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한라산 설경!!!!! 2부 본문
10:58▼너무 멋있으니 인증은 필히 해야 겠기에 염치를 불구하고 산객한테 부탁했더니 이렇게 멋지게 담아주셨네~
고맙습니다.
▼너무 멋져서 정상부근을 헤매인다. 관음사로 하산할깨 했다가 올라오시는분께 물어보니 무지 고생했단다~~
그래~~그냥 오늘은 원점회귀하자~~마음먹고 시계추마냥 이리왔다 저리갔다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5▼정상에서 10분동안 간식도 안먹고 돌아 다니다가 슬슬 하산시작~~~~사람들이 무척많이 올라온다.
11:09▼
11:28▼많은 사람들이 올라와서 길이 대로 같이 변했다~~
▼날씨가 따뜻해서 녹기 시작하지만 여전히 멋찐 설경들~~~~~~~
▼파란하늘에 눈꽃 ~~
11:57▼내려오는 길엔 사람들이 없어 나 혼자서 여유롭게 설경담고 룰루 랄라 ~~~~~~~~~~~~~
11:57▼진달래대피소 조금전 ~~~~
12:00▼
12:04▼하산하며 보니 진달래대피소 근방에 눈이 많이 다져져 있었다.많은 사람들이 왔다는 것이다~~~
▼진달래 대피소 화장실가는길~~~~~
12:26▼진달래대피소에서 20분동안 점심을 먹고 하산~~~~~
12:44▼4-22구간~~눈썰매타기 좋은 곳이네~~ㅋ 여전히 상고대는 이쁘다~~
13:00▼속밭대피소~~~
13:12▼그 많은 사람들은 모두 어디있을까?
13:59▼성판악~~그새 문이 많이 녹아있었다~~~정상인증서 1000원 한장 받아서 버스타러간다.
▼여기서 버스타고 50분달려 서귀포버스터미널에 내린다.
15:10▼서귀포 버스터미널~~~
*****꿈길같은 한라산 설국속으로 *****
그제 제주도에 폭설로 비행기가 창공에서 1시간동안 빙빙돌다가 착륙했고 제주공항에서 서귀포오는 리무진도
2시간이상 걸려 서귀포 터미널에 내려줬다.
한라산통제가 풀리는 다음날이 최고로 좋을듯하여 여러번 시도끝에 간신히 예약성공~~~
내 예감은 적중했다. 성판악 가는도중 약간의 비가내려 조금 걱정했지만 성판악도착하여 큐알코드 찍고 입장하여
조금 오르니 먼동이 트기 시작하며 날씨가 맑아졌다.
한라산은 초입부터 설국!!! 연실 감탄에 감탄 ~~~~모두 한라산으로 모인듯 가족단위 산객들이 줄지어 오른다.
더 이상이 말이 필요없는 한라산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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