 힘내라는 응원메세지에 힘을내봅니다.

▼된비알을 오르니  무명봉에  올라섭니다.

▼돌탑봉으로 가는길은 요렇게 이쁜 부드러운길도 걷게 됩니다.

▼다시금 된비알이  시작되고~~

▼곧이어 돌탑봉에  다다릅니다.

▼돌탑봉엔 작은 돌탑과 742봉이라는  표식이 걸려 있습니다.

▼돌탑봉에서 400미터거리에   방가산정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방가산을내려오는길은  낙엽이쌓인길과  나무계단길을  지납니다.

▼잘정비된 길을 올라서면~~

▼벤치가 설치된 쉼터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기맥길은  밧줄이설치된  주차장방향으로 내려가야합니다.

▼괴산마을방향으로 ~~~~~~~~~~~~~~~

▼690봉엔 경림산이란  표시판이있습니다.

▼690봉을내려서면 살구재라는  이정목이 있습니다.

▼살구재 이정목에서  몇미터아래  여기가 살구재라는 표시판이 걸려 있습니다.


▼살구재에서 약 20여분  가파른길을 오르면 임도가 나옵니다.

임도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좌측은 탈출로로 오각놀이공원 방향입니다.

▼임도를 만나  약100여미터 진행하면  기맥길은 좌측으로  진행해야하지만.

  잡목이심해 임도길 따라진행합니다.

▼차단기를  통과합니다.


▼유격장으로 가는 임도길에서  우측으로 군위호가 조망됩니다.


▼충성문입니다.기맥길은  충성문으로 들어가 좌측 산길이지만  여기에도

잡목이 심해 그냥 임도를  따라 진행합니다.


▼충성문에서  약 3분후 임도삼거리에서  기맥길은  좌측입니다.


▼828강의장표시판 직전에  좌측으로 산길을  따라 화산으로 가야합니다.


▼등로 우측에  강의장이 있습니다.

▼요건 무엇일까요?

▼화산정상입니다.  잡목이우거진  정상에는  표시판과 삼각점이있습니다.


▼풍력발전기 공사중인 우측으로 돌아  앞에보이는 산으로 진행하게됩니다.

 간신히 철망 넘어 들어 갔는데  길이 없어 간신히  뜷고 나옵니다.





▼간신히 잡목헤치고  나오니  통신탑이보입니다. (통신탑을  바라보며  진행하는데

  좌측으로 보이는길 따라 가야하는데  상추밭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길이없다고 우측으로

  돌아가라고 해서 가다가 그냥 중간으로 길도 없는 곳으로 치고 올라갑니다.)

▼임도에서 다음에 가야할팔공산을바라봅니다.







▼풍력발전기를  세우는 중 인가 봅니다.이때 까지만해도   풍광이 멋있어 즐거웠는데

  이후 상추밭을 지나 통신탑봉직전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알바하느라  고생을 많이합니다.



***통신탑봉직전부터  알바를하다가 통신탑을  못 찍고 갑령으로 300미터 급내림길을 내려섰다가

    갑령에서 가파른 오름길 올라서서  좌측 능선길따라  진행하면  오늘의마지막 삼각점을 만납니다.*** 

▼마지막 467봉 삼각점 입니다. 삼각점을 확인하고  왔던길을  되돌아 가다가

무명봉에서  좌측 내림막길로 내려가야합니다.

갑령재 모습입니다.

▼갑령재에서  우측으로 약 1키로 내려가면  쉴터휴게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