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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지리산종주 성삼재~백무동 (1일차) 본문

★지리산 종주.산행(정리중)★

지리산종주 성삼재~백무동 (1일차)

반야^^ 2022. 6. 19. 16:44

[지리산 성백종주] 성삼재-노고단-임걸령-연하천-세석(1박)-장터목-천왕봉-소지봉-하동바위-백무동

 

산행일시 : 2022. 6,15~16일(수.목요일)

1일차 :산행 23,5km 소요시간: 12시간 30분, 식사 및 휴식시간 70분 포함,

2일차: 산행 12.6km 소요시간: 9시간 10분, 식사 및 휴식시간 65분 포함.

○산행구간

[1일차] 성삼재(04:00)-(1.8km)-무넹기-(0.6km)-노고단대피소(05:00)-(0.4km)-노고단고개(05:13)

-(2.2km)-돼지령(06:00)-(0.6km)-피아골삼거리(06:28)-(0.5km)-임걸령(06:44~06:50)

-(1.3km)-노루목(07:25)-(0.9km)-(1.0km)-삼도봉(07:50~07:55)

-(0.7km)-화개재(간식08:18~08:25)-(1.3km)-토끼봉(09:00~09:10)-(2.9km)

-연하천대피소(10:40~11:00)-(0.7km)-음정갈림길(11:20)-(1.1km)-형제봉(12:10)

-(1.4km)-벽소령대피소(13:00~13:05)-(2.6km)-선비샘(14:25~14:35)-(1.0km)

-1576봉(15:20)-(0.5km)-칠선봉(15:35)-(1.5km)-영신봉(16:25)-(0.6km)

-세석대피소(16:40) 23.8km

 

[2일차] 세석대피소(04:35)-(0.7km)-촛대봉(05:04~05:14)-(0.9km)-삼신봉(05:55)-(1.0km)

-연하봉(06:35)-(0.8km)-장터목대피소(아침:06:53~07:15)-(0.7km)-제석봉(07:45)

-(1.0km)-천왕봉(08:35~08:55)-(1.7km)-장터목대피소(09:50~09:55)-(5.8km)

-망바위(간식10:35~10:45)-소지봉(11:17)-하동바위(12:04)-백무동(12:45) 12.8km

 

○산행거리 : 성~백간 거리 39.4km

 

○날씨 :1일차( 비) .2일차 (안개후 맑음)

 

○ 교통편: 승용차

교통비:(기름.톨비)162,000원. 대피소:24000원. 햇반4개:12000원.하산후 점심:23.000원

합계 221.000원 /2인 =110,500원씩.

 

04:00▼성삼재주차장에서 준비해간 찰밥을 먹고 우비 입고,일단 출발을 한다,

05:00▼노고단 대피소에서 자켓을 벗고 우비 입고 ~~~~~~~

05:13▼노고단고개에 오르니 안개비가 내린다.

05:15▼노고단정상을 가려면 인터넷예약하고 저곳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안개비 내리고 조망이 없어 그냥 패스~~~

05:52▼헬기장~~~

06:28▼피아골삼거리~~~초반이라 비가와도 표정들이 좋구만~~

 

06:44~06:50▼임걸령 샘터에서 시원한 물 한바가지 마시고 ,토마토한개씩 먹는다~~~

06:55▼임결령샘터에서 한고비 올라선 곳에 임걸령 안전쉼터가 새로 만들어져 있었다.

07:25▼노루목전망대도 곰탕이네~~~

▼반야봉을 가려면 이곳에서 이정표뒤로 올라야 하지만 곰탕이라 패스하고 삼도봉으로 바로 직행~~~

07:51▼노루목에서 25분걸려 삼도봉 정상 도착하여 비가 그친듯하여 우비 벗고 인증샷~~~~사진찍고 다시 비가 내려

우비입고 출발~~~~

08:18▼화개재 뱀사골로 하산할수있는곳~~우린 연하천대피소방향으로 고~~~

08:59▼토끼봉정상은 화개재에서 계속 오르막을 40여분 올라 과일을 먹는다~~

 

10:22▼연하천대피소 가는 길이 푸르름으로 이쁘다... 명선봉쯤인듯~~~~

10:35▼연하천대피소로내려가는 길~~~~

10:39~10:56▼연하천대피소에서 인증하고 잠시 휴식시간~~~~~

11:51~12:00▼연하천 대피소에서 1시간정도 진행했는데 길이 미끄럽기도 하고 베낭도 무겁다고 그대로 누워버렸다,

지리종주길이 만만치가 않은것이여~~~~특히 우중에는~~~

12:08▼세월이 흐르니 바위위에 서 있던 고사목도 쓰러지고 위험하다고 못오르게 나무 목책을 설치해놨다.

 

12:25~12:37▼조망바위에서 잠시 하늘이 열리고 운무 아름다워서 ~~~~~

12:59~13:05▼벽소령대피소는 구름바다일세~~~~

13:10▼벽소령대피소에서 1.1키로는 부드러운 평지길을 걷게 된다.그리고 긴 오르막을 오르게되는데 부드럽지만

지친상태라 힘이들었다.

14:25▼선베샘에서 물마시고 다시 힘을 내서~~~~

14:33▼선비샘에서 약 8분정도 진행하니 선비샘전망대가 설치되어 있고 긴 의자가 있어서 또 앉아 휴식~~~

15:33▼칠선봉까지 오는 길에도 두어번 쉬었다가 온다~~~

16:07▼칠선봉지나서 영신봉으로 가는 길에 긴 계단오름길~~~~전엔 무거운 베낭지고도 단숨에 올랐는데 ~~

다리가 떨어지질 않는다. 두번씩이나 쉬었다가 오른다. ㅠㅠㅠ

▼산작약이 예쁘게 피어서 힘들어도 한장 남기고~~~~

16:40▼세석대피소에 도착하자마자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휴우!!!!!! 이제 살았다 싶다.

16:50▼조금쉬었다가 방배정받아서 베낭 풀어서 정리 해놓고 배고파서 햇반 대피소에서 구입해서 준비해간

반찬으로 맛잇게 먹고 샘터에서 대충씻고 방으로 들어와서 일찌감치 쉰다.

너무 힘들었는지 빨리 잠이 오지않아 생전처음으로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들었다.

내일은 날씨가 화창하기를 기도하면서~~~